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폭탄의 아버지’ IS 전선에 터뜨렸나
러시아가 2007년 개발한 ‘모든 폭탄의 아버지’(FOAB)의 실험 장면. [사진 글로벌시큐리티]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장악 지역에 러시아가 현존 최강의 재래식 폭탄인 ‘모든
-
러시아 ‘폭탄의 아버지’ 터뜨렸나…신무기 실험장 된 IS 전선
러시아 정부가 공개했다고 알려진 '모든 폭탄의 아버지' 실험 장면. [사진 비즈니스인사이더]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장악 지역에 러시아가 현존 최강의 재래식 폭탄인 '모든 폭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핵균형 위해 전술핵 재배치가 현실적
한반도에 어두운 핵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에 성공해 가공할 만한 수소탄을 조만간 만들 전망이다. 이 핵실험에서 수소탄의 기폭장치였던 내폭형 플루토늄탄도 동시에
-
[이슈추적] 전술핵, NPT위반 아니지만 “중국 용납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나서고 있다. 백악관에서는 “한국 정부가 요구한다면”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이야기
-
한국의 핵봉인 풀릴까…미국, 전술핵 재배치와 한ㆍ일의 자체 핵무장 용인 검토 파장
미국은 지구를 초토화할 정도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는 ‘핵우산’도 약속했다. 그런데도 최근 전술핵 재배치나 핵무장을 요구하는 목소
-
NYT “北, 수소탄 주장 불확실…원자탄과 수소탄 중간단계일 듯”
북한의 수소탄 폭발 시험 주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회의적이며 이번 핵무기는 원자탄에서 수소탄으로 가는 중간 단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 보도했다. N
-
"북한에 '폭탄의 어머니' 떨어뜨려라", 영국 정치원로의 조언
'폭탄의 어머니(MOAB)'라 불리는 The GBU-43. 반경 550m를 무산소 상태로 만들어 초토화시키는 위력적인 무기다. [REUTERS=연합뉴스]'북한의 핵 시설에 폭탄의
-
서울 상공 핵폭탄 폭발 시뮬레이션 영상 화제
북한이 3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울 상공 핵폭탄 폭발 시뮬레이션이 화제다.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해당 영상은 한 네티즌
-
[북한 6차 핵실험] 이것이 궁금하다…원자탄과 수소탄의 차이는 뭘까?
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국내외에서 수많은 기사가 쏟아졌다. 대개 핵물리학에 대한 내용이다 보니 난해한 용어들이 담겼다.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 3가지를 추려 풀어본다
-
[전영기의 시시각각] 핵 식민지로는 살 수 없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북한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10~20kt급의 핵폭탄 수십 발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돼 왔다. 이들 폭탄의 살상력은 전술핵 수준(전략핵은 100kt 이상)인데
-
폭발력 50~160㏏ 역대 최대, 히로시마 원폭의 최소 3배
━ 북 6차 핵실험 │ 폭발 위력 북한은 3일 강행한 6차 핵실험을 “국가 핵 무력 완성의 완결 단계 목표를 달성하는 데서 매우 의의 있는 계기”라고 주장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
-
북, 장구 모양 수소탄 공개 … 소형화에 자신감
━ 북 6차 핵실험 │ 실제 수준 북한은 3일 핵실험에서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과연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는지 Q&A로 알아봤다. 북한이 공개한 장구 모양의
-
한국당·바른정당 “낭만적 대북정책 전면 수정을” 국민의당 “대통령과 안보대화하자”
북한이 핵실험을 한 3일 여야는 긴급회의를 각각 열고 북한을 규탄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회의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추미애 대표, 오른쪽은 박홍근 원
-
북한의 '역대 최대규모' 핵실험…서울에 떨어지면?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유튜브 캡처, 중앙포토] 북한이 3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번 핵실
-
北 6차 핵실험에 정치권도 ‘초비상’…야당 “대북 정책 전면 수정” 촉구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3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국회에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연합뉴스] 3일 전해진 북
-
북, 미국의 ‘사실상 영해’ 태평양으로 미사일 쏠 가능성 낮아
━ 내일 한·미 UFG 훈련 시작, 김정은 어디까지 나갈까 미군 공군기지가 있는 괌에서 북한 최대의 핵(추정 위력 12~23.7kt)이 터지면 16만3000명의 주민 가운데 30
-
미군 “죽음의 백조, 북 선제타격 땐 선봉 설 것”
━ 긴장의 동북아 ③ 미국의 공격 시나리오는 미국과 북한이 연일 초강경 메시지로 치고받는 가운데 미 NBC 방송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 명령을 내릴 경
-
미 NBC "트럼프의 대북 선제타격시 ‘죽음의 백조’ 앞장설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을 향한 ‘화약과 분노’의 메시지가 단순한 경고를 넘어 ‘선제타격(preemptive strike)’이라는 선택지로 향할 경우 어떤 방식이 될까.
-
“트럼프 발언, 새로운 공포 촉발” “군사행동 의미 아닐 것”
━ 긴장의 한반도 ③ 미국의 대북 옵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은 대북 군사력 사용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를 충격과 우려
-
타협은 위기 고조 때 잘 성사, 대화·전쟁대비 함께 해나가야
━ [세상을 바꾼 전략] 핵무기 공포의 균형 1 2017년 7월 4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에서 셋째)이 평안북도 방현 지역에서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준비상황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빨라지는 ‘북핵 시계’ … 연말까지가 데드라인
한반도를 위협하는 ‘북핵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기습적으로 시험발사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ICBM을 쏜 뒤 “앞으로 심
-
北 "美 B-1B 폭격기, 군사분계선까지 접근…위험천만한 망동"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Lancer. [ U.S. Air Force ] 북한이 미국의 전략 폭격기가 지난 29일 군사분계선(MDL) 근처 해상 상공까지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
북, B-1B전략폭격기 한반도 훈련에 발끈
미국의 장거리 전략폭격기인 B-1B 전략폭격기 2대가 지난 1일 한반도 인근에서 한국 공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2일 밝혔다. 한미 공군이 지난 1
-
[분수대] 김정은 비장의 무기
나현철 논설위원 핵무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1945년 사상 처음으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 보이’는 원자탄이다. 우라늄235 64㎏의 핵분열 에너지로 TNT 15킬로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