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어능통…ADB교섭등 역운발휘

    시간관념이 강해 별명은『시계바늘』. 일과만 끝나면 TV「스포츠·프로」를 보는게 취미. 학생시절부터 영어를 잘해 일제때는 사상을 의심받을 정도. 영어덕에 6·25때부터 미구호기관인C

    중앙일보

    1979.04.28 00:00

  • 정책위의장 구태회씨

    공화당정책위의장직에 있으면서 9대공천에 낙천됐다가 10대에 공화당에 들어와 원직에 복귀한 셈이다. 박준규당의장서리와는 같은 6선이지만 원내진출을 먼저했고 정잭위의장도 박의장보다 선

    중앙일보

    1979.02.20 00:00

  • 원내총무 현오봉씨

    6대·8대에이어 세번째로 여당의 원내총무직을 맡았다. 지난날 대야협상에서 속이 깊다하여 김진만전국회부의장과 함께「대사」라는 별명을 들었다. 자유당공천으로 4대국회에 첫진출해곧바로

    중앙일보

    1979.02.20 00:00

  • 박종규 신임 체육회장

    제25대한국「아마추어·스포츠」의 총수로 추대된 박종규(49) 신임대한체육회장은 청와대경호실장을 지내는 등 박력있는 체육인으로 그의 역량에 온 체육계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회장은

    중앙일보

    1979.02.15 00:00

  • 정부 요직의 새얼굴들

    신현확 부총리 보사부 장관 재직 3년만에 경제사령탑의 송수로 발탁된 신부총리는 정계·관계·경제계를 두루 거쳤다. 정치가라기 보다는 치밀하고 계수에 밝은 행정가 「타입」이며 경제이론

    중앙일보

    1978.12.23 00:00

  • 재무장관 거친 재경 통 외교관

    재계에서 외교관으로 변신한 74년이래 주 태국·「라오스」·「스위스」등 비교적 한적한 곳의 대사를 맡아 왔다. 일제 말기인 42년 금융계에 들어가 한은 부총재·재무장관을 지낸 재경

    중앙일보

    1978.12.20 00:00

  • 언론 출신…내외 총화 활동에 일역

    해방직후 중앙통신 기자로 출발, 30년 가깝게 언론계에서 활약했고 최근엔 기업경영에도 참여. 66년부터 10년 간「코리아·헤럴드」사장을 역임했다. 5·16직후도 군 지도층과 각계

    중앙일보

    1978.12.20 00:00

  • 재일 동포 고교생 김주헌 군|오픈·골프서 최연소 베스트 상

    일본 「골프」계에 17세의 재일 동포 고교생이 『태풍의 눈』으로 등장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주 「요꼬하마」에서 열린 제43회 『일본 「오픈·골프」』(금 1천만「엔

    중앙일보

    1978.11.18 00:00

  • 「미국의 소리」|남기고싶은 이야기들|「아나운서」생활

    영국에서 돌아오던 여객선에서 나에게 학비를 대겠다던 세계주일학교 연합회 부회장「헤인즈」할머니는 약속대로 돈을 보내주었다. 그 할머니는 「피츠버그」에서 야채 장사를 하던 분으로 기독

    중앙일보

    1978.10.20 00:00

  • 「프랑스」「드파예」「섹서폰」4중주단·길옥윤과 한국「재즈·클럽」이 출연하는 「섹서폰」 연주의 밤이 20일 하오6시30분 「하야트·호텔」 「볼륨」에서 열린다.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중앙일보

    1978.09.18 00:00

  • 일본의 엄살

    『「엔」고』문제가 세계경제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인의 엄살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엔」고』사태에서도 그 엄살은 여실히 나타난다. 작년말 「엔」화가 1달러=2백90「엔」

    중앙일보

    1978.07.08 00:00

  • 27세 때 군수 지내…대인 관계 원만|농수산부차관 남욱씨

    반백의 머리에 항시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남욱 차관은 외모가 조용하다. 행정고시 4회 출신으로 대인 관계가 좋아 대 국회·타 부처와의 껄끄러운 일을 원만히 처리하는 솜씨는 높

    중앙일보

    1978.06.27 00:00

  • 27년만에 차관으로…일밖에 몰라|농협회장 장덕희씨

    제10대 장덕희 농협회장 (55)은 「돌부처」란 별명이 말해주듯 과묵한 성실파. 49년 농림부 산림국 주사로 관계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례한 걸음씩 차분히 승진, 27년만에 차관까지

    중앙일보

    1978.06.27 00:00

  • 박대통령, 새마을 지도자와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9일 낮 경제기획원에서 월간경제동향보고를 받은 뒤 새마을지도자로 훈장을 받은 김호수씨(49·경남 통영군 한산면 소고포 마을)·김태주씨(32·행남특수 도자기회사 계장

    중앙일보

    1978.06.10 00:00

  • 새 한은총재 신병현씨 금융·관·학계 두루 거친 「만년학생」

    학계·금융계관계를 두루 거친 금융 「베테랑」으로서의 신병현 대통령 경제담당 특별보좌관의 한은총재 발탁은 금융계에서는 이미 예상했던 일. 진남포 상공학교와 일본부도 고등상업학교를 졸

    중앙일보

    1978.04.27 00:00

  • 심의환 총무처 장관

    상공 행정의 산증인이며 걸어다니는 상역 사전이라고 불러 조금도 손색이 없다. 55년에 수습 행정 사무관으로 상공부에 발을 들여놓은 후 23년간 줄곧 상공부를 떠난 일이 없어 뿌리가

    중앙일보

    1977.12.20 00:00

  • 김재명 원호처장

    행정·인사 관리 면에서 말없는 「불도저」로 불리는 예비역 육군중장. 전임 유근창 처장과는 육사 2기 동기. 평소에도 말이나 표정이 없어 과묵·실천형 지휘관으로 이름난 김 처장은 군

    중앙일보

    1977.12.20 00:00

  • 방공 추적 정보·특정 무기 생산 등|한일 군사 협력 필요

    【동경 31일 합동】「카터」미 행정부에 가까운 입장에 있는 미「스탠퍼드」대학의 「핸디·로엔」교수는 31일 발매된 계간 국제 문제 전문지 「오비스」 하계호에 발표한 『일본과 그 장래

    중앙일보

    1977.09.01 00:00

  • 전 수상의 장남, 외교 경험 없는 대장성 출신

    「후꾸다」 내각의 외상이 된 「하도야마·이이찌로」(58) 참의원 의원은 1954년과 55년에 2번 일본 수상을 역임한 「하도야마·이찌로」의 장남으로 외교에는 아직 별 경험이 없으나

    중앙일보

    1976.12.25 00:00

  • 섭씨 40도의 열사위서「골프」를 친다

    잔디쯤이야 없은들 문제겠는가. 섭씨 40도의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서「골프」채를 다루다가는 종종 『앗 ! 뜨거워』하고 비명을 연발하면서도 중동의「골퍼」들은「제멋의 백구」를 즐기고 있

    중앙일보

    1976.09.03 00:00

  • 공참총장 출신…군인 티없는 외교관 타입

    조종사 출신으로 성격은 치밀하면서도 원만한 편. 공군참모총장 재직 시 당시로는『무척 어려운 결단』을 내려 조종사와 전폭기를 동원, 영화『빨간「마후라」』를 제작케 했다. 차림새에 멋

    중앙일보

    1976.06.02 00:00

  • 재무부·금융계 인사 바람의 새 얼굴들

    재정·금융에 훤한 경제계의 원로다. 은행가에서 출발하여 자유당 때는 부흥부·재무장관을 역임했다. 중요 국제금융기구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서 활약했고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72년

    중앙일보

    1976.05.13 00:00

  • 의학협 새회장 한격부씨

    『1만6천 의료인의 권익 옹호를 국민의 복지와 직결되는 방향에서 노력하겠으며 우방 국가와의 유대 강화로 세계속의 의협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지난 7일 대한의학협회 23대 회장으

    중앙일보

    1976.05.13 00:00

  • 신임 이민우 국회부의장

    신임 이민우 국회부의장은 9대 초 원내총무를 거친 4선의 당료파. 「우직선생」이라는 별호가 붙을 만큼 당내문제나 대여관계에 있어 자기 주장이 강하다. 20년 넘게 야당을 하면서 고

    중앙일보

    1976.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