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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김태우 前특감반원 중징계 요청…수사의뢰는 안해
[연합뉴스TV 제공]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가 검찰로 원대복귀 조치된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감찰결과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다. 다만 수사의뢰는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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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보도블록ㆍ조경업체 선정 '비리 온상'…12명 적발
[중앙포토]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보도블록과 조경 등 관급공사를 사실상 수의계약 방식으로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금품을 받은 브로커와 공기업 직원, 지자체 공무원 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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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과 '형님 동생!'…600만원 술 얻어먹은 판사, 무죄 확정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 Pixabay] 자신이 판사로 재직하는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피고인에게 수백만원 어치 술 접대를 받은 전직 판사에 대한 무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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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공관병 갑질은 부덕…영창서 이순신 심정 알았다"
━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전 대장 적폐 수사가 남긴 후유증 지난해 5월 촛불혁명을 발판삼아 등극한 신정부의 칼바람은 거셌다. 집권 일주일 뒤 이른바 '검찰 돈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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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의사에 밑반찬·속옷까지" 제약회사 리베이트 백태
전국 병원 384곳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유명 제약사 간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약을 의사 등에게 판매하기 위해 금품은 물론 의료인 교육이나 의사 자녀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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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란법 과태료 우회 가능”…공직자 징계부가금 꼼수 논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위반한 공직자에게 과태료보다 수위가 낮은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는 방법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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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살 돈 부족하니 1억원 주면 다른 공사 알선해주겠네”
배전관로 공사 현장 모습.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한국전력 전·현직 간부직원들이 불법 하도급 공사를 묵인해주는 등의 대가로 수천만원의 현금부터 금두꺼비까지 각종 뇌물을 수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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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갑질·금품수수 수치스러운 일" … 행안부, 감찰반 운영
최근 소속 공무원들의 갑질 논란과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진 행정안전부가 고강도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국회(정기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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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산 스폰서 의혹 전직 판사 압수수색 … 법원선 판사 영장 무더기 기각
‘부산 스폰서 판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부산고법 판사 출신 문모(49·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와 건설업자의 주거지·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사건에 연루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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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산 재판개입 의혹’ 첫 압수수색…현직 판사는 모두 기각
사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법원행정처가 '부산 스폰서 판사' 사건 항소심에 개입한 정황과 관련 15일 문모 전 부산고법판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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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백원우···문정부 현직 靑비서관 조사 받나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9일 김경수 경남지사를 사흘 만에 재소환한 가운데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도 곧 소환할 것이란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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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세력 겨냥한 특검 시동…정권 초 특검 성적표 어땠나
'드루킹' 김동원씨가 28일 오후 첫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뉴스1]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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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임직원 5명, 필리핀서 골프 등 향흥 수수…감사원 적발
한국전력. [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의 한 사업에 참여한 임직원 5명이 계약참여 업체로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골프 접대 등 향응을 수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밝혀졌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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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에 정보 주고 3억원대 뇌물 혐의 복지부 고위공무원 구속
보건복지부 입구 모습. [중앙포토] 대형 종합병원의 편의를 봐주고 수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보건복지부 소속 고위 공무원이 구속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가천대 길병원 측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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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배덕광 전 의원 징역 5년 실형 확정
배덕광 의원. 송봉근 기자 해운데 엘시티 사건과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덕광(69)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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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된 대북확성기, 알고보니 북한까지 소리 못 내는 ‘불량품’
서부전선 백마부대 소초 장병들이 1일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내 설치되어 있는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 [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대북확성기 사업 비리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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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관’의 성공한 로비? ‘현관’ 개입 드러나면 핵폭탄
검찰, DNA 검사결과 안 나왔는데 허위 진술·가짜 증명서 믿고 경찰 압수한 불법 고래고기 돌려줘 담당 검사는 경찰 수사 협조 없이 해외 연수… ‘전관’ 출신 변호사는 성공보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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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방산비리…대북확성기 계약업체에 '특혜' 제공
박근혜 정부 시절 총 174억원을 투입한 대북확성기 전력화 사업과 관련한 특혜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기사 내용을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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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보석 석방…法 “도주 우려 없다”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연합뉴스] ‘공관병 갑질’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송경호)는 30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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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비리’ 1심 무죄 박수환, 2심서 실형·법정구속
박수환. [뉴스1] 남상태(68)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대가로 거액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 및 사기)로 기소된 박수환(60·여·사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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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환 뉴스컴 전 대표 2심 징역 2년6개월…'1심 무죄' 뒤집혀
지난 2016년 8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중앙포토] 남상태(68)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대가로 거액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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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영창수감, 적군 포로 같은 혼란과 극심한 굴욕감 느꼈다”
‘공관병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민간법원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육군 대장은 재판의 위법성을 주장하면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박찬주 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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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입고 첫 재판나온 박찬주 전 육군대장…직업 묻자 "무직"
친분이 있는 고철업자에게 향응·접대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찬주(60) 전 육군 대장(전 제2작전사령관)이 민간인 신분으로 받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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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서 근무한 경력도 공무원 호봉 넣겠다는 정부
━ 올해 공무원 급여 2.6%인상, 시민단체 경력 인정 호봉에 반영 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6% 인상된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등 격무를 담당한 공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