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특검·공천 악재 가른 이것…주가 보면 지지율 보인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00:42) “이번 총선 과정은 반전의 연속” (07:00) ‘한동훈 vs 이재명’ 누
-
"푸틴에게 머리 조아렸다" 바이든, 트럼프 겨냥 68분간 맹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격하는 무대로 활용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임기 중 마지막
-
“나랑 하자” 은밀히 연락한 YS, “도와달라” JP 앞 주저앉은 DJ (96) 유료 전용
1997년 대선의 해가 밝았다. 대한민국의 20세기를 매듭짓고 21세기를 열어나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시기다. 언론이 신3김시대라고 부른 90년대 정치는 나와 김영삼·김대중의 역정
-
홍영표 "이재명 법원 출석 말했다고 보복"…이낙연 신당 합류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 이후 탈당을 선언한 홍영
-
민주당 DNA 바뀐다…'급진파' 한총련∙통진당 세력과 연대 [VIEW]
"단순히 '친명당'이 된다기보다는 당의 DNA 자체가 바뀌고 있다" '비명횡사' 등 공천 파동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현 상황에 대한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주류가 친
-
송경호 지검장 리더십 위기설까지…檢 특수수사들 일시정지 왜
4·10 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정치권이 연루된 사건의 검찰 수사가 일시 소강 국면에 진입했다. 통상 선거를 앞두고 ‘정치 개입’ 논란으로 번질 수 있는 수사는 자제하는 관행이
-
“트럼프 비행기 옆자리 앉는다” 충성심으로 뭉친 핵심 6인
도널드 트럼프가 파죽지세로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대선후보 확정을 목전에 두기까지는 정예 핵심 이너서클의 도움이 컸다. 공통점은 강한 충성심이다. 신재민 기자 트럼프 선거
-
"영예 필요없다, 오직 충성뿐"…트럼프 옆 그림자 호위무사 6인 [수퍼화요일]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5일(현지시간) 공화당 첫 경선이 열린 아이오와 코커스 승리를 확정한 뒤 열린 자축 행사에서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다. 트럼프 선
-
"어물전 장수" 비난 받았던 35세 女의원, 낙태권 헌법 주역으로
마틸드 파노(가운데 확성기 마이크 든 인물)이 지난달 낙태권 헌법 명시를 위한 시위에 나서고 있다. 그가 주도한 이 법안은 4일(현지시간) 통과됐다. 로이터=연합뉴스 2021
-
5년 단임, 대통령 無책임제…인간성 유지하는 사람 없다 (94) 유료 전용
김영삼(YS) 대통령은 1993년 2월 25일 출범하는 새 정부의 국무총리로 황인성 의원을 발탁했다. 황 의원의 총리 임명은 나의 추천에 의한 것이었다. 전북 무주 출신인 황 총
-
임종석에 문자 보낸 전현희 "1분1초 아까운 상황…마음 정리 잘하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당의 뜻을 수용해달라고 촉구했다. 임 전 실장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도 공개했다. 임 전 실장이 공천 배제(컷오프) 된 서
-
민주, 나경원 맞상대 류삼영 전략공천…'홍영표 컷오프' 의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호 인재영입식에서 인재영입 3호 인사인 류삼영 전 총경에게 민주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
비명엔 "0점" 친명엔 "동지"…이재명 공천 논란 '마이웨이' 전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 공천 논란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며 정면 대응에 나서고 있다. 3·1절을 맞아 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을 찾은 이 대표는 당 공천 논란에
-
기동민 뺀 자리, 또 친명 꽂았다…당내 ‘비명 연대’ 무소속 출마론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이인영(왼쪽)·기동민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의 ‘비명횡사(비명계 탈락)’ 공천 갈등이 격화하면서 분당(分黨) 조짐마저
-
"나는 자유다" 홍영표도 탈당 시사…비명계 '무소속 연대' 뜨나
더불어민주당의 ‘비명횡사’ 공천이 속도를 내면서 대규모 분당(分黨) 조짐이 감지된다. 동교동계와 김근태(GT)계에 이어 친문재인계까지 줄줄이 컷오프(공천배제)되자 당사자들이 극렬
-
이상민, 野 '공천 파동'에 "모두 공범자들…당 바꾸길 잘했다"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1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뉴스1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임종석 전
-
친문 임종석마저 '비명횡사'…"민주당, 온전히 이재명당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서울 중-성동갑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컷오프시켰다. 민주당 공천 파동의 뇌관이자 '친문'의 상징인 임 전 실장마저 배제되면서 ‘문ㆍ명(문재인ㆍ이재명
-
"'금붕어 작전' 장교도 투입…CIA, 우크라에 비밀 감청기지 지원"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방공부대원들이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을 격추시키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미 중앙정보국(CIA)의 지원을 받아
-
국민의힘 현역횡재, 민주당 비명횡사…개딸과 이 숫자가 갈랐다?
현역 횡재와 비명 횡사. 4ㆍ10 총선을 앞둔 여야의 공천 장면을 상징하는 말이다. 현역이 확연한 강세인 국민의힘과 이재명계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더불어민주당의 양태가 이런
-
권성동·이원모 공천…잇단 현역 생존에 “세대정체” 비판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6일 강원도 원주시 한 카페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원모 전 대통령
-
본인 지역 없어진다고 비례 1석 빼자? 꽉 막힌 선거구 협상
4·10 총선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출구 없이 지연되고 있다. 29일 예정된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획정안을 처리할 최후의 데드라인이지만 여야는 협상 일정조차
-
[사설] 시중의 유행어가 된 ‘비명횡사 친명횡재’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5일 중앙당사에서 21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후보자 심사 결과 발표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이날 단수공천을 받은 현역 의원들은 대부분 친명
-
여당, 정청래 지역구에 함운경 공천 “가짜 운동권 가릴 것”
━ 국민의힘 승부처 전략 공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3일 인천 계양구 박촌역 앞에서 원희룡 전 장관과 함께 지역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계양을은 이재명
-
"500명이면 결과 바꾼다"는 ARS, 팬덤 결집 친명에 유리
━ 야당 공천 논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모두 여론조사를 공천 지표로 쓴다.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배제)에도, 경선에도 쓴다. 유독 민주당에서 잡음이 나온다. 정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