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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 위성호 행장 쌍두마차 체제로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위성호(59) 신한카드 사장이 내정됐다. 7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위 사장을 2년 임기의 신한은행장 후보로 단독추천했다. 자경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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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7일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됐다.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신한은행장 후보로 위 사장을 단독추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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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자격 논란 속 ‘위성호 행장’ 추진
차기 신한은행장이 7일 선출될 예정이다. ‘위성호 단독 추천’ 카드가 유력하게 떠올랐지만 시민단체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고발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5일 브리핑을 통해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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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주 선택 받은 이광구, 우리은행 DNA 바꾼다
“더 강한 은행으로 성장시켜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25일 민영은행 시대를 이끌 새 행장에 내정된 이광구(60) 우리은행 현 행장의 첫마디는 과거와 달랐다. 우리은행은 외환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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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1기 우리은행장 이광구…연임 확정
민영은행 시대를 이끌 새 우리은행장에 이광구(60ㆍ사진) 현 행장이 단독 추천됐다.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후보 3인(이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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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1기'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내정…연임 성공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해 '민영화 이후 첫 우리은행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됐다.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2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인 이광구 행장과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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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이동건·김승규 … 우리은행장 후보 3명 압축
왼쪽부터 이광구, 이동건, 김승규.우리은행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오는 25일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차기 행장 1인이 결정된다.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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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 3명 압축…이광구 이동건 김승규
우리은행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오는 25일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차기 행장 1인이 결정된다.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3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6명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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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호’ 출범 신한지주, 세대교체 돛 달았다
━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로 조용병(60) 신한은행장이 단독 추천됐다. 신한금융그룹의 세대교체 물결이 거세질 전망이다.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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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차기 회장 조용병 단독 추천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로 조용병(60·사진) 신한은행장이 단독 추천됐다. 신한금융그룹의 세대 교체 물결이 거세질 전망이다.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명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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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 이광구·이동건 등 6명 압축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과정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후보 6인의 윤곽이 드러났다. 두 차례 면접 절차를 거쳐 설 연휴 직전 차기 행장 1인이 결정될 전망이다.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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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370조 이끄는 신한금융지주…회장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총 자산 370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조용병(60) 신한은행장이 내정됐다.신한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최종 단독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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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차기 회장 오늘 결정
신한금융지주가 1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1명을 추천한다. 이날 면접 대상은 조용병(60) 신한은행장, 위성호(59)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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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 접수 마감…전현직 임원 11인 대거 지원
우리은행이 11일 새 행장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접수 마감 시간(낮 12시)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가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이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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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차기 회장, 4명으로 후보 압축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전·현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4명으로 압축됐다. 9일 신한지주 이사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압축후보군(숏리스트)을 발표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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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신한지주 차기 CEO 선출 잰 걸음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선출 무대의 막이 올랐다. 3월 24일 나란히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이 두 주인공이다. 신한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은 4일 차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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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차기 회장, 설 전에 결정한다
한동우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둔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본격적인 후임 회장 선출에 돌입했다. 내부 규정 상 임기 만료일(3월 24일)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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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또, 그 나물에 그 밥?
오늘부터 정부 부처의 새해 업무보고가 시작됩니다. 올해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제별로 진행됩니다. 부처별로 줄서서 보고하던 과거와 달리 주요 정책별로 주제를 정하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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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인사 한다는 황교안 대행, 기업은행장도 임명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김도진(57·사진) 현 부행장(경영전략그룹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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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30% 파는 우리은행, 8개 투자자 “값 더 쳐 34% 매입”
정부가 소유한 우리은행 지분(51%) 중 30%를 민간 주주에게 나눠서 파는 작업이 성사 단계에 들어섰다. 지분 매각이 마무리되면 우리은행은 정부의 간섭에서 벗어나 민간 주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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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민영화 성공 눈 앞에…8개 투자자 예정가격 이상 입찰
‘4전 5기’ 우리은행 민영화 작업의 성공이 눈 앞에 다가왔다. 2001년 4월 예금보험공사가 설립한 우리금융지주 편입으로 정부 소유 은행이 된 지 15년 여 만이다.11일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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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바뀌는 금융 CEO 11명, 또 낙하산 오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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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임기 말 금융권 CEO 인사 '큰 장' 섰다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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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박수환·송희영 커넥션 규명 초점…추석 뒤 줄소환 예고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횡령·분식회계 등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딱딱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실들이 하나둘씩 불거져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