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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추석 성수품 판매업소 위생단속
추석 성수품 판매업소 위생단속 아산시 위생과(과장 허문욱)에서는 2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소 특별위생단속에 나선다. 소비자가 안전한 식재료를 구입해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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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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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기업하기 좋아야 일자리 많이 생긴다
경기도는 올해 경제 분야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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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내려라” 식당 주인 총집결
한국음식업중앙회 관계자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음식점에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음식점 업주들은 정부에 카드 수수료 인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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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천안 아파트 적정 분양가 3.3㎡당 850만원
이영행부동산학 박사 천안지역 아파트들의 분양 허가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동남구 용곡동 수도사업소 인근에 425세대 규모 아파트, 성거읍 222세대의 아파트단지와 목천읍 5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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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갑과 을의 관계'] 수시로 바뀌는 규정
수시로 바뀌는 관계당국의 규정은 업주들에게 큰 혼란을 준다. 각종 인·허가의 갱신비도 마찬가지다. 시도 때도 없이 오르는 갱신비에 업주들은 혀를 내두른다. 대다수의 업소들은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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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늑장 행정] 빨리빨리…다급한 업주 '검은 돈 유혹'
왜 자꾸 발생하나 수평관계 아닌 수직관계 상태…시정부 고압적·행정절차 느려 어떻게 이뤄지나 문제해결 위해 '울며 겨자먹기'…주로 브로커 통해 뇌물로 전달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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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⑤ 보령약국 세 가지 영업전략
오픈 방식으로 운영된 보령약국 모습. 당시에는 혁신적인 영업전략으로 서울 외곽에서도 손님이 몰렸다. 1950년대 후반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은 극히 전근대적이고 혼란한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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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단속 고압적 "너무하네"
최근 LA한인타운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흥업소 기습 단속이 지나치게 고압적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들을 마치 죄인 다루듯 몰아 세우는 사법당국의 태도는 인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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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지시장 `똠방`이 좌우?
전직 기획부동산업체 대표인 이모씨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강남 사무실(231㎡)을 다른 기획부동산 업체에 `깔세(선월세)` 형태로 임대해 짭짤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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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만든 ‘첫 경험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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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사 총정리⑥
연기 나는 총, 이것만큼 범죄의 확실한 증거는 없겠죠.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 『글로리아 스콧(The Gloria Scott)』에서 유래한 스모킹 건(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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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 신당동 해묵은 민원 아직도
21일 오후 9시 서울 중구 신당5동 신당역 남(南)길. 식당·세탁소·부동산 중개업소 등이 늘어선 상가들 사이에 까만색 선팅지로 출입문과 창문을 가린 업소가 눈길을 끈다. 출입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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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저수지 축사 특별점검 外
◆저수지 축사 특별점검 아산시는 저수지 상류지역에서 운영 중인 축사를 중심으로 26일부터 특별지도단속을 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보호과·축산과, 읍·면·동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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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시 직원들 ‘좌불안석’
최근 천안시청과 아산시청에서 일하던 공무원 2명이 잇따라 검찰에 구속되자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현재 검찰 수사는 개인비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이들 공무원 구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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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밝은 태양광발전소가 애물단지?
건설 공사가 거의 끝나 가동을 앞둔 전남 해남군의 한 태양광발전소. 산림을 개간한 데다 도로변에 위치해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전남 강진군에는 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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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밤무대 출연료 하루 4000만원도
유명 가수들의 야간 유흥업소 출연료 윤곽이 한 연예기획사 수사 과정에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은석)는 28일 직업소개업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가수들의 업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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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불법이민과의 전쟁’ 한목소리
지난주 파리 샹젤리제 인근의 유흥주점. 20대 남녀 직원의 말투가 프랑스 사람 같지 않았다. 물어보니 모두 동유럽 출신이었다. 일부는 루마니아 등 유럽연합(EU) 회원국 출신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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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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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0배 폭리 ‘전봇대 장사’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전신주 장사로 200배가 넘는 폭리를 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신주 임대사업을 통해서다. 한전은 전신주 1개당 지방자치단체에 1년에 약 300원의 도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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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발사업 전면 백지화
광주 광역시가 추진 중인 28만 평 규모의 택지개발계획 도면이 유출돼 사업 자체가 백지화됐다. 광주시는 23일 "서구 세하택지개발 예정지구의 도면이 나돌아 주변 토지 가격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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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 시대 재테크-부동산] 지금이 내집 마련 기회
북한 핵실험은 우리 경제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지금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2, 제3의 핵실험이 있을 경우 감당하지 못할 후폭풍이 몰려올 수도 있다. 이런 때일수록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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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성인오락 산업 '메카'
사행성 게임기에 대한 압수 건수가 폭증하면서 검.경이 압수물품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7월부터 대구 지역 수사기관이 압수한 게임장 PC는 모두 2000여 대. 24일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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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오락 단속 '국회 문광위'가 제동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명숙 총리가 사행성 게임장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가운데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왼쪽)이 착잡한 표정으로 자료를 읽고 있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