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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언제 어디서 칼부림 나도 이상할 것 없는 현실”
━ 진주 안인득 사건 재판서 드러난 위험 환자 관리 실태〉 ■ 「 학계·법조계 지원한 피해 가족 소송서 “국가 4억원 배상” 판결 “윗집서 곰팡이 던진다”며 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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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칼부림 나도 이상할 것 없는 현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진주 안인득 사건 재판서 드러난 위험 환자 관리 실태〉 ■ 「 학계·법조계 지원한 피해 가족 소송서 “국가 4억원 배상” 판결 “윗집서 곰팡이 던진다”며 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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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골초만들기' 외국담배사 불꽃 유혹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A백화점앞. 미니스커트를 입은 20대 여성 2명이 행인에게 종이갑에 든 미국산 담배를 나눠주고 있었다. 담배 1개비가 든 푸른색 종이갑에는 '흡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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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듀오 前멤버등 행인폭행사건 증거불충분 재수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댄스듀오 전 멤버 崔모 (17) 군 등 캐나다.미국 국적의 10대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었으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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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어린이 대낮 황산 피습 중태
6세 남자 어린이가 대낮에 집 부근에서 화공약품 테러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 20일 오전 11시5분쯤 대구시동구효목1동 주택가 골목에서 이 동네에 사는 金모 (36.택시기사)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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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곳곳 강풍피해… 1명 죽고 차7대 파손
13일 오후 부산에 초속 17~18m의 강풍이 불어 행인 1명이 컨테이너에 깔려 숨지고 승용차 7대가 파손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55분쯤 부산시동래구온천1동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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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특목고생]잃어버린 학우·모교 "소외감 힘들어"
"처음엔 학교 밖 세상이 낯설고 막막했어요. 불리한 내신을 피해 나오기는 했지만 불안감도 여전했고 특히 외로웠어요. " 25일 오전 서울강남의 D학원 '검정고시 준비반' 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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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3D 기피 극심…사무직은 대부분 참석
'사무실 업무는 붐비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험한 일은 기피한다 - ' 이달초부터 실직자를 위해 마련된 공공근로사업장에도 3D작업을 기피하고 사무직을 선호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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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흉한 세밑 떼강도 조심
세밑 주택가 떼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밤12시40분 서울관악구신림5동 주택가에서 20대 남자 2명이 승용차 시동을 걸던 崔모 (36.여) 씨를 위협, 현금 25만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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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너무 쳐다봐 기분나쁘다" 농구스타 현주엽 행인폭행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자신들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한 혐의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로 현주엽 (玄周燁.22.고려대4) 씨등 고려대 농구 선수 5명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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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윤락가 실태와 지방자치단체 및 검.경찰의 대응방안
당국이 벌이고 있는 '홍등가와의 전쟁' 으로 서울 지역의 윤락가가 잇따라 폐쇄되고 있는 가운데 일시에 쫓겨난 윤락녀들의 지방 유입이 늘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들어 규모가 축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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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받은 고교씨름왕 살인도 저질렀다
강도범을 붙잡아 표창을 받았던 고교 씨름왕이 술에 취한 사람의 금품을 털다 살인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2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중인 서울 H고 3년 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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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직장못구한 20대 라면값 500원 빼앗다 구속
…서울 중랑경찰서는 28일 흉기로 행인을 위협해 5백원을 빼앗은 혐의 (특수강도) 로 전찬성 (全燦星.25.무직.강원도정선군) 씨를 구속. 全씨는 27일 오전4시10분쯤 서울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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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일전 역전순간 온국민 감격
"한차례의 한숨 뒤에 터져나온 엄청난 함성, 그리고 3분뒤에 이어진 지구가 떠나갈듯한 환호성…. " 역시 한국은 일본에 강했다. 90분간의 각본없는 드라마였다. 손에 땀을 쥐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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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와 5개월 동거한 20대 공익근무요원 검거
취객을 시비끝에 숨지게한 뒤 시체를 고무통 안에 넣어 밀봉, 이사할 때도 가지고 다니는등 자신의 방에 5개월간 보관해 온 20대가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광주서구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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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고교생 또 강도짓
절도 혐의로 수배된 고교생이 다시 강도를 하다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1일 길가는 행인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 (강도) 로 金모 (16.서울 W고2) 군과 같은 학교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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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강간 10대 3명영장
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행인을 상대로 강도.강간등을 일삼아온 혐의로 李모 (17.광주S고3년) 군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친구 사이인 李군등은 지난달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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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고로 쓰러진 행인 뒤차 8대 계속 뺑소니
심야도로에서 30대 남자가 뺑소니 차량에 치인 뒤 7~8대의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졌으나 사고차량들은 모두 달아났다. 또 사고후 현장을 지나가던 차량들은 모두 숨진 사람을 비켜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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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사소한 시비끝 행인 살해
서울 관악경찰서는 2일 사소한 시비끝에 길가는 행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李상목 (35.건축업.인천시남동구장수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李씨는 1일 오후9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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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절도 10대 폭주족 6명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환각상태에서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 (특수강도등) 로 폭주족 金모 (17.무직) 군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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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채 난폭운전 나무라자 공기총쏴
경북 구미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해 운전하다 이를 나무라던 행인에게 공기총을 쏴 상처를 입힌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로 李문택(28.자동차수리업.구미시지산동)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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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令狀실질심사 이틀간 20여명 기각
올해 첫 실시된 영장실질심사제에 따라 1,2일 이틀동안 전국법원에서 64건의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져 이중 20여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지법 신형근(辛亨根)영장전담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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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마련 노상강도 재수생 6명 拘束.수배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5일 수능시험을 치른뒤 유흥비 마련을 위해 행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金모(19.서울서대문구홍제2동)군등 재수생 5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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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폭주족 검거-술집종업원등 10대 5명
오토바이난폭운전을 나무라는 행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폭주족 金모(18.종업원.전과4범)군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金군등은 16일 오전4시35분쯤 서울양천구목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