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류도 통장도 아웃 … 종이 없애는 은행창구

    서류도 통장도 아웃 … 종이 없애는 은행창구

    “형광펜 칠한 부분에 서명해주세요.” 은행 창구에서 통장이나 카드를 새로 만들 때 직원이 종이서류를 내밀며 흔히 하는 얘기다. 수십장의 신청서와 동의서 내용을 읽을 겨를도 없이 기

    중앙일보

    2017.03.13 01:00

  • [공항 라운지] 외교행낭은 화물기로 운송 … 하이재킹 위험 때문

    지난해 5월 12일 성 김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은 북한이 준 핵 관련 문서를 화물기로 미국까지 날랐다. 왜 화물기를 이용했을까. 보안 문제 때문이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해도 중요

    중앙일보

    2009.01.24 01:09

  • 회담장 CCTV 설치 평양에 실시간 중계

    회담장 CCTV 설치 평양에 실시간 중계

    남북회담은 비밀이 많다. 회담장에서 오간 양측 대표의 말뿐이 아니다. 회담 준비나 돈 씀씀이 등을 남북 모두 밝히길 꺼린다. 회담 핵심 관계자들의 설명을 토대로 서울 워커힐호텔에

    중앙일보

    2005.06.23 05:10

  • [이런 서비스] 대구 달성경찰서 '민원 원터치 처리'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정미숙(35 ·여)씨는 최근 달라진 경찰의 서비스에 새삼 놀랐다. 2주전 분실신고를 한 운전면허증을 집 근처 가창파출소 경찰관이 직접 집으로 배달해줬기

    중앙일보

    2001.05.25 00:00

  • 경찰서 민원 파출소서 대행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의 배재영(22)씨는 지난 23일 얼떨떨할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가창파출소의 경찰관이 새 운전면허증을 집으로 직접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 裵씨는 "운

    중앙일보

    2000.02.26 00:00

  • 한국은행의 '남의 탓' 타령

    한국은행 구미사무소가 대동은행의 지급준비금 9억원의 사기인출사건이 일어나자 지나치게 발뺌에만 급급한 인상을 주고 있다. 한국은행측은 사건이 나자 재빠르게 보도자료를 만들어 각 언론

    중앙일보

    1996.02.22 00:00

  • 韓銀우편물 작년 두차례 분실-본점서 수원점 수송중

    한국은행 본점에서 수원 지점으로 보낸 우편물이 작년 11월중두차례나 분실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한은은 지난해 11월20일 대한통운에 위탁 수송중인 우편행낭이 수원역에서 찢겨진

    중앙일보

    1996.01.17 00:00

  • 외교행낭 11개 분실 6개는 아직 못찾아

    92년부터 지금까지 옮겨실을때 착오를 일으켰거나 기착지에서 행방불명돼 분실된 외교행낭이 모두 11개나 된 것으로 밝혀졌다. 외무부가 23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중앙일보

    1995.09.24 00:00

  • 러 미사일.낙하산 이용 우편배달

    ■…우편물 배달이 늦고 분실이 잦기로 유명한 러시아가 대륙간탄도탄을 이용,20분만에 수천마일 떨어진 곳으로 우편행낭을 보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9일 보도. 무르만스크 부근 바렌트海

    중앙일보

    1995.06.11 00:00

  • 등기우편물 79통 든 행낭 분실|우체국서 일주일 숨기다 보고

    【청주=김현수 기자】등기우편물 행낭이 분실되고 이 사실이 관계 기관에 의해 1주일 이상 은폐돼 왔음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충청 체신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중앙일보

    1992.03.03 00:00

  • 서울 발 뉴욕행 국제 항공 행낭에|주인 불명 등 5백만불 채권증서

    서울에서 뉴욕으로 보낸 국제 항공 운송 행낭 1개가 뉴욕서 운송 중 분실됐다가 8시간만에 발견되고 그 안에서 5백만 달러의 거액 채권증서가 나타나 현지 교포 사회와 금융가의 비상한

    중앙일보

    1988.04.08 00:00

  • 범인체포에 현상금 30만불-미은행서 10만불·로이드보험서 20만불

    【위싱턴 김건진특파원·뉴욕지사】미국의 연방수사국(FB1)은 25일 2백만달러의 현금도난사건을 조사하기 위해「특별수사반」을 편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된

    중앙일보

    1981.11.26 00:00

  • 칠레 한국대사관행 외교행낭 1개 분실

    지난 5월 외무부에서 「칠레」대사관에 보낸 「파우치」(외교행낭) 1개가 수송도중 행방불명되었음이 11일 허신영 외무차관의 국회답변을 통해 밝혀졌다. 허 차관은 오세응 의원(신민)의

    중앙일보

    1975.11.11 00:00

  • 버스서 우편물 도난

    【광주】24일 하오 2시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고흥간 동방여객소속 전남 5아1202호 시의「버스」에서 벌교 우체국에서 고흥 우체국으로 발송한 우편 행랑이 10cm가량 찢어진 채 등

    중앙일보

    1974.11.25 00:00

  • 현금 36만원 든 우편낭을 분실-제주도서

    【제주】14일 상오9시20분쯤 북제주군 한림우체국에서 영주여객 소속 제주 영5-59호 버스 (운전사 한상윤·42)편으로 제주 우체국에 보낸 우편물 행낭 3개 가운데 1개가 없어져

    중앙일보

    1970.11.16 00:00

  • 남아여객기추락

    【빈트후크(남아)21일UPI급전동양】1백28명을 태운 남아항공소속「보잉」707 「제트」여객기1대가 20일밤 남아「빈트후크」공항을 이륙한 직후 폭발, 추락하여 생존자6명을 제외한 1

    중앙일보

    1968.04.22 00:00

  • 춘천 우체국에 갈 송금수표 등|5백만원 든 행낭 도난

    【춘천】서울 중앙우체국에서 구랍 10일 춘천우체국으로 발송한 등기우편물 35개가 없어져 약 5백 만원의 송금수표 및 약속어음과 현금 2천 원이 감쪽같이 분실되었음이 9일 경찰에 의

    중앙일보

    1967.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