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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위 획일적 지방조직 유보 촉구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로 혼선을 빚던 제2건국위가 정치성향 배제와 명확한 운동방향 설정을 통해 대통령자문기구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보완작업에 나섰다. 제2건국위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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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요즘 제2건국운동 왕따됐다' 外
▷ "당총재 동생의 문제로 공당이 민생법안까지 볼모로 삼으며 들썩거리니, 이회성씨가 금성대군 (수양대군의 동생) 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 - 자민련 이규양 부대변인, 한나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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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위 지방조직 불필요-시민단체,정부개입 비판
정부.여당과 야당이 제2건국위의 성격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건국 국민대토론회' 에서 시민단체 대표들은 일제히 "정치색을 배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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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문회 연내개최 불투명…여야 YS 증언등 이견
국회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를 열어 총 84조9천3백76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는 정부안 85조7천9백억원에서 8천5백5백24억원이 순삭감된 것으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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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 20억 통과될듯
예산안 처리협상이 막바지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8일로 예정된 경제청문회가 차질없이 시작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고 있다. 예산안에 대해선 표결처리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분위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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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막판 3대 쟁점]
내년도 예산안 통과를 가로막은 막판 걸림돌은 세가지다. 제2건국위 직접 지원예산 20억원과 대구 지하철 1호선 운영비예산 증액여부, 공공근로사업예산 삭감규모가 끝까지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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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처리 계속 진통
국회는 법정 예산안 통과일을 하루 넘긴 3일 본회의를 열고 84조9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려 했으나 제2건국위 지원예산과 총풍 (銃風) 사건의 처리 등을 놓고 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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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조정 내역]공공근로 5천억 삭감
3일 여야가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84조9천억원이다. 당초 정부제출안 85조7천9백억원에서 세법개정.공무원연금기금의 출연금 감소에 따라 세입이 8천5백억원 줄었다. 여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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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위 정부혁신팀,감사원.법무부등 개혁논의
'제2건국위' 가 정부 부처의 역할분담과 감사원.공정거래위원회 등 특수정부기관의 구조개혁 추진을 논의, 초법 (超法) 기관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제2건국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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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 보고서'논란…국회 예결위 정회 소동
제2건국운동을 둘러싼 논란은 예결위 정책질의 마지막날인 25일에도 계속됐다. 야당의 집요한 추궁과 힐난, 여당의 방어가 맞서면서 오후 늦게 정회 소동까지 벌어졌다. 한나라당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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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계속…특별검사제 도입 여야 공방
국회는 10일 상임위별로 법무부.행정자치부 등 21개 소관부처와 산하단체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법사위 = 법무부 감사에서 홍준표 (洪準杓) 의원 등 한나라당의원들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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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중씨 방북 보고서 통일부직원 3명에 전달”
국회는 10일 상임위별로 법무부.행정자치부 등 21개 소관부처와 산하단체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 법사위 = 박상천 (朴相千) 법무장관은 답변을 통해 "대검 공안부가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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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위 기획실장 이만의씨
정부는 13일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기획운영실장 (1급)에 행정자치부 이만의 (李萬儀) 인사국장을 승진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