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적차량 횡행-등록 말소된 넘버판 반납 않고 가짜 달고 불법운행

    서울의 거리에 무적차량이 판치며 굴러다닌다. 등록이 말소된 무적차량은 넘버판을 당국에 반납하지 않거나 위조 넘버까지 버젓이 만들어 달고 불법 운행한다. 이같은 무적차량은 대부분 장

    중앙일보

    1972.09.27 00:00

  • 「관광진흥」먹칠하는 여행사

    「붐」을 타고 성장사업으로 각광을 받았던 여행사들이 최근 교통부 당국의 수술을 받고 있다. 당국은 일부 여행사들이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는 결론에 따라 조사를 진행,

    중앙일보

    1972.07.08 00:00

  • (상)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량음료

    싱싱한 과일, 시원한 음료수, 풍부한 생선 등 여름철 음식은 풍성하다.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면 얼음을 띄운 시원한「주스」등 찬 마실 것들이 가정에나 상점에서 크게 인기를 끈

    중앙일보

    1972.06.12 00:00

  • 규제 어려운 혼분식 불이행업소

    정부의 혼분식 장려시책은 무허가 요식업 소의 번창과 이들 업소에 대한 규제근거가 없어 「딜레머」에 빠져있다. 농림부가 5월말 현재 조사한 전국 52만4천55개의 음식판매업소 가운데

    중앙일보

    1972.06.06 00:00

  • 수도행정의 고질…「물 빼먹기」작전

    수도사업소 관계 공무원들의 물 빼먹기 부정이 또 들통났다. 수도요금을 부과하고 거둬들이는 일선 수도사업소 과징계 직원들이 업자들과 짜고 요금 조작·도수 시설 묵인 등으로 거액의 국

    중앙일보

    1972.05.25 00:00

  • 5개 수도사업소 수사-서울시경

    서울시경은 24일 상오 서울시 수도사업소 공무원들이 목욕탕 업자 등과 짜고 수도요금조작·도수시설 묵인 등으로 거액의 국고를 축낸 부정사실을 밝혀내고 1차로 서울시내 9개수도사업소가

    중앙일보

    1972.05.24 00:00

  • 화마 무방비…고층 유흥장

    대연각 「호텔」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오오사까」 (대판)의 「센니찌」 (천일)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중앙일보

    1972.05.18 00:00

  • 「브레이크」조차 엉터리의 차량들

    한국 도로공사는 4월 15일부터 한달 동안을 교통 안전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에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교통사고도 날로 증가하고

    중앙일보

    1972.04.26 00:00

  • 정비 불량이 빚는 윤화, 96%가 「브레이크」 고장

    정비 불량에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거의가 「브레이크」 고장 때문이며, 이는 운수 업자들이 값이 싸고 조잡한 조립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분석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식품제조업소 70%가 시설미달|서울

    서울시가 과자·다류·장루 등 1천3개 소 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시설기준 일제조사결과 70%에 해당하는 7백3개 소가 시설기준 미달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14개 업소를 허가

    중앙일보

    1972.04.03 00:00

  • 형광등·스위치·접속기 등 17개 품목

    불량전기용품이 판친다. 서울시경은 지난 1월22일부터 상공부, 한국 정밀기기 「센터」, 한국전기용품제조협회 등 3개 기관의 협조를 얻어 일반가정에서 주로 쓰이는 17개 전기용품에

    중앙일보

    1972.03.02 00:00

  • 학교주변정화약속 하나도 안 지켜

    2일 전국의 초·중·고교가 교육공해의 숲 속에서 72학년도를 맞아 일제히 개학했다. 문교부와 각 시·도교위는 작년12월29일 학교보건법을 발동하여 학교주변 정화구역을 설정공고, 2

    중앙일보

    1972.03.02 00:00

  • "실정"지대 클로스·업|8대 국회 첫 국감결산

    약20일에 걸친 국회의 각급 행정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는 18일로 모두 끝났다. 위수령발동과 학원사태, 사법파동과 관련해서 법조인의 자세도 문제가 되었지만 추궁의 촛점은 경제문제에

    중앙일보

    1971.11.18 00:00

  • 퇴폐풍조단속 아랑곳없이 부쩍 는 사행 오락장

    퇴폐풍조단속 등 사회환경 정화노력과는 달리 서울시내 여러 곳에 사행심을 돋우는 신종오락장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말썽 많은 가운데 허가된 「토끼사냥놀이」등 실내유기장의 허가를 받

    중앙일보

    1971.11.04 00:00

  • 교육공해의 추방

    10월6일부터 12일까지 항례의 제19회 교육주간행사가 벌어진다. 그런데 이 주간행사의 주최측인 대한교련은 올해의 주제로서 「교육공해추방」을 내걸고 있다. 대한교련은 시설부족, 제

    중앙일보

    1971.10.06 00:00

  • 불량 전기용품 판 5개 업소를 고발

    백열전구·「스위치」 등 요즘 시중 전기 용품의 불량품이 많이 나돌고 있어 서울시가 8월 한달 동안 시내 각 전기용품 판매 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광전사(중구 산림동19

    중앙일보

    1971.09.11 00:00

  • 식품 업 무더기 허가취소

    서울시는 27일 새로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설기준에 따라 식품제조업소 중 기준에 미달된 대륙제과(용 두 동254) 등 1백18개 업소를 허가취소하고 7개소를 영업정지 하는 등 모두

    중앙일보

    1971.08.27 00:00

  • 식품단속 단일화-타 기관 허가품도 보사부에 취소권

    보사부는 21일 일부가공식품 중 허가 및 관할권이 갈려있어 부정식품을 원천적으로 뿌리뽑지 못한다고 보고 주세법·축산물 가공처리법·수산물 가공처리법 등의 규제를 받고있는 식품에 대해

    중앙일보

    1971.07.21 00:00

  • 분말「주스」

    분말「주스」는 2, 3개의 큰 업체를 빼고는 거의가 영세업자나 무허가업자의 손에서 생산되고있다. 보사부당국자에 의하면 종래에 분말「주스」를 생산해오던 큰 업체(조미료나 제과를 위주

    중앙일보

    1971.06.23 00:00

  • 약사 아니라도 구급약 팔게

    보사부는 13일 무의·무약촌에 약사가 아니더라도 소화제 등 응급용 약품을 팔 수 있도록 의약품 특례제도를 신설하고 가족 계획용 의약품 가운데 「콘돔」에 한해 약사가 아니더라도 자유

    중앙일보

    1971.05.13 00:00

  • 7월 발효 앞둔 개정 해방지법|공해예방체제로

    우리 나라의 공해는 인구의 대도시 집중과 급속한 산업발전에 따라 날마다 극심해져 한강과 낙동강 등의 수질이 공장 등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해 음료수로는 부적합할 만큼 오염되고있는 등

    중앙일보

    1971.02.22 00:00

  • 한국인삼 폐기소동

    【동경=조동오특파원】동경도 위생국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인삼가운데 의약품 허가 없이 효능 서를 첨부, 의약품과 같이 판매하는 사례가 허다하여 지난 11일부터 동경도내 모든

    중앙일보

    1971.01.15 00:00

  • (2)-유해 식품 『노이로제』

    부정식품은 오래 전부터 말썽을 일으켜 왔지만 70년도에 있었던 「불량상품전시회」에서처럼 일제히 소비자들에게 노출된 적은 없었다. 지난 9월10일부터 열렸던 불량상품전시회는 무허가

    중앙일보

    1970.12.10 00:00

  • 중소기업 도산 속출

    【속초】속초 시내 18개 기계공업계열의 중소기업체가 오랜 경기불황과 과잉경쟁 그리고 비싸게 대출되는 기업자금의 금리부담 등으로 적자운영에 허덕이고 있다. 26일 업계에 의하면 지금

    중앙일보

    1970.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