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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소돼도 멀쩡한 이성윤…음주운전도 직무배제됐다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으면서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례적인 경우인걸까. “기소돼 재판을 받는 것과 직무배제·징계는 별개”라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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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해충돌방지법 크게 환영…공직부패의 싹, 원천적 차단"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국회의원을 포함한 공직자가 직무 관련 정보로 사익을 추구하지 못 하게 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해충돌방지법)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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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마약·음주운전 등 6대 비위 적발 직원 즉각 퇴출"
국민연금공단. 연합뉴스 기금운용 직원의 ‘대마초 흡입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국민연금공단이 마약과 음주운전, 금품 수수, 성 비위 등 6대 중대 비위를 저지른 직원을 즉각 퇴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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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음주운전 직원에 정직 아닌 ‘감봉’, 폭행엔 단순 경고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전경. 임현동 기자 감사원 감사에서 검찰이 음주운전, 폭행 등을 한 직원들에게 규정보다 낮은 솜방망이 징계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대검찰청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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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익명 신고 시스템 도입 운영
경기관광공사는 익명이 보장되는 반부패 신고체계 '경기관광공사 헬프라인'을 지난 8일부터 도입,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헬프 라인은 부정행위에 대한 내부 임직원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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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임원, 공정위 직원 매수 수년간 부당거래 자료삭제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금호아시아나 본사. 연합뉴스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과 수년간 돈을 받고 부당 내부거래 자료 등 회사에 불리한 자료를 삭제해준 공정거래위원회 직원이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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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민연금, 6대 비위 ‘원스트라이크 아웃’
국민연금공단이 23일 성범죄,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채용 부정, 마약, 음주운전 등 6대 비위행위를 한 차례만 저질러도 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도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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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에 덴 국민연금 “성범죄·마약 등 6대 비위 바로 해임”
국민연금공단. 연합뉴스 국민연금공단이 기금운용본부 직원 4명의 ‘대마초 흡입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지 96일 만에 ‘공직 윤리 함양’을 뼈대로 한 고강도 쇄신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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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 술접대 수사, 제식구 감싸기…공수처가 답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는 10일 열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법무부 검사징계심의위원회를 앞두고 '검찰개혁'을 강조했다. 추 장관은 9일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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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술접대 수사결과 매우 황당하다…공수처가 재조사해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은 검찰의 ‘검사 술 접대 의혹’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매우 황당하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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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 차이로 기소 갈렸다...'김봉현 접대 의혹' 검사 운명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의 폭로로 시작된 ‘검사 향응·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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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 판사문건 수사 적법절차 안 지켜” 서울고검에 진상조사 지시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 의혹 사건 수사전담팀은 8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술접대를 했다고 밝힌 검사 1명 등 총 3명을 기소했다. 김 회장이 접대 장소로 밝힌 서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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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술접대' 검사 1명 기소…‘김영란법’ 끼어맞추기 논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이 폭로한 ‘검사 술 접대 의혹’에 연루된 현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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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 날짜·금액 다 바꾼 김봉현 "난 안마셨으니 처벌 빼달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이 주장한 검사 술 접대 의혹에 대해 검찰이 조만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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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검찰, 아베 직접 조사한다...연이은 스캔들에 스가도 '비상'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를 직접 조사하기로 하고 검찰 출석을 요청했다. 재임 중 도쿄의 고급 호텔에서 지지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인 '벚꽃 스캔들'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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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봉현 '깨복친구' 전 靑행정관 "檢접대 술자리 안갔다"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23일 지인에게 발송한 서신.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기억과 본인의 기억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썼다. 문희철 기자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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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측 "檢 진술거부권 고지 안했다" 검사 면담 녹음 공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 조사 단계에서 진술거부권을 고지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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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부장검사 "윤석열 감쌀 생각 없지만…나도 감찰 피해자 될까 치가 떨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이복현 부장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과 관련해 "명백한 별건 불법 감찰"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전지검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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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접대” 김봉현 “부당하게 미결구금…더 말하지 말라?”
라임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신의 구속 연장과 관련해 18일 입장문을 통해 “부당한 미결구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달 발표한 옥중 입장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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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편지 한달…檢 '접대 의혹' 검사·전관 변호사 소환조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검찰이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거론한 ‘검사 술 접대’ 의혹 당사자들을 소환 조사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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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장관 “사실”이라던 검사 술 접대…수사는 한달째 제자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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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작년 7월12일 검사 룸살롱 접대, 내비에 증거 있을 것"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1조원이 넘는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신이 폭로한 '검사 술접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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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별선물 ‘순금열쇠’ 받은 총경… 징계하고 과태료 처분
경찰청. 뉴스1 전별 선물로 순금열쇠를 받아 논란을 일으킨 경찰 고위 간부가 징계와 함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2020년 4월 7일 중앙일보『[단독] 경찰 고위 간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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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술접대' 날짜 떠넘기기에…핵심인물 소환도 못한 檢
21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뉴스1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현직 검사 술 접대’ 폭로를 둘러싼 검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