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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못하는「프로판·개스」폭리
시내「프로판·개스」판매업자들이 고시가격인 10㎏ 6백95원을 어겨7백50원∼8백원씩 값을 올려 받거나 정량을 속여 팔고있으나 서울시는『통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강력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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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업 시설 미비 82%
서울 시내 대부분의 식품 제조업소들이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식품을 제조, 불량 식품을 만들어 내고 있음이 14일 서울시 식품 업소 시설 조사에서 밝혀졌다. 서울시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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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연료 전환」
연탄연로를 유류 (석유) 로 바꾸려는 서울시의 연료 전환 대책이 부진, 12일 현재 겨우 올해 전환 목표의 1.3%밖에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유류로의 연료 전환 대책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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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위생 철저를
서울시는 11일 시내 각 구별 목욕업자 대표들을 불러 겨울철 목욕탕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①탈의실 청결 ②환기 및 채광시설 ③욕수 수질 검사 ④용 기구 소독 철저 ⑤종업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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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자치
서울시교육위는 3l일 하오, 제7대 서울시교육감에 현 용산 고교장 하점생씨를 추천키로 의결, 지난달28일 오경인 전 교육감의 사표처리이후 줄 곳 미묘한 양상을 띠었던 일종의 교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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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 격돌…전문의 시비|「의료법 개정안」전격 제안 언저리
김장섭 의원 (공화당 소속) 등 10명이 지난 26일 전격적으로 국회에 보고, 발의한 의료법 중 개정 법률안은 우리 나라의 학계를 분열시킬 위기마저 보이고 있다. 전문 과목의 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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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청장제를 검토 중
서울시는 21일 각 구청의 업무를 보다 신속히 하기 위해 구청에 부청장제를 신설, 행정서기관급 부청장 9명을 둘 것을 검토중이다. 서울시가 밝힌 각 구청장의 하루업무량은 13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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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 이하 구비서류는 6종|오늘 실시 건축행정쇄신방안을 보면
서울시나 건축허가의 민원사무는 시민의 민원사무 중 가장 불편하며 담당직원들은 부패할 대로 부패되어있다. 민원신청자 자신도 건축법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건축민원담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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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관리관제 신설
서울시는 2일 무허가 판잣집 단속 및 개량과 주택 행정의 일원화를 위해 주택 관리관제를 새로 만들고 주택관리관 산하에 주택행정과·주택개량과 2개과를 두고「아파트」건설 사업소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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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방지 위한 정치적 결단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공해는 이미 안전 기준을 넘고 있어 이제 공해 문제는 정치적인 차원에서의 결단을 촉구하는 단계에 들어선 것 같다. 공해 문제는 이제 대도시 주민들만의 두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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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유수의 오염
최근 신문보도에 의하면 경북 달성·고령군 관하 낙동강상류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한다. 보사부에서 그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오랜 가뭄으로 낙동강의 물줄기가 줄어든데다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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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의 문제점
국회내무위와 교체위는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정의 일부를 파헤침으로써 시민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풀어 주었다. 금명간에 건설위도 서울시의 건설행정에 대한 국감을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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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의 경질
정부는 16일 하오 와우아파트도괴사건의 책임을 느껴 사의를 표명했던 김현옥 서울특별시장의 사표를 수리, 그 후임에 양택식 경북지사를 경질 발령하는 등 일부 지방장관 인사이동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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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육성회의 애로
지난 10일에 발표된 문교부의 학교 육성회 운영평가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발족한 육성회는 이에 대한 학부형들의 참여도가 낮아 허다한 문젯점을 제시하고 있다한다. 당초에 육성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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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와 안전과학
불의의 사고로, 귀중한 인명이 희생되고 재산상의 피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요즈음, 우리들의 생활주변에서 급증하고 있으므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교통사고, 연탄「개스」중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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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를 구청장 산하에
서울시는 현재 독립해있는 보건소와 수도사업소를 구청장 산하에 넣어 행정체계를 일원화할 방침이다. 이는 구별로 있는 보건소와 수도사업소를 구 행정과 연결, 행정을 효율화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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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1실 신실|행정요원 증원
서울시교위는 20일 기획관리실 실업교육과등 3과1실의 신실과 행정요원을 대폭 늘리는 서울시교위 기구개편을 박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오경인 교육감은 이날 하오 연두순시차 서울시에 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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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쓰레기처리
서울시는 올해 청소사업으로 변두리에 대규모 쓰레기적환장을 설치하는대신 종로 중구 용산 서대문등의 쓰레기적환장 50개를 줄이고 분뇨처리장을 신설키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의 쓰레기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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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천명 지방전출
정부는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기구개편에 착수, 문교부·상공부등 5개 중앙관서가 이미 개편을 끝냈으며 서울시도 곧 기구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과를 대폭 폐지하고 담당관제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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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건위생|13억 규모로 보건사업 강화
올해를 사회복지행정의 해로 정한 서울시는 보건사업에 있어서도 작년보다 중점적으로 다루어갈 계획이다. 우선 예산면에서도 작년 당초예산보다 3억원이 많은 13억2천만원으로 잡았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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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해위협
서울의 공해방지행정은 0점에 가깝다. 공해도가 외국의 10배에 이르는 공해위협 아래 놓여 세계에서도 가장 공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뉴요크」, 일본의 「도오꾜」보다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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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업화따라 유해식품범람
지난 10년동안의 우리식생활에는 구체적인 실천이나 효과는 거두지못했지만 행정부의 새로운 시책과 여성단체와 전문기구의 식생활개선운동 그리고 주부들의 과학적인 지식습득을 위한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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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국정감사
국회는 지난 28일부터 사실상 공화당만의 「단독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권능의 핵심이기도 한 국정감사를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실시하고있는 사실은 그 정치적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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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특별단속|검·경·보사부·서울시합동
가짜를 뿌리뽑기위한 서울지검 무인허사범(사범) 단속반(주문기부장검사)은 28일 지금까지 각지검단위로 특별수사반을 조직한 것을 이달부터 각 경찰서마다 각구합동단속반을 두어보사부·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