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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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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총선 불법운동] "행사費 달라" 유권자 손벌리기 극성
내년 제17대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선거판이 벌써부터 혼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음식 접대에 관광 제공, 명함 돌리기 등 판에 박은 수법에서부터 사이버 불법 선거운동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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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몰카파문…'이원호'는 어떤 인물인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몰래카메라의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지면서 수습되는 듯했으나 이원호(50·키스 나이트클럽 사장, 구속중)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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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참석자는 7명
양길승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향응파문과 관련, 문제의 술자리에 함께했던 사람들의 인간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모임의 성격과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28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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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비상 걸린 날… 청주 가서 술 마시고 호텔로
양길승(梁吉承)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향응 접대 파문' 하루 만인 1일 사표를 제출키로 했다. 梁실장이 이처럼 빨리 사표를 제출할 수밖에 없는 경위는 이렇다. 그는 지난 6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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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윤리경영 바람
포스코 직원들은 2일부터 이색적인 신분증을 달고 다닌다. 신분증 뒷면에 윤리경영 진단 5개 항목 체크리스트가 붙어 있다. 자가 진단 항목을 보면 '지금하는 행동이 공개돼도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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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막판 과열·혼탁 돈선거 시비 잇따라
종반으로 접어든 '4.24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금품살포 .향응제공.흑색선전 등 불.탈법 시비로 얼룩지고 있다. 상대후보에 대한 고발사태도 줄을 잇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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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향우회 등 私조직 대거동원 포착 '한나라 선거법위반 혐의' 조사
한나라당이 종친·동창·향우회 등 사조직을 집중 공략 중인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들 모임과 관련된 한나라당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전국적으로 여럿 포착, 조사 중인 것으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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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내몰리는공무원:줄 안서면 '괘씸죄'… 공무원 "선거 겁난다"
공무원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6·13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전국이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줄서기와 줄세우기로 사분오열(四分五)의 몸살을 앓고 있다. 선관위엔 공무원의 선거개입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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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들 불법선거 감시 나서
제주도 내 택시 기사들이 오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에 나선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도내 택시운전기사 단체인 모범운전자회·교통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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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치 가라" 大選감시 NGO 떴다
"○○○후보 운동원한테 돈 얼마나 받았나요." "10만원…."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 시민단체 인사들과 기자들이 둘러앉아 VTR로 영상물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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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80일] 15일부터 기부 금지
중앙선관위(http://www.nec.go.kr)는 내년 지방선거일(6월 13일) 1백80일 전인 15일부터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의 기부행위가 금지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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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재·보선 하루앞으로… 과열·혼탁 심각하다
10.25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상대후보 비방과 흑색선전에다가 물리적 충돌까지 벌이는 등 막판 선거전을 과열.혼탁으로 몰아넣고 있다. 서울 구로을에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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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공명보선 바람 부는 강릉
강릉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운동이 9일 16일 동안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여야 3당과 무소속 등 네명의 후보는 제각기 승리를 장담하며 세몰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만만치 않다. 정당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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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감선거 과열·혼탁 양상 빚어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대구시교육감 선거가 벌써부터 과열 ·혼탁 양상을 빚고 있다. 교육공무원을 상대로 한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교육공무원이 선거에 절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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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영씨 구속…압력 의혹 손용문씨 24일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李承玖)는 23일 신용보증기금 전 서울 영동지점장 이운영(李運永.52)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收財)혐의로 구속했다. 李씨는 지난해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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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윤리 경영' 최우수 업체 뽑혀
'S사의 한 직원이 협력업체에서 돈을 빌린 일이 적발돼 윤리규정에 따라 징계했습니다. 금융기관 대출금을 상환하려고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렸으나 감당하기 어렵게 되자 이런 일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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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윤리 경영' 최우수 업체 뽑혀
'S사의 한 직원이 협력업체에서 돈을 빌린 일이 적발돼 윤리규정에 따라 징계했습니다. 금융기관 대출금을 상환하려고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렸으나 감당하기 어렵게 되자 이런 일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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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윤리 경영' 최우수 업체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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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윤리 경영' 최우수 업체 뽑혀
'S사의 한 직원이 협력업체에서 돈을 빌린 일이 적발돼 윤리규정에 따라 징계했습니다. 금융기관 대출금을 상환하려고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렸으나 감당하기 어렵게 되자 이런 일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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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선 과열·혼탁 심각" DJ에 보고
"경선의 과열.혼탁 정도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후보들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후보까지 나와 걱정입니다."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을 이틀 앞둔 28일 김원길(金元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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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앞둔 한나라 초선의원들의 표정]
한나라당 의원당선자 중 초선(初選)은 47명. 전체(1백33명)의 35%다. '바꿔' 열풍 속에 등원한 이들은 "5.31 전당대회가 당 개혁의 계기가 돼야 한다" 는 주장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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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총선체험] 선관위 활동현장에서
그날 한 후보가 지역주민 2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식당 맞은편 건물 3층에서 출입구를 지켜보고 있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어색해하면서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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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탈법 날뛴 총선 전야
16대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2일 밤 불법 인쇄물 배포와 방송 소음이 난무하는 등 선거운동 혼탁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막판 금품살포.흑색선전.호별방문에 운동원들간의 충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