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친,공개석상서 고르비 무시
◎러시아공 의회서 강화된 권력 극적으로 과시/하루만의 번복인사 추측 만발/전 KGB의장 “후회는 않는다” 모스크바 복귀 이틀째를 맞은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대대적인 「물갈이」를
-
북한 “9월에 모든 핵사찰 수용”/한국선 「7월 서명」 추진
◎서명 미루는 북 태도 의심/한국/미선 태도유보/결의안제출 유동적 【빈=배명복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 이틀째인 11일(현지시간) 북한은 7월중 핵안전협정문안협상을 마
-
″올림픽 입장권 양보할 테니 오시오〃
○…20일 오전 10시 57분 판문점 우리측지역의 평화의 집 회의실에서 두 번째로 대좌한 남북대표들은 전날보다 폭이 좁은 탁자를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전날 나누지 못한 악수를 주
-
고르바초프 "단거리 핵제거 회담갖자"
【프라하AP·로이터=연합】소련공산당서기장 「고르바초프」는 10일 ▲유럽의 단거리핵미사일제거에 관한 별도의 회담과 ▲새로운 군축회담을 전개하기 의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바르샤바
-
핵무기 50% 감축 제의 공격용 자주무기 개발 중지도"
【파리=주원상 특파원】「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은 미국에 대해 두나라의 장거리전략 핵미사일을 50%씩 감축하고 공격용 우주무기 개발을 완전히 중지하자고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
-
"「강병」으로 복귀… 소 팽창 막겠다"
「디트로이트」의 제32차 공화당전당대회는 15일 이틀째 회의에서 공화당의 강령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킴으로써 당의 기본 정책을 확정 시켰다. 11월 선거에서 공화당의 집권 가능성이 과
-
"소는 세계의 군축 노력 외면"|먼데일-「유엔」 군축 특총서 연설
【유엔본부 24일 UPI동양】「월터·먼데일」 미 부통령은 24일 소련은 서구 뿐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중동까지도 공격권 내에 두는 SS-20 삼중핵탄두 「미사일」을 실전
-
중공과 연안국 회의 개최용의 있다
국회 본회의는 6일 국방·외교에 관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계속, 서인석(유정) 오유방(공화) 엄영달(신민) 김진복(유정)의원 등이 질의에 나섰다. 여야의원들은 최규하 총리, 박동진
-
무력사용 규제 소서 조약제의
【유엔본부 28일 AP합동·동양종합】「안드레이·A·그로미코」소련외상은 28일 제31차 「유엔」총회연설에서 한반도는『외세의 개입 없이 평화적으로 재통일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기타 모
-
소, 중공 예방 공격설
【홍콩 26일 AFP동양】중·소 관계가 계속 악화 일로를 걷고 있어 소련은 중공에 대한 예방 공격을 준비해 오고 있다고 최근 서방에 입수된 소련 비밀문서에서 밝혀졌다. 이러한 점에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