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국의 대북 ‘히든 카드’는?

    [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국의 대북 ‘히든 카드’는?

    1954년 10월 천안문 망루에 오른 마오쩌둥(오른쪽)과 김일성(중국 건국 5주년 열병식). 석유와 원자탄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 두 개만 있으면 어디 가도 큰소리칠 수 있다.

    중앙일보

    2023.01.25 06:00

  • "김일성, 1984년 닉슨·키신저 초청"

    "김일성, 1984년 닉슨·키신저 초청"

    1994년 사망한 김일성 북한 주석이 생전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등 미국의 유력 정치인들을 초청했던 것으로 기밀 해제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문건에 나타났다. 리처드 닉슨

    중앙일보

    2017.11.08 01:35

  • CIA "김일성, 닉슨 전 대통령 키신저 전 국무장관 방북 초청"

    CIA "김일성, 닉슨 전 대통령 키신저 전 국무장관 방북 초청"

     1994년 사망한 김일성 북한 주석이 생전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등 미국의 유력 정치인들을 초청했던 것으로 기밀 해제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문건에 나타났다.   자유아

    중앙일보

    2017.11.07 10:46

  • [북한의 대남비서傳(4)] 춤 때문에 곤욕을 치른 김용순

    [북한의 대남비서傳(4)] 춤 때문에 곤욕을 치른 김용순

    한국 사람들이 북한의 대남비서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김용순(1934~2003)이다. 분단 이후 최초로 열린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국민들은 처음으로 대남비서를 TV로 확인했다.

    중앙일보

    2017.09.14 07:00

  • [북한의 대남비서傳(3)] 경제통에서 출발한 대남비서 윤기복

    [북한의 대남비서傳(3)] 경제통에서 출발한 대남비서 윤기복

    허담 대남비서의 바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김중린이다. 대남비서가 ‘3수’ 째인 김중린은 1년 2개월 한 뒤 90년 1월 윤기복(1926~2003)에게 물려주었다. 윤기복은 81년 조

    중앙일보

    2017.09.08 07:00

  • '북한의 강경화' 최선희 북미국장 '직접 대화' 돌파구 여나

    '북한의 강경화' 최선희 북미국장 '직접 대화' 돌파구 여나

    미국과 북한 간 벼랑끝 대치 해소를 위한 직접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북한의 대미 협상을 총괄하는 최선희(53)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의 미국 방문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받고

    중앙일보

    2017.08.14 16:54

  •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7)] '김정일의 예스맨' 연형묵 총리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7)] '김정일의 예스맨' 연형묵 총리

    북한의 7대 총리는 ‘김정일의 예스맨’ 연형묵(1931~2005)이다. 1990년대 김정일의 측근 가운데 3명을 꼽으라면 연형묵, 김용순, 이용철 등이다. 김용순(1934~2003

    중앙일보

    2017.05.17 09:19

  • [고수석의 북·중 경제돋보기] (1) 북한 경제의 ‘아킬레스’ 석유

    유엔 안보리 주요국에서 7월 8일 채택한 의장성명은 중국의 ‘북한 감싸기’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었지요. 중국학자들에게 북한을 감싸는 이유를 전화로 물어보았지요. 그들이 들려준 얘기

    중앙일보

    2010.07.27 11:09

  • [박보균의 세상 탐사] 통수권의 세계

    [박보균의 세상 탐사] 통수권의 세계

    23일 청와대 오찬의 마지막 장면은 어색했다. 하지만 유쾌하고 인상적이었다. 세 사람은 와인 잔을 부딪쳤다. 이명박 대통령이 김영삼·전두환 전직 대통령을 초청한 자리다. 김(YS

    중앙선데이

    2010.04.25 04:10

  • [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중앙일보

    2008.01.22 12:02

  • [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중앙일보

    2004.10.25 13:30

  • [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중앙일보

    2004.10.25 13:04

  • "宋씨, 최근까지 유학생 포섭"

    송두율씨는 1973년 노동당 가입 후 최근까지 북한 지시를 받고 유학생 포섭과 주체사상 전파 임무를 수행해 왔다고 검찰이 최종 결론을 내렸다. 91년 5월 김일성을 면담한 뒤 노동

    중앙일보

    2003.11.20 09:34

  • "宋씨, 최근까지 유학생 포섭"

    송두율씨는 1973년 노동당 가입 후 최근까지 북한 지시를 받고 유학생 포섭과 주체사상 전파 임무를 수행해 왔다고 검찰이 최종 결론을 내렸다. 91년 5월 김일성을 면담한 뒤 노동

    중앙일보

    2003.11.19 18:37

  • [송두율 공소장 요약]

    피고인은 1. 반 국가 단체에 가입하여 간부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하면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 주체철학 및 김일성 혁명 역사 등 사상 교양학습을 받고, - 북한의 대남

    중앙일보

    2003.11.19 15:01

  • [서울밀사 평양밀사] 4.85년 장세동 평양행

    1985년 10월 17일 오전 10시 평양 주석궁(현 금수산기념궁전). 대북 밀사 장세동(張世東)안기부장은 김일성(金日成)주석의 환영인사가 있은 뒤 특유의 굵은 목소리로 전두환(全

    중앙일보

    2000.05.18 00:00

  • 본사 통일문화硏 초창간담회 참석 이즈미 日시즈오카大 교수

    일본의 저명한 북한문제 전문가인 이즈미 하지메(伊豆見元.사진)시즈오카 현립대학 교수는 북한의 김정일이 김일성 3주기인 내년에도 국가주석직에 공식 승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

    중앙일보

    1996.12.09 00:00

  • 핵문제.경제실패 문책 확실-북한 김용순.김달현 사퇴의미

    북한 정치.경제분야의 對南 양대인맥인 金容淳 노동당 對南담당비서와 金達玄 부총리겸 국가계획위원장이 문책인사된 것이 확실시돼 향후 북한의 對南정책 변화 여부와 관련해 귀추가 주목되고

    중앙일보

    1993.12.11 00:00

  • 정주영씨 9월방북 조건/북한에 천만불 기부제의

    ◎산케이,“재일 북관계자와 타진중” 【동경=이석구특파원】 정주영 국민당대표가 북한이 자신의 북한방문을 받아들일 경우 1천만달러(약 76억5천만원)를 기부하겠다고 제의한 것으로 일본

    중앙일보

    1992.03.02 00:00

  • 북녘손님 “서울의 73시간” 기자 방담

    ◎「대화」 상처 안내려 서로 애쓰는 모습/북 보좌관의 손짓따라 행동/「아제아제…」 영화보고 놀라/과열 취재경쟁 반성해야… 주무부서인 통일원이 거의 배제된 건 문제 ­지난 4일 분단

    중앙일보

    1990.09.07 00:00

  • 미,북한과 관계개선 적극모색/북한태도 바뀌면 상응 조치

    ◎“때가되면 초기단계엔 연락사무소 개설”/교역 확대 가능성 높아져/미 하원 청문회 【워싱턴=한남규특파원】 북한이 대미관계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미국은 대북한 무역관계를 개선

    중앙일보

    1990.07.26 00:00

  • 남북총리회담 합의는 “청신호”/미 하원 북한청문회 주요 내용

    ◎김일성 사후엔 큰변화 올 듯/북한 핵개발 중 소 통해 포기 설득 미하원 외교위 아시아­태평양 소위(위원장 스티븐 솔라즈)는 25일 「한국­남북관계 및 핵문제」란 주제로 청문회를

    중앙일보

    1990.07.26 00:00

  • 북한 변화냐 선전이냐/조평통 판문점 개방 발표 배경

    ◎정부ㆍ민간인 접촉 병행 포석/김일성 5개 제안 후속조치 다 나온 셈 북한은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허담) 명의로 통일문제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해외의 정당ㆍ단체ㆍ각계층

    중앙일보

    1990.07.07 00:00

  • 북한 판문점 개방 선언/조평통/내달 15일부터 왕래 보장

    ◎한국 각계 각층 방북 환영/보안법ㆍ상호비방 철폐 요구/“고위회담 앞둔 선전용” 해석도 【동경=방인철특파원】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5일 남북간의 접촉과 왕래에 관해 성명을 발

    중앙일보

    1990.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