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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영업·전략 두루 거쳐 … 합리적 일 처리 강점
윤종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자가 후보 면접을 보러 2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KB금융 본점에 들어서고 있다. 윤 내정자는 이날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 투표에서 9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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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회장 선임, 정부 입김 줄어드니 노조 입김
KB금융지주 차기 수장 후보 선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후보 네 명을 심층 면접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를 표결로 정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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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수장 후보 압축 … 내부 인사 3명, 외부 출신 1명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가 네 명으로 압축됐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6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회의를 갖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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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엔 바로 이 사람 … 아직은 안 보인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레이스가 달아오르고 있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4차 모임을 갖고 현재까지 남은 7명의 후보 중 4명을 추릴 예정이다. 후보들의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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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회장 후보, 내부 출신 5명 포함 8명 압축
KB금융을 이끌 차기 회장 후보가 공개됐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일 세 번째 회의를 열고 1차 후보군 9명을 공개했다. KB 재직 경력으로 따진 내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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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 빠져나간 금융권 … 민간끼리 각축
실적 악화와 구조조정 한파로 썰렁하던 금융권이 이번엔 인사바람에 휘말리고 있다. 지주사 회장과 은행장간 내분으로 최고경영자(CEO) 공백 상태가 된 KB금융그룹과 CEO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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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후계 '외부 회장, 내부 행장' 유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28일 백기를 들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며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고 KB금융지주 등기이사직에서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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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은 그만 … 지주회장·은행장 겸임" 목소리 커져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임영록 회장을 해임하면서 차기 회장 선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 회장이 선임돼야 후임 행장도 뽑을 수있다. 18일 서울 명동의 KB금융지주 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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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은행장에 김주하 부사장 내정 外
농협은행장에 김주하 부사장 내정 차기 농협은행장에 김주하(58·사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12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임종룡 회장이 추천한 김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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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3년 전 신한사태 관련자 마음 내려놔야"
연임이 확정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2일 서울 태평로 신한지주 본사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임기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2.0’을 목표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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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회장 후보 5명 압축 … 11일 결정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신한지주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한동우(65) 회장과 서진원(62) 신한은행장, 이재우(63) 신한카드 부회장, 이동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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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또 불거진 낙하산 논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19일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으로 출근하며 노조원들로부터 이건호 행장 선임과 관련한 면담요구서를 받고 있다. 국민은행 노조는 임 회장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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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민은행장 이건호 내정 … KB, 7개 계열사 CEO 물갈이
왼쪽부터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 김진홍 KB생명 사장, 이희권 KB자산운용 사장, 박인병 KB부동산신탁 사장, 장유환 KB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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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부산은행장 BS금융지주 회장 내정
금융감독원의 사퇴 압력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장호 BS금융 회장의 후임으로 성세환(61·사진) 현 부산은행장이 내정됐다(중앙일보 6월 11일자 B4면). BS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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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회장에 임영록 사장 내정
국내 최대 은행을 보유한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에 임영록(58·사진) 현 KB금융 사장이 내정됐다. KB금융의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5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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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위해 우리은행장 겸직 걸림돌 되면 언제든 사퇴할 것"
이순우(63·사진) 우리은행장이 23일 차기 우리금융회장에 공식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이날 서울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0여 년간 숙원사업인 민영화를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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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새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 내정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이순우(63)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3일 오후 이순우 우리은행장(63)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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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회장에 이순우 행장 내정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이순우(63·사진)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 회장 추천위원회는 23일 이사회에 회장 후보로 이 행장을 추천한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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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누가 잘할까 … 새 회장 내일 발표
박근혜정부의 금융권 지형이 크게 바뀔 것이라는 예상이 구체화하고 있다.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를 강력하게 추진함에 따라 이르면 하반기 우리금융이 시장에 매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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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지도부 선출방식에 대해서
중국 12기 1차대회(1중 전회)가 지난 10일 시작되었다. 전인대의 주요 인선절차가 시작되는 것으로 전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3차례에 걸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주요 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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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하영구 씨티은행장 5번째 연임
하영구(60·사진) 한국씨티은행장이 2001년 이후 다섯 번째 연임에 성공하며 ‘최장수 은행장’의 타이틀을 이어나가게 됐다. 하 행장은 3년 임기가 끝나는 2016년이 되면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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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새 회장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김정태(60·사진) 하나은행장이 내정됐다. 15년간 하나금융을 이끌어온 김승유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하나금융은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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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장 사의 … 새 행장 내부인사 유력
임영록(左), 성세환(右)이장호(64)부산은행장이 최근 은행장 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힌 뒤 차기 은행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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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인사이트] 가닥 잡힌 ‘포스트 김승유’
김광기선임기자 하나금융 김승유 회장의 후계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김 회장이 용퇴 의사를 이사회에 분명히 표명한 가운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다음 주 출범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