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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장관 4명 지명…'1기 내각' 88% 채웠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통일부 장관으로 조명균(60)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 비서관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유영민(66)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을 지명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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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부시장·부지사 등 공직자들, 총선 앞으로 '사퇴 러시'…면면을 보니
[사진 뉴시스]4·13 총선에 전국 지장자치단체 임명직 공무원 등 20여명이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직선거법 제53조에 따라 이번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을 90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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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하 33개 기관 공무원 출신 CEO 15곳
새해 벽두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부문 개혁 방침을 밝히면서 경북도의 출자·출연 기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도는 13∼14일 도청에서 33개 출자·출연 기관 대표(CEO)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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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원·제주 기초 단체장 : 제주 4개 시·군
제주도는 역대 선거에서 무소속 강세 지역으로 꼽혔으나 이번에는 사정이 다르다. 제주도내 4개 시·군의 경쟁력 있는 후보 대부분이 여야의 간판을 내걸 전망이기 때문이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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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충북 기초단체장 : JP 勢약화… 민주·한나라 꿈틀
대전·충청지역 기초단체장 선거는 자민련의 '녹색바람'이 휩쓸었던 종래와는 달리 이번에는 각 정당들의 치열한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지역의 '맹주'인 JP(김종필 총재)의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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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지사 명퇴의사에 후임 놓고 설왕설래
○…충북도는 한대수(韓大洙)행정부지사가 지난20일 부임 2주년을 맞아 총선 출마를 위해 명퇴 의사를 밝히자 누가 후임 부지사가 될 지가 최대의 관심거리로 등장. 韓부지사는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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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조직개편 의미] 대대적 승진인사 예고
현 정부 출범 이후 두번째인 이번 직제개편은 기능중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부처 통폐합 등 조직의 틀을 바꾸는데 중점을 둔 지난해 1차 개편과는 방식을 달리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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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두고 고위공직자 줄줄이 사표
오는 6월4일 예정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시장.군수 등에 출마할 공무원들이 줄줄이 사표를 제출, 지방 정가가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무원 신분의 입후보자는 선거일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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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방선거 준비 한창
경북에서도 지방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고 있다. 6일 공직자 사퇴시한 (5월7일 선거일 경우) 을 앞두고 이지역 내로라 하는 고위 공직자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고 선거채비를 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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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관가에 「인사태풍」경보|80년「숙정」이후 최대「쇄신」인사 단행으로
전국의 지방행정조직이 인사태풍의 회오리에 휘말리고 있다. 내무부가 1급부지사6명전원을 포함한 고참고위직을 권고퇴임시킨뒤 본부의 국장급10명전원과 13개시·도 부시장·부지사증1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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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장 업무 늘어 파견근무 오히려 인기
기구축소와 인사 개편의 태풍이 휩쓸고간 관가는 새업무파악과 새팀웍짜기에 바쁜 가운데 남고 떠나고 바뀌는 사람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당장 임박한 과장급에대한 후급인사와 사무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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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당임위 질문·답변요지
▲이종원법무장관답변=윤노파살해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고모씨가 경찰고문으로 허위자백했다고 하나 서울지검검사장에 따르면 고문으로 허위자백한것은 아니다. 여대생피살사건에 관련해 J군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