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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방부와 중앙정보국-관계
김영삼(金泳三)정부 출범 직후 한완상(韓完相)통일부총리가 미국을 방문했을때의 일이다. 중앙정보국(CIA)은 韓부총리를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있는 본부로 초청,북한 핵문제에 대한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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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곧 지하核실험-빠르면 月內… 日紙보도
중국 정부는 빠르면 이달말께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 뤄부보(羅布泊)에서 지하 핵실험을 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중국 소식통을 인용,8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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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정상회담 앞둔 방콕 표정
태국 방콕의 「경호 전선」에는 과연 이상이 없는가-. 오는 3월1~2일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를 앞두고 방콕은 잇따른 테러설로 초긴장 상태에 있다. 최근 태국 경찰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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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核폭탄 보유-美정보기관 극비문서 공개
[東京=聯合]美정보당국은 83년 파키스탄이 몇개의 원자폭탄을개발했으며,중국이 74년 이후 핵기술자를 파키스탄에 파견해 핵무기 개발을 직접 지원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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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蘇 거물스파이 모리스 코헨 死亡-40년대 原爆정보 유출
[모스크바 AFP.AP=聯合]1940년대 중반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계획인「로스 알라모스」프로젝트 核비밀정보를 옛소련에 넘겨준 거물급 미국인스파이 모리스 코헨이 지난달 23일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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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中 핵실험 정보입수 핵실험시 무라야마 訪中 연기
[東京 共同=聯合]일본정부는 중국이 다음주 핵실험을 실시할 것이라는 정보를 최근 입수했으며 핵실험이 강행될 경우 무라야마도미이치(村山富市)일본총리의 중국방문은 연기될 것이라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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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플루토늄 밀수배후 북한說?
지난5월 플루토늄 밀수혐의로 체포된 독일인 무기밀매상 아돌프예클레가 북한의 요청에 의해 핵물질 구입을 시도했다는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紙의 26일자 보도로 북한의 핵물질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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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도씨 북핵발언 정보 확인안돼 일단 첩보수준
북한 姜成山총리의 사위 康明道씨가 27일 기자회견에서 밝힌「북한 核 5개 확보」발언이 국내외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만일 康씨 증언내용이 사실이라면 北의 핵개발 수준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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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彈 5개 정말인가-두 귀순자 회견에 꼬리무는 의혹
『북한은 이미 핵개발이 완료돼 핵폭탄 5개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북한 귀순자 康明道씨의 기자회견 내용이 국민적 불안감과 함께 국내외에 커다란 파문을 낳고 있다. 韓美 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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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블릭스총장 북한 핵사찰 경과보고 요지
다음은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이 21일특별이사회에 보고한 北韓 핵사찰 경과 요지다. IAEA와 북한이 지난달 15일 사찰에 합의한데 따라 지난 3일부터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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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북한억지」 인내에 한계/유엔 안보리상정 결의 왜 하나
◎기술차원 떠나 정치적 문제화/국제사회 대응에 정당성 부여 21일 개막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특별이사회는 예상대로 북한의 핵사찰 거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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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기 이미 보유”/발사장비 갖춰/아프리카서 실험도
◎쿠마초프 러 전략연 고문 밝혀 【모스크바 AFP=연합】 북한은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발사하는 장비도 갖추고 있다고 러시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블라디미르 쿠마초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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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핵기술 대량 중국 상륙
지난 5일 지하核실험 실시로 세계적인 비난을 받았던 中國이 최근 러시아의 핵기술자.과학자등을 포함한 무기전문가 1천여명을높은 보수등을 조건으로 중국에 데려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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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안기부 국감서 집중공세(국감추적)
◎“북핵 독자대응 왜 못하나”/“미에 너무 의존 정보능력에 허점 초래”/비핵화선언 중대한 국익손실 지적도 18일 국회 국방위의 안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단골메뉴이던 공작정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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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폭발장치 90년 개발/노출 우려 실험은 보류
◎김정일 직접지휘… 예상보다 3년 앞서/러 유력지 KGB극비문서 공개 【동경=연합】 북한이 지난 90년2월까지 핵폭발 장치의 개발에 성공했음을 알려주는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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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지 소 극비문서 인용 보도
◎“일에 떨어져 안터진 제3의 원폭 있었다”/일서 수거 소에 넘겨 핵개발 결정적 기여… 미선 부인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중 일본에 투하한 원자폭탄은 지금까지 알려진 2개(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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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으로 핵사찰/IAEA 추진/「북한적용」 길 열릴듯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국장이 위성항공 사진에서 핵무기 비보유국에서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의심할 만한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조사받을 의무를 부여하는 핵사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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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정부서 사실숨겨|이스라엘·남아공 핵실험
【워싱턴UPI=연합】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이스라엘이 지난79년 공동핵실험을 했으며 당시 「카터」미행정부는 정치적으로 입장이 난처했기 때문에 이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었다고 미국의 로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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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공의 군사협력
80년대 미국의 아시아전략이 미·중공협력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것이 미국의 대중공 첨단기술 이전발표로 더욱 분명해졌다. 현재 중공을 방문중인 「와인버거」미국방장관은 중공국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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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비상 예고편은 끝났지만…
다행히도 코스모스 I402호의 동체는 바다에 떨어졌다. 그것도 우리 나라로부터는 수천km이상 떨어진 인도양에. 흡사 롤레트의 확률게임 같았던 이번 추락은 인류전체로 볼 때 그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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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원폭개발 저지 은퇴여우 가르보양
스웨덴의 은퇴한 여배우「그레타·가르보」양이 2차 대전 당시에 그녀 친구들의 도움으로 나치 독일의 원자탄 개발을 막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당시 연합군 정보 책임자였던 「캐나다」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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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우주 전쟁의 서막|미소, 광선 무기 개발 경쟁
핵 「미사일」 분야에서 대체적으로 균형에 도달한 미소는 본격적인 광선 무기 개발에 돌입, 새로운 차원의 군비 경쟁에 들어감으로써 전략의 양상도 우주전으로 확대돼 가기 시작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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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인공위성 킬러 발사
【워싱턴27일 로이터합동】소련은 지구궤도를 선회 중인 인공위성을 파괴하기 위한 가장 최근의 실험으로 지난 17일「티우라탐」위성 발사 장에서 인공위성「킬러」로 알려진「코스모스」9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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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또 핵실험
【캔버라26일 AFP급전동양】호주외상「도널드·윌시」상원의원은 26일「프랑스」가 26일에 남태평양에서 또다시 핵폭발실험을 단행했다는 믿을만한 정보를 호주정부가 입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