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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북·러동맹은 양국 선택…핵기술 이전은 용납 안돼"
왼쪽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앙포토 “북·러 동맹은 국가의 외교 주권에 속하는 일이자 양국의 전략적 선택이다.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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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트럼프 재집권 시 북핵 폐기 아닌 동결 우려…자체 핵무장해야”
국민의힘 나경원 대표 후보는 1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시 북미 정상회담 의제는 북핵 폐기가 아닌 핵 동결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핵무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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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러와 거리두려 해…한국에 유리하게 이끌어야" [한반도평화만들기]
북·러가 지난달 19일 정상회담에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을 맺고 사실상의 군사 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격상한 가운데 북·러와는 거리를 두는 중국을 한국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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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핵무장과 한·미 동맹, 둘 다 갖는 건 불가능
북한은 4월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로 600mm 초대형 방사포병 부대들을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인 핵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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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밀월에 "한국 핵무장" 분출…'공포의 착시효과'가 부채질
한·미 동맹이 ‘금기어’로 삼아왔던 핵무장론의 고삐가 풀렸다. 북한의 고강도 도발 등 한반도 긴장 수위가 올라갈 때면 국내 일각에서 고개를 드는 다소 급진적 논리처럼 치부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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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한국 8주면 만든다"는데…北처럼 가혹한 제재 당할 수도
미국의 미니트맨 대륙간탄도미사일. EPA=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4월 미 하버드대 연설에서 “한국은 마음을 먹으면 1년 이내에도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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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분출하는 여당 내 독자 핵무장론, 자제가 바람직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4월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한국형 확장억제 정책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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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자체 핵무장론은 고려할 단계 아냐…자강능력 갖춰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자체 핵무장론은 고려할 단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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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북·러 조약 시대착오적, 오물풍선은 비열한 도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로 간의 군사 개입을 명시한 북한과 러시아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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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조약 놓고 한·러 외교관 설전…“안보리 결의 위반” “한국이 받아들여야”
정부 고위 당국자가 러시아도 참석한 국제회의에서 최근 체결된 북·러 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하 북·러 조약)과 관련해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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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보란듯…尹, 美핵항모 타고 "한미동맹, 어떤 적도 물리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을 방문,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9항모강습단장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함께 루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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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혐오의 정치
이하경 대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영접한 시간은 새벽 2시45분이었다. 한밤중에 포옹한 두 독재자의 모습 뒤로 79년 전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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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협력, 전세계 분쟁 가능성↑, 한·미·일 공동 방위성명이 해법"
19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악수하는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두 사람은 양국 관계를 사실상 동맹 관계로 격상한 ‘포괄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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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중·러 핵위협 변화 없다면 핵무기 배치 늘려야 할 수도”...한반도 인근 핵자산 배치 늘어나나
지난해 3월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면서 공개한 사진.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당국자가 북한ㆍ중국ㆍ러시아 등 적대국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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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한국에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요구 안해…인도적 지원도 소중"
"나토는 한국에 살상 무기를 제공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정치적 지원 뿐 아니라 인도적 지원도 매우 중요합니다." 크리스티안 메스자로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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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외교안보 최측근 "한국 자체 핵무장 고려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간) “주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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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출 2위로 뛰어오른 프랑스…1년 만에 러시아 제친 사연 [Focus 인사이드]
세계 무기수출 1위는 어느 나라일까? 당연히 미국이다. 2위 국가는?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를 떠올릴 수 있다. 1년 전까지는 ‘정답’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답’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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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리는 어떤 통일을 바라는가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 경제학부 이전 보수 정부 때의 일이다. 정부 위원회의 공공외교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동행한 위원이 한국은 점진적 방식의 통일을 지향한다고 말했더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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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아베 방미와는 다르다?…기시다 ‘보통 국가’ 달성 독해법은
10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열린 국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건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2015년 4월 아베 신조(安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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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DJ라면 북한에 정면으로 대응하지 않고 대화 모색했을 것"
━ 라종일 석좌교수가 보는 대북 및 외교·안보 전략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 사이에 비상시 핫라인 역할을 해온 판문점 연락사무소 전화와 동해·서해 지구 군 통신선을 지난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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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트럼프, 북과 협상 원해도…영변 폐기로는 만족 안해"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협상을 원하지만, 영변 핵 시설의 동결·폐기만으로 합의하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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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심상찮은 북핵 묵인·타협론, 비핵화의 위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3년 9월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마주 앉았다. 회담을 전후해 양측의 비밀 무기 거래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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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심상찮은 북핵 묵인·타협론, 비핵화의 위기
━ 푸틴의 ‘북 자체 핵우산 보유’ 발언 매우 위험 ━ 미군사령관 “북의 핵 사용 방지로 초점 이동” ━ 험난해도 비핵화 원칙 유지가 국익에 더 부합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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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의 글로벌 포커스] 나토, 스웨덴 가입으로 발트해까지 대러시아 포위망 구축
이정규 전 스웨덴 대사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서류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