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 교사가 재수생 추행/노상서… 한명 구속

    【수원=정찬민기자】 귀가중이던 20대 재수여학생을 술에 취해 강제추행한 현직 교사 3명이 검찰에 구속 또는 입건됐다. 수원지검 형사 3부 박충근 검사는 31일 학원공부를 마치고 버

    중앙일보

    1991.10.31 00:00

  • 지하철공사장 추락 "구사일생"

    【부산】안전시설이 없는 지하철 공사장의 깊이 22m 파일(쇠기둥) 설치용 구덩이에 행인이 실족, 추락했으나 2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운전기사 이영근 씨(21·부산시 당리동 3

    중앙일보

    1991.08.23 00:00

  • 지하철공사장 추락 “구사일생”

    ◎몸무게 100㎏ 행인 직경 45㎝ 구덩이에 빠져/지하 22m서 “살려달라”… 두시간 걸려 구조 【부산】 안전시설이 없는 지하철공사장의 깊이 22m파일(쇠기둥)설치용 구덩이에 행인

    중앙일보

    1991.08.23 00:00

  • 과속 시내버스 횡단보도 덮쳐/중학생등 3명 사망

    ◎길음역앞 네거리… 10여명 중상 27일 오전7시45분쯤 서울 길음동 지하철 4호선 길음동역앞 네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으로 달리던 상원여객소속 25번 시내버스(운전사 김인수

    중앙일보

    1990.11.27 00:00

  • 안면읍 한때 치안마비/반핵시위/지서 불태우고 읍사무소 점거

    ◎경찰투입… 갇힌 군 간부 구출/76명 연행조사 초중고 오늘도 수업 못해 【태안=임시취재반】 방사성 핵폐기물저장소 설치에 반발,군청간부ㆍ직원 등 5명을 폭행ㆍ불법감금하고 경찰관을

    중앙일보

    1990.11.09 00:00

  • 강ㆍ절도 10차례 10대 6명 영장

    서울 성북경찰서는 23일 술에 취한 행인을 때려 금품을 빼앗고 새벽에 금은방을 터는 등 서울 북부지역에서 3개월동안 10여차례에 걸쳐 1천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김모군(18ㆍ무직

    중앙일보

    1990.06.24 00:00

  • 본사 오체영특파원 격동의 미얀마를 가다/제1신

    ◎야 승리 미얀마 “강요된 침묵”여전/곳곳에 아웅산 수키 초상화/계엄령 아직 발동 축제분위기 없어/22개 군부대 양곤시내 주둔 미얀마(구버마)는 지난달 27일 실시된 총선에서 28

    중앙일보

    1990.06.08 00:00

  • 잃어버린 시민정신/뺑소니 택시에 치인 행인 방치 생명 위독

    ◎지나던차 15대나 병원수송거절 “범행차량 잡자”엔 “귀찮다” 외면/큰길막고 버스세워 겨우 후송 뺑소니 택시에 치여 쓰러진 환자의 병원수송을 지나가던 숭용차·택시 15대가 모두 거

    중앙일보

    1990.04.22 00:00

  • “유흥비 마련” 10대강도 극성/추행말리던 행인돈뺏고 경찰과난투극

    ◎생맥주집 주인 찌르고… 경관집 대낮 침입 10대강도가 갈수록 흉포화하는 가운데 유흥비 마련을 위한 떼강도가 극성이다. ▲2일 0시40분쯤 서울 필동2가 122 주택가 골목길에서

    중앙일보

    1990.02.02 00:00

  • “5공 청산인지… 변명인지”/전씨 증언하던 날

    ◎시민들 “어물쩍 답변”에 실망/TV앞 연휴 길거리 한산/역ㆍ터미널도 인파 붐비지 않아/광주행 예매표 잇단 환불… 전력소비량 급증 온국민의 눈과 귀가 TV방송에 붙잡힌 하루였다.

    중앙일보

    1990.01.01 00:00

  • 차 태워준 뒤 강도

    서울시경은 30일 훔친 차량의 번호 판을 바꿔 달아가며 행인을 잡치, 금품을 뺏거나 차 치기하는 수법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2천5백여만원을 털어 온 장승돈씨 (24·서울 봉천3동

    중앙일보

    1989.01.30 00:00

  • 비상령 무색 떼강도 잇달아

    경찰의 계속적인 방범비상령과 인신매매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떼강도·살인·인신매매가 여전히 성행, 민생치안에 허점을 보이고 있다. 8∼9일 새벽사이 서울시내에서만 2건의 살인강도가

    중앙일보

    1989.01.09 00:00

  • 비상령 속 떼강도 극성

    경찰의 연말 특별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세밑 떼강도가 곳곳에서 출몰,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 26일 새벽 파출소에서 불과 10여m밖에 떨어지지 않은 당구장에서 주인이 3인조

    중앙일보

    1988.12.26 00:00

  • 파상 홍보… 소 알리기 바빴다 88기간 중 한국에서의 이모저모

    올림픽을 계기로 서울에 동구바람이 불었다. 그 중에도 소련은 7백80여명의 대규모 선수단 외에 여객선 숄로호프 호 인천항 정박, 대학생 관광단파견, 볼쇼이발레단·합창단공연, 한국계

    중앙일보

    1988.10.03 00:00

  • 남편귀가 기다리던 임신주부 미군 자녀들이 집단구타

    3일 0시50분쯤 서울 한강로2가364 앞길에서 임신 4개월 된 이 동네 주부 조 모씨(31)가 주한미군 자녀들인 고교생 2명(17, 18세) 에게 집단구타를 당해 얼굴에 전치2주

    중앙일보

    1988.09.03 00:00

  • 시위 구경하던 행인 경찰이 뭇매 중태

    지난 27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종로 4가 종묘시민공원 앞에서 학생과 재야단체의 「평화 대 행진」을 지켜보던 정중식씨(40·경기도 광명시)가 진압경찰의 뭇매를 맞아 갈비뼈와 왼

    중앙일보

    1988.07.29 00:00

  • 10대15명 한밤 도심서 난동

    【안산=김영석기자】 17일오후9시50분쯤 경기도 안산시중심가인 원곡동 일대에서 고교생 7명이 낀 10대 폭력배 15명이 칼·쇠파이프·몽둥이등을 들고 술집 내부기물과 길거리의 공중전

    중앙일보

    1988.06.18 00:00

  • 미대사관에 사제폭탄 투척|6개대생 20여명 4개폭발 전경등 3명부상

    20일 오전11시30분쯤 서울지역 총학생회 연합소속 6개대학생 20여명이 「미제축출」등을 주장하며 서울세종로82의1 주한 미국대사관에 사제폭발물 4발을 던지고 이중 오현규군 (22

    중앙일보

    1988.05.20 00:00

  • 트럭 노량대교 다이빙 행인 피하다 추락익사

    ○…23일상오2시50분쯤 서울 흑석동16 올림픽대로 노량대교위에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잠실쪽으로 달리던 서울06-5567호 15t덤프트럭 (운전사 고태규· 27)이 보행이 금지된 대

    중앙일보

    1987.09.23 00:00

  • 과장된 상황보고에 한때 술렁

    민주당은 10일하오 규탄대회장인 성공회성당에 진입하지 못하자 산발적인 시위·카퍼레이드등을 벌이다가 하오8시부터 민추협에서 철야단식농성을 벌였다. 농성장에선 전국 각지구당으로부터 전

    중앙일보

    1987.06.11 00:00

  • "견습공을 잡아라"…업체비상|수출호조로 공단주변에 브로커까지 등장

    견습공을 잡아라-. 구인난이 심각하다. 각 생산업체들은 기능공은 고사하고 견습공 모집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다. 수출물량증가·시설확장 등으로 인력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다

    중앙일보

    1987.05.16 00:00

  • "「범양」??언론서 해보라"…검찰, 잇단 보도에 못마땅|교수성명 쏟아지자 "장관입장만 난처하게 됐다" 문교부 한숨

    검찰은 범양사건에 대한 보도가 수그러들(?)기미가 없자 매우 못마땅해 하는 기색. 한 검찰관계자는 『도대체 이 사건에 대한 언론의 방침이 뭐냐』며 『이제 좀 그만 써달라』고 반

    중앙일보

    1987.05.01 00:00

  • "강도질이나 한 번 해보고 싶다"|동기없는 모방범죄 늘어나

    뚜렷한 목적도, 이유도 없는 「무동기 모방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죄의식조차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저지르는 「모방범죄」는 충동적인 모방심이 강하고 자제력이 모자라는 10대 청소년사

    중앙일보

    1987.04.03 00:00

  • 시위에 고무풍선·페인트구호 새로 등장

    「3·3고문추방 민주화 범국민 평화 대 행진」은 당초 출발지점이 9군데나 돼 상당한 충돌이 예상됐으나 5만 경찰병력의 원천봉쇄, 주최측의 평화적인 시위유도 등으로「2·7대회」보다

    중앙일보

    1987.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