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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행담도 그리고 S프로젝트] 99년 외자유치 급급 … 감당 못할 계약
▶ 3월 8일 싱가포르 주재 유광석 한국대사에게 보낸 조셉 캐시 신 ECON그룹 회장 항의서. 행담도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정부가 싱가포르 ECON그룹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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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담도 지원" 무디스에 편지
▶ 24일 한국도로공사의 행담도 개발사업 현장에서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 행담도 개발을 둘러싼 정치권의 개입 의혹이 하나 둘 베일을 벗고 있다. 정부가 행담도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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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개발사업은] 도공, 95년 승인 받아
행담도 개발사업은 서해안고속도로 건설(1990년 12월~2001년 12월)이 한창이던 95년 10월 5일 한국도로공사가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건설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아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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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동맥' 서해대교 낭만이 넘실
7년여의 대역사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서해대교(7.3㎞). 다리에 올라서면 끝간 데를 모를 것처럼 아산만을 가로질러 당진군으로 이어진다.63빌딩 높이의 사장교(斜張橋) 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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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숭렬 한국도로공사 사장
정숭렬 (鄭崇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복합휴게시설' 개발을 함께 추진할 싱가포르 에콘사를 방문하기 위해 16일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