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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영아 사망…부모 “반려견 할퀸 뒤 사망” 부검의 “상처 사인 아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7개월 된 영아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인을 알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고 경찰이 4일 전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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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영아 상자에 넣어 개들과 방치한 부모 "무서웠다"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7개월 영아(여)의 부모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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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국군 소위 계급장? 훈장 주고 동상까지 세워준 까닭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6) 개는 사람과 가장 친밀한 동물로 가족의 역할뿐만 아니라 인간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도움을 주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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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정신적 충격에 마약 의지…내 자신에게 화난다”
가수 계은숙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정규앨범 '리:버스(Re:Birth)'발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계은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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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보러 갔는데 뿌연 하늘만? 여기 가면 만날 확률 98%
평생소원 ‘오로라 관측’을 위해 북극권을 찾았다. 여행 적금을 차곡차곡 모아 먼 길 떠났는데, 웬걸. 내내 희뿌연 하늘만 보다 왔다. 그나마 카메라가 포착한 옅은 녹색 하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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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 무대에 우뚝 선 BTS “다시 꼭 오겠다”
‘화이트 그래미’가 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은 성별·인종·장르 등 다양성이 두드러졌다. 래퍼 차일디쉬 감비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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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디쉬 감비노부터 BTS까지…화이트 그래미는 없었다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등 4관왕에 오른 차일디쉬 감비노. [사진 소니뮤직] ‘화이트 그래미’가 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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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 방탄소년단이 만나고 싶은 카멜라 카베요, 트래비스 스콧 등 스타들 총출동
방탄소년단이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음반업계 최고의 권위의 시상식인 ‘2019 그래미 어워드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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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한국 가수 최초 美그래미어워드 참석 "꿈 이뤘다"
10일(현지시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의 레드카펫을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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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美빌보드 ‘뉴 파워 제너레이션 25인’ 선정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47)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뉴 파워 제너레이션’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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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로 美 그래미 어워드 무대 오른다
방탄소년단. [일간스포츠]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7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 어워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2월 10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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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시상자로 참석…한국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 [중앙포토]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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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도 'SKY캐슬' 명대사 모르면 대화 못낀다?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은 지난해 11월 23일 첫 방송 이후 마지막 회까지 두달여 동안 숱한 화제를 뿌렸다. 20%를 넘는 비지상파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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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눈썰매장 4
1.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31년 전통의 국내 1호 눈썰매장이다. 200m 길이의 ‘익스프레스’가 대표 코스!올겨울 4인승 눈썰매를 4개 레인 전체에 확대했다.특수 제작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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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기운 펄펄…손주들이 '행복 비타민' 이죠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28)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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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60도 캐나다 설원, 오로라를 만나다
캐나다 유콘 준주의 북위 60도 도시 화이트호스로 날아갔다. 일본·호주·멕시코·스페인 여행자와 함께 밤을 지새우며 하늘만 쳐다봤다. 이들의 공통점. 북극광, 즉 오로라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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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숨지게 했는데…진돗개는 입마개 면제?
진돗개에 물려 다치는 사고가 빈발하지만 진돗개 주인은 입마개를 채울 의무가 없다. [중앙포토] 지난 22일 오전 11시40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가게 앞 노상에서 A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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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기 물어 숨지게 했는데…진돗개는 입마개 안해도 된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가게 앞 노상에서 A양(10)이 진돗개에 손목을 물려 인대가 손상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A양은 동생과 함께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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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리스마스 맞이 '순록 대여 서비스' 등장
러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순록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9일 러시아에서 가장 큰 동물원 중 하나인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위치한 로예프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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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윈터카니발 2019’ 선물 이벤트 선보여
사계절 겨울 테마파크 원마운트 스노우파크가 12월 20일부터 진짜 겨울을 만날 수 있는 ‘윈터카니발(Winter Carnival) 2019’를 열고 다양한 겨울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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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랩의 바탕은 마약·시위…국가 타락시킬 수 있어 통제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앙포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랩(Rap) 음악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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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이게 진짜 백두산 물 맛 ! 천지서 솟아오르는 깨끗한 물만 담았습니다
백산수의 수원지는 백두산 천지물이 자연적으로 솟아오르는 내두천이다. 백두산 천지물이 평균 수백 미터 두께의 현무암층과 부석층(용암이 부서져 쌓인 층)을 50㎞ 이상 지나면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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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선] 작은 봉우리 하나 넘었을 뿐인데 …
서경호 논설위원 ‘봉우리…/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지를 않았어/나한테는 그게 전부였거든’ 김민기가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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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1] 목소리에도 복 있다···방탄소년단 관상·성상 조화의 저력
RM은 힘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범상이다. 방탄소년단(BTS)이 며칠 전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2번째 1위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10위다. 유럽과 팝의 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