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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하의에 어울리는 여성복 연출
품이 넉넉한 하의는 복고적인 느낌이 강하다. 자칫 잘못 입으면 엄마 옷을 빌려 입은 듯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요즘 넉넉한 하의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통바지, 머메이드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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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살리는 퀼팅, 겨울에도 맵시있게
‘VX 울 코트’는 여성용 방한코트로 보온성과 쾌적함이 우수하면서도 착장감이 좋고 외관이 세련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사진 노스페이스] 단풍이 절정으로 치달으며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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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이 자주 간다는 메디컬스파에 가보니…
공장에서 찍어낸 옷보다 맞춤옷이 내 몸에 잘 맞는 법. 맞춤형이 대세인 이유다. '스파'와 '마사지'도 마찬가지다. 서울 청담동 소재의 스파더한(대표 김경훈)은 한의학과 스파·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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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으로 떠오른 임산부…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무알콜 음료부터 몸매 관리까지 상품 쏟아져
임신 6개월차인 김정원(27)씨는 지난 7일 무거운 몸을 끌고 요리 교실을 찾았다. 임산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반찬과 이유식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무료 강좌다. CJ제일제당이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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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크로키, 열정이고 혁신이고 힐링이다
※ 스토리텔링 뉴스 - 누드크로키 보러가기~♬ 인상파 미술시대를 연 에두아르 마네(1832~1883). 그의 한마디는 전통 회화를 거부하는 변혁이었다. 순간의 빛을 포착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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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월요일] 남성 패션의 마침표 '핏'
97·103 사이즈의 등장 몸에 꼭 맞는 사이즈를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95·100·105 같은 전통적인 치수 외에도 97·103 등 틈새 사이즈도 기성복 시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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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단계 거쳐야 한 벌 완성 … 158년 전통을 입는다
버버리는 트렌치 장인의 수작업으로 트렌치코트를 만든다. 버버리의 트렌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선 1년 여의 숙련 기간을 필요로 한다. [사진 버버리]158년 전통의 영국 브랜드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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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패턴, 데님 소재로 스포티즘 연출해 볼까
바캉스를 앞두고 가장 먼저 쇼핑 리스트에 올리는 품목은 수영복이다. 어떤 수영복을 골라야 날씬하고 세련된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을까. 올여름 유행하고 있는 수영복과 체형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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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수영복 스타일
올여름엔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서퍼·래시가드 수영복이 인기다. 빨간색 수영복은 아장 프로보카퇴르, 금색 뱅글은 바나나 리퍼블릭, 보석 끈 장식의 샌들은 스티브 매든. 모델=이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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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선택 고민이라면
1 하늘색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DKNY의 수영복. 2 허리 부분에 패턴을 적용한 타미 힐피거의 원피스 수영복. 3 다채로운 색상이 조화를 이룬 하이웨이스트 수영복은 디스퀘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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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굽 구두, 넉넉한 셔츠와 바지 위에 재킷 걸치면 패션 완성
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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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높이 따른 스타일링 방법
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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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청춘리포트 … 연애의 조건] "어디 살아요?"
온통 없는 것밖에 없는 시절. 청춘이란 그런 것입니다. 가진 거 좀 없으면 어떤가요. 얼마든지 실패해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게 바로 젊음이죠. 그런데 요즘 2030 세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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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해진 루이뷔통 미국색 회복한 코치 …
3월 초 파리 패션위크를 끝으로 2014 FW 컬렉션이 마무리됐다. 수백 개의 브랜드가 기량을 뽐낸 가운데 유독 주목받은 무대가 있다. 디자인 수장이 바뀐 패션 하우스들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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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해진 루이뷔통 미국색 회복한 코치 …
3월 초 파리 패션위크를 끝으로 2014 FW 컬렉션이 마무리됐다. 수백 개의 브랜드가 기량을 뽐낸 가운데 유독 주목받은 무대가 있다. 디자인 수장이 바뀐 패션 하우스들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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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슬림 핏…기능성 원단·지퍼·밴드로 라인 살려
1 교복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바로 ‘슬림 핏’. 재킷과 스커트, 바지 모두 날씬한 라인이 필수다. 소민양이 입은 교복은 스쿨룩스, 지민군은 아이비 클럽. 지금 패션 트렌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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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오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영어 단어 ‘오버사이즈(over-sized)’는 옷 이름에 붙어 ‘품이 큰’이란 뜻으로 쓰인다. 품이 꼭 맞는 재단이 한동안 유행이더니 올 겨울 외투엔 오버사이즈가 대세다.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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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다운 점퍼 활용법
1 다운 점퍼는 디자인·색상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모자가 달린 다운 점퍼는 활동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2.검정·회색 등 튀지 않은 색상은 출퇴근 시 입어도 손색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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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패션에 담긴 건 옆집 언니가 입을 것 같은 느낌"
클레어 웨이트(43)는 국내엔 덜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다. 하지만 세계 패션계로 무대를 옮기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는 프랑스 브랜드 ‘끌로에’를 책임지고 있다. 요즘 패션계를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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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베어백 드레스는…
베어백 드레스 붐은 웨딩쇼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달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웨딩 컬렉션에 참여한 이명순 웨딩드레스는 다양한 베어백 드레스를 선보였다. 베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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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 듯한 니트에 고풍스런 긴 치마 … 가을 여심은 '고전+현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3~2014 가을·겨울 여성복 패션쇼’.1 스텔라매카트니 2 지방시 3 페이 4 프라다 [사진 각 브랜드] ‘고전과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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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슈트는 몸 치수 재기 전 고객의 마음부터 재더라
1. `고급 맞춤 슈트 서비스`인 MTM 전용 공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새단장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매장이다. ‘메이드투메저(made to measure)’는 우리말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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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퍼 드레스에 머리띠 쓰면 … 100년 전 신여성 느낌 물씬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575번지에 있는 ‘프라다 뉴욕 에피센터’에서 지난달 30일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의상 전시회가 열렸다.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 ‘미우미우’를 디자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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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는 남자 패션 ‘퍼니 캐주얼 수트’
핑크 펠트 플라워 부토니에가 달린 재킷은 라르디니 by 분더샵(클래식). 화이트 셔츠 엠비오. 옐로 보타이 드레익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핑크 포켓치프는 에레디 키아리니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