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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비서관 전성복▶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최영근▶행정관리담당관 홍대원▶특수거래과장 김관주▶서울사무소 경쟁과장 고병희▶〃 소비자과장 이태휘▶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제2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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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ㆍ재건축 18개 구역 우선 해제
[윤창희기자]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 18곳의 구역 해제를 우선 추진하는 등 뉴타운ㆍ재개발사업을 주민 뜻에 따라 정리하는 수습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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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주권과 국익이 만났을 때
김종수논설위원 중국 산시(峽西)성 시안(西安)시의 가오신(高新)기술산업개발구는 아직 잡초만 무성한 황량한 모습이다. 그런데 시내 곳곳에는 ‘삼성의 반도체 공장 투자를 환영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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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줄이고 지역구 나눠 먹었다
27일 경기도 용인 기흥구 동백동에선 한나라당 당원 100여 명이 모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재)의 선거구획정안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용인 기흥구(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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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 1년 “이랄라꼬 합치자 했나?”
“거지 둘이 결혼한다고 백만장자가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부부싸움만 하게 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 통합이 한창인 스위스에서 정치인들이 통합을 밀어붙이려고 하자 한 경제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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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질라” … 특별재난지역이 불편한 서초구민
7.27 집중호우로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한 지난달 27일 토사와 나무 등이 3층 높이까지 덮친 서울 방배동 아파트의 모습. 군인과 경찰소방관들이 밤새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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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연구개발특구의 과거와 현재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대전 유성의 신동·둔곡지구를 선정했다. 이곳은 바로 30여 년 전 첫 삽을 뜬 대덕연구단지와 세종시의 중간에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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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시립도서관 휴관일 조정 外
아산시립도서관 휴관일 조정 아산시립도서관이 지역내 도서문화 확산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다음달부터 월요일 휴관일을 일부 조정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서관 전 직원을 통합 편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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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23명 인사] 영포목우회 논란 딛고 살아남은 ‘왕차관’
국무총리실 박영준 국무차장이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박 차장은 지식경제부 제2차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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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에 듣는다] 김관용 경북지사
김관용(67·한나라당·사진) 경북지사의 좌우명은 ‘처변불경 처변불경(處變不驚 處變不輕)’이다. 어떤 일이 닥쳐도 놀라지 말고 좋은 일이 생겨도 가볍게 처신하지 마라는 뜻이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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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생태 천국’ 미시시피 하구 기름띠 덮쳤다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환경 재앙이 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원유 유출 속도가 예상보다 다섯 배나 빠르다. 여기다 먼 바다 쪽으로 불던 바람의 방향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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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대토론회 - 선진 일류국가 진입하려면
29일 제3회 국정과제 공동 세미나에 참석한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앞줄 가운데) 등이 주제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진입’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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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세 전화 한 통화로 민원이 해결되는 나라
국민권익위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오 위원장의 ‘현장 민원해결’ 활동을 홍보했다. “위원장은 9월 30일 취임 이후 두 달 동안 112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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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국가 운영체제 개혁 늦추지 말아야
우리의 역사는 쌓인 두께의 무게가 유달리 무겁다는 느낌이다. 지난 100년을 돌이켜 볼 때도 늘 벅찬 감격과 감동의 뒷면에는 짙은 아쉬움이 우리의 마음을 눌러왔다. 안중근 의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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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선문대 ‘지역발전’ 세미나
◆박종관(백석대 행정학과) 교수=일부에서 정부가 통합을 너무 서두른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서두른 측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80년대부터 꾸준히 통합을 추진해왔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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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기초단체 통합 바람 … 10년 만에 절반 줄였다
1999년 7월 도쿄 자치성에서 노다 다케시(野田毅·왼쪽) 당시 자치상과 다노세 료타로(田野良太) 자치정무차관이 자치단체 통폐합을 주관하는 ‘시정촌(市町村)합병추진본부’ 현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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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거지역 용도 11년 만에 재정비 나서
부산시내 주거지역 용도가 11만에 재정비 된다. 부산시는 도시 균형개발을 위한 132.65㎢(4012만여평)에 대한 ‘용도 세분화 정비용역’을 ㈜조은 하이텍건설 등에 의뢰했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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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은 삶 그 자체다
신격호 회장은 1940년대 무일푼으로 일본에 건너가 반세기 만에 40조 원의 그룹을 세웠다. 아흔을 앞둔 지금도 ‘청년 신격호’가 가졌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 우축 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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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Splus 外
◆ISplus 신문부문 및 JES▶제작본부장 전태석▶광고본부장 윤정신▶여행·레저본부장 유지상▶신문부문 경영담당 겸 무비위크 발행인 배종육▶경영지원실장 김준호▶콘텐트에디터 박준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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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비준 뒤 미국이 재협상 요구 땐 제2의 촛불 온다”
-한·미 FTA는 참여정부 때 이뤄진 건데 상임위 상정조차 막겠다며 해머까지 동원하는 건 심한 것 아닌가.“이런 모습까지 빚어진 데 국민에게 송구스럽다. 하지만 보자. 박진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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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혁파, 이명박 정부 개혁 브랜드로 만든다
세종증권과 휴켐스 매각 비리가 밝혀지면서 노건평씨에 이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구속된 가운데 농협중앙회 개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농협 개혁은 수십 년간 논의돼 온 해묵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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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혁파, 이명박 정부 개혁 브랜드로 만든다
농협 개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협이 번 돈을 농민에게 돌려줘라. 농협이 돈 벌어 갖고 사고나 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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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개발은 ‘글로벌 스탠더드’
광역경제권 개발은 세계적인 추세다.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얘기다. 행정구역 중심의 단편적인 소규모 개발로는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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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 ‘시·도 칸막이’ 허문다
수도권과 지방을 고르게 발전시키기 위해 전국을 ‘5+2’ 형식의 넓은 경제권으로 개편한다. 행정구역별로 칸막이를 쳐 추진하던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을 넓게 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