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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후쿠오카·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① 스시 교텐
| 하루 10명에게만 허락된 별 3개 스시 입에 사르르~ 서슬 퍼런 칼이 1마리에 40만원짜리 참치의 살을 가르고 있다. 미쉐린 3스타 스시야 스시 교텐은 최고급 식재료만 엄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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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과 멋] 옴천 토하젓, 전복, 버섯 … 150종 우수 농수산물 택배로 받아보세요
전남 강진군이 직거래 장터 를 통해 판매 중인 ‘초록믿음 선물세트 1호’ 에는 6종의 특산품이 한 상자에 담겨 있다. [사진 강진군]전남 강진군은 29일 “강진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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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해 첫 햅쌀이 나왔어요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 들어 처음으로 출하된 ‘여주 햅쌀’을 선보이고 있다. 이 햅쌀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돼 두 달 가량 빨리 수확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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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문화 가이드
[책] 술맛나는 프리미엄 한주 저자: 백웅재출판사: 따비 가격: 1만5000원맥주, 와인, 위스키, 사케…. 애주가에게 술의 국적은 별 의미가 없다. 제 아무리 쓴 술이라도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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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인데 왜 맛없지?…품종 확인했나요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경기미(米)가 맛있다’고 하면서도 정작 맛있는 품종인 ‘일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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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는 내가 먼저’KT&G 임직원들, 사회공헌 앞장서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KT&G의 사회공헌활동이 눈에 띄는 이유는 회사보다 임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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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만남, 긴자] 지상 31m 비밀의 정원, 일본의 사계절 만끽을?
긴자 미츠코시의 화려한 쇼핑에 지쳤다면 9층 잔디광장에서 편안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상 31m에 설치된 테라스 공간은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또 이곳에서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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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보아 엄마, 하지 마라 잔소리 대신 "맘껏 해라"
'보아 엄마' 성영자씨 가족아이들은 모두 청개구리하지 마라 대신 맘껏 해라 성영자(오른쪽)씨가 첫째 아들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씨(왼쪽), 손자 성우군과 함께 피아노 앞에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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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인데 왜 맛없지?…품종 확인했나요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경기미(米)가 맛있다’고 하면서도 정작 맛있는 품종인 ‘일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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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선물 낭패…비타민 7병 이상은 'NO'
크리스마스와 연말, 새해를 앞두고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는 건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수입금지 품목 규정을 몰라 반품되거나 폐기처분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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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 6만7000원, 일산서 첫 농산물 블랙 프라이데이
2년마다 열리는 ‘G푸드쇼’가 올해부터 이름을 ‘G푸드 비엔날레’로 바꿨다. ‘G푸드쇼 2013’에서 외국인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 경기농림진흥재단]“1+ 등급 한우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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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맛나요] 이젠 보리를 잊었다, 꼬릿한 바닷바람의 맛
냉동시설이 없던 예전엔 굴비를 겉보리를 채운 항아리에 보관했다. 그래서 ‘보리굴비’라 했다. 요즘엔 겨우내 해풍을 받으며 말린다. 이렇게 말린 보리굴비에선 진한 숙성의 향과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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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간 나 혼자 아들 키웠으니 벌금 내소”
남측과 북측의 이산가족 530명이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남측 이옥연(88·앉은 사람 왼쪽 둘째)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남편 채훈식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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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분청사기, 박형남 합죽선 … 뜨거운 나눔 릴레이
오는 18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 단체장과 기관장들의 기증이 줄을 잇고 있다. 저마다 사연을 간직한 애장품들은 30분~1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는 경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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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이젠 보리를 잊었다, 꼬릿한 바닷바람의 맛
냉동시설이 없던 예전엔 굴비를 겉보리를 채운 항아리에 보관했다. 그래서 ‘보리굴비’라 했다. 요즘엔 겨우내 해풍을 받으며 말린다. 이렇게 말린 보리굴비에선 진한 숙성의 향과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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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곳곳, 추석 맞이 직거래 장터 열려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등을 싸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22일 울산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농협 등 9곳에서 오는 26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를 여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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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조율이시 같은 음식 놓는 법엔 숨은 이야기가 있다는데
[기본적인 차례상 차림. 진설법은 가문과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다.] 집 안 가득 퍼진 맛있는 냄새를 따라 부엌으로 들어갑니다. 잘 익은 과일과 보기만 해도군침 도는 산적에 손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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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청년희망펀드’에 최소 1억원 낸다
황교안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칭)’ 조성에 1호 기부자로 참여한다. 박 대통령은 16일 일시금 2000만원을 기부한 뒤 매달 월급의 20%를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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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바람, 스파클링, 쾌적한 공기 … 더위 사냥 나선 ‘서머 케어 가전’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선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한편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수다. 사진은 왼쪽부터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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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아 편의점 도시락 스펙 전쟁
초복을 맞아 CUㆍGS25ㆍ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의 ‘영양 도시락’ 전쟁이 뜨겁다. 편의점들은 저마다 영양이 강화된 도시락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포문은 GS2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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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쌀 맛있는 밥
[여성중앙] 밥심으로 사는 우리에게 잘 지은 밥 한 그릇은 열 반찬이 부럽지 않다. 오늘 저녁에는 까다롭게 고른 쌀로 꿀맛 나는 밥 짓기에 도전해보자. 쌀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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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면발 … 우동 매출 기부하는 ‘울산 총각포차’
울산시 북구 화봉동 ‘화봉동 총각포차’는 고갈비·닭갈비 등 여러 메뉴 중 손님이 먹은 우동값을 수시로 기부하는 특별한 가게다. 주인은 미혼인 이준엽(30·사진)씨. 그는 지난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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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사옥에서 주민 장터 … 김천과 정들기 시작했죠
“매월 마지막 금요일엔 사옥 1층 로비에서 주민 장터가 열립니다. 요즘은 딸기·참외가 나오지요. 직원들이 신선한 과일을 사들고 서울로 귀가하자 가족들이 환영 일색입니다.” 김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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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특채, 지인에겐 무한 대출 … 견제 안 받는 '농어촌 제왕'
타락 선거 뒤에는 뿌린 돈을 거두려는 조합장 비리가 이어진다. 지난달 29일 전남 나주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공정선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부정선거 행태를 깨뜨리자는 의미로 송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