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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男은 섹시한 벨벳…女는 날씬한 다운점퍼
이번 겨울에는 예년처럼 두텁고 답답해 보이는 스타일의 점퍼나 코트는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예년에 비해 슬림한 실루엣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양한 장식이나 퍼(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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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88이면 어때 ? 통통녀도 코디하기 나름 !
44 사이즈가 대세라는데 '통통녀'는 괴롭다. 스키니 진이고, 슬림 룩이고 여성의 매력을 사이즈의 숫자로 판가름내려는 것 같아 더욱 옷 사기가 힘들어진다.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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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양복에도 스타일이 있다
'남성의 유니폼'이라 불리는 정장. 시대가 변해 남성 의상도 많이 자유로워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점심시간 시내 중심가는 여전히 '양복쟁이'들로 넘쳐난다. 이탈리아 수트의 대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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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의 Her Fashion - '타짜'시사회장·김혜수
'미스터 아줌마'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중앙일보 패션담당 조도연 기자가 대중문화계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스타들의 스타일을 본격 분석합니다.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아 무대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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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지금 거리엔 … 블랙 블랙 블랙
우리홈쇼핑은 요즘 '블랙' 개념을 살린 패션 상품을 주말에 집중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올 가을 패션 트렌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키워드를 '블랙'으로 보기 때문이다. 블랙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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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남성풍 재킷에 바지 … 그녀, 2006 '가을 여인'
민소매와 미니스커트의 여름이 저만치 가버렸다. 여성들에게 가을은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 올 가을과 겨울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 주요 여성복 업체들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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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못지않은 패션 경쟁
'대종상 레드 카펫은 새로운 스타일을 원했다'. 제43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현장. 레드 카펫을 밟은 '패션 아이콘' 여배우들의 패션 경쟁도 치열했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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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각선미, 금발에 이어 복근의 여전사가 온다
그동안 스크린을 장식해온 역대 여전사들은 저마다 한가지씩의 매력포인트를 지녔다.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는 볼륨감 있는 가슴으로, ‘언더월드’의 케이트 베킨세일은 아무나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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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수영복, 거리 패션으로 … 화려한 속옷은 해변 패션으로
거리의 수영복 비키니 형태에 사각 핫팬츠 남자는 긴 트렁크 두드러져 '수영복은 스트리트 웨어로, 속옷은 수영복으로…' 여름 휴가의 백미는 역시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여유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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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귀여운 수영복, 거리 패션으로 … 화려한 속옷은 해변 패션으로
'수영복은 스트리트 웨어로, 속옷은 수영복으로…' 여름 휴가의 백미는 역시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여유있는 시간.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수영복도 아무 거나 고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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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교복 부활 논쟁
프랑스에서 교복 착용 논쟁이 다시 일고 있다. 최근 중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값비싼 유명 브랜드 의류를 입고 등교하는 것이 유행하는 데다, 학생 신분에 걸맞지 않게 선정적인 옷차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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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스키니 진 패션 과감히 시도하라"
"발로 건진 생생한 현장지식, 함께 맛보실래요." 중앙일보 기자지식나눔봉사가 회를 거듭하면서 각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26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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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거치면 아저씨도 꽃미남
23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6층 남성복 매장. 한 젊은 여성이 건장한 남성 고객과 함께 정장을 고르고 있다. "손님처럼 넓은 어깨엔 가슴 쪽을 넉넉하게 하고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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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서울 컬렉션' 2006년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는 …
'우아한 귀족풍이냐, 아방가르드(전위적) 스타일이냐.' 올 가을.겨울 패션 리더 소리를 듣고 싶다면 콧대를 높이 세우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거나 조금은 어둡고 우울해 보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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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무거운 옷` 벗자
꽃망울은 봄이 왔다는 계절의 변화를 알리기도 하지만 여자들 옷차림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성급한 멋쟁이들로 인해 거리는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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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무거운 옷' 벗자
꽃망울은 봄이 왔다는 계절의 변화를 알리기도 하지만 여자들 옷차림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성급한 멋쟁이들로 인해 거리는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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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허리선 다시 올라간다
허리선이 낮아 골반바지라 불리는 '로-라이즈(low-rise)' 청바지를 즐겨 입던 젊은 여성들은 조만간 새 청바지를 장만해야 할 것 같다. 뉴스위크는 최신호에서 "지난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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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변했다.
환절기, 여성들은 앓는다. 화려한 변신을 향한 통과의례다.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자 아름다운 날갯짓이다. 그 변신의 정점에 명품이 있다. 봄이 깊어간다. 최고의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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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여성 마르게 더 마르게 옥죄더니 남성까지 '말라깽이 패션'
첨단 유행에 관심이 많은 당신이라면 이제부터는 운동할 때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군살을 없애주는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에 치중해야 할 것 같다. '근육맨'보다 '날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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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화이트 컬러로 멋을
▶ [사진제공=베스띠벨리·메이플] 화이트 컬러가 다시 돌아왔다. 봄만 되면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 의상들이 소개되었지만 올봄에 찾아온 화이트 룩은 60년대 유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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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입사 선물 맞춤양복 어때요?
입학과 졸업, 입사… 점 하나 찍고 다시 새로운 점을 찍기 위한 출발선에 서 있는 때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설렘과 긴장으로 들떠 있는 이들을 맞춤양복으로 축하해 주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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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2006 패션 예고편'
마크 보어의 드레스를 입은 '위기의 주부들'의 마샤 크로스. 그리스 여신의 부활-.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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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특집 - 에스트리밍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에스트리밍 분당점은 이번에 수능을 치른 여학생을 대상으로 몸매체형관리 4회, 얼굴피부관리 4회 등 총 8회에 걸쳐 '에스트리밍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상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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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짧아진 남성 코트
벨벳.캐시미어 등은 주로 여성 의류에 쓰였던 소재다. 남성 의류에 사용하기에는 광택.질감 등이 다소 부담스러웠다. 올 겨울 남성 의류에 이들 소재가 많이 등장했다. 캐시미어 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