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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현장마다 이수곤 교수, 알고 보니 3대가 지질학 전공
━ SPECIAL REPORT 산사태 전문가 이수곤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오른쪽) 연구실에 아들 이영석(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씨가 찾아와 산사태 현장 사진과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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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이사장 “김정은, 좀 더 신속과감한 결단 내려야”
지난달 18일 오후 평양 중구역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들과 김영남 북한 노동당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 면담에 앞서 김 상임위원장이 홍석현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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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평양 남북회담 성공을 위한 선결조건
北 핵 목록 신고하고, 美 종전선언 동의하는 결과 나오는 정상회담 기대…트럼프 신고립주의와 미국의 ‘요새(要塞)화’는 한반도의 재앙 불러올 것 9월 14일 남측 조명균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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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보고] 북한판 ‘흑묘백묘’, 김정은의 ‘친서(親書) 정치’
대남·대미 관계 교착될 때 친서·특사로 최고위급과 직접 담판…김정은이 친필 서명한 약속 이행 여부가 체제의 운명 좌우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親書) 정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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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한 북·미 비핵화 협상, 궤도에 올려놓을 마지막 기회다
대북특사단 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이 지난 5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양에 파견된 대통령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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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달라 … 김정은 변한 게 별로 없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체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 재천명은 평가한다. 다만 변한 게 별로 없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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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정은 "트럼프 첫 임기내 북미 적대관계 청산·비핵화 실현"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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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비핵화·유해송환팀 6명, 지금 평양서 협상하고 있다
북한은 5월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기 위해 폭파작업을 단행했다. 북한 지역에 묻혀 있는 미군 유해 송환과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위해 미국 당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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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평화 이후’ 한반도에 지분 챙기기 바쁘다
━ [김영희의 퍼스펙티브] 한반도 지정학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3월부터 6월 석 달 사이에 세 번이나 중국으로 달려가서 시진핑과 회담한 것은 한반도의 새로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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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한미연합훈련 한번쯤 중단 결정은 잘한 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중앙포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이번 주에 (미국이) 발표할 거로 보이는데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을 한번쯤 중지하는 건 잘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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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특보 "과거 행동으로 北 단정하지 말아야...지금은 다 잊을 때"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11일 “북한의 과거 언동을 잣대로 앞으로의 행동을 판단해선 안된다”면서 “북한 비핵화의 성공확률은 90%”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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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회담, 반드시 성공한다는 전망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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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은 다시 긴장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
백낙청 “북·미 양쪽이 이번 회담에서 적당히 챙길 걸 챙기고 다시 과거 긴장 상태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계간 ‘창작과비평’의 백낙청(80·사진) 명예편집인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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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백낙청씨 "북미 회담은 시민참여형 통일 과정"
벡낙청 계간 창비 명예편집인. "다가오는 통일 과정은 시민참여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창비] "북·미 양쪽이 이번 회담에서 적당히 챙길 걸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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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물 마셔보라던 풍계리 관계자 … “당신 먼저” 하자 거절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하고 돌아온 한국 취재단이 28일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방사선 피폭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전신계수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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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6·12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한반도 주변 권력 구도와 기존 질서 전면 개편할 대변혁 ‘꿈틀’ … 보수와 진보 모두 눈앞의 현실을 액면 그대로, 초당적으로 읽어야 2월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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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풍계리, 개구리 제비 살아…빈 갱에 쇼 한 것”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28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에 대해 “주변에 제비가 살고, 개미가 살고, 개구리가 살고 있었다”며 “핵물질을 따로 옮겨놓은 빈 갱에 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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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도앞 개울물 마셔보라던 北인사, "먼저 마셔보라" 하니…
북측 관계자, 취재진 만나 “서울시장은 ○○○가 되지 않겠소?” 지난 24일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을 취재하고 돌아온 한국 공동취재단은 현지 북한 관계자들이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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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급변에 접경지역 주민들 주말 동안 낙담→안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가진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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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측정기 빼앗은 북 “갱도 앞 개울물 마셔보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가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하기 전 한국을 비롯한 5개국 국제 기자단에게 갱도 위치와 폐기 방법, 작업 과정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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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북 기자단에 오후 한때 “방에서 대기하라” 지시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작업을 했다.남측공동취재단과 국제기자단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샌드위치와 사과 배로 구성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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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풍계리 외신 기자단에 "창문 밖 보지 말라"
“창문 밖을 보지 말고 호텔 안에 있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북한이 25일 풍계리 핵실험장 취재를 위해 원산에 머물고 있는 외신 기자들에게 “호텔 안에 머물라”고 지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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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본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장면
북한이 24일 지난 6차례의 핵실험을 모두 진행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해 폐기했다. 이날 연쇄 폭파 방식으로 갱도와 시설을 폭파한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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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행 열차서 전해진 회담 취소 소식···北 인사들 술렁
24일 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을 참관하고 돌아오는 취재진과 북측 관계자가 타고 있던 열차 안이 갑자기 술렁이기 시작했다. 북ㆍ미 정상회담 결렬 소식이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