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태-LG 이대진 올 7승째 완봉 장식

    호랑이가 발톱을 곧추세웠다. 25일까지 원정 9연전에서 2승7패를 기록,「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에 몰린 해태는 이번주 홈 7연전에 배수의진을 쳤다. 「필승 카드」 이대

    중앙일보

    1995.06.28 00:00

  • 쌍방울 팀순위는 7위지만 타격1.2위 싹쓸이

    타격순위와 팀순위는 반비례한다(?). 서울의 OB.LG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95프로야구는 이례적으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쌍방울 타자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기현상을 빚

    중앙일보

    1995.06.21 00:00

  • 심정수.이도형 OB 4번타자 도전

    『OB 차세대 4번타자는 바로 나다.』 LG와 1위다툼중인 OB의 고민은 4번타자 자리가 약하다는 것. 왼손 김종석(金鍾錫)이 시즌초부터 붙박이 4번을 맡고 있으나다른 7개 구단의

    중앙일보

    1995.06.14 00:00

  • 이대진 1안타 완봉 이젠 당당한 虎投

    이대진(李大振.해태)은 이제야 타자에 대한 미련을 조금씩 떨칠 수 있게 됐다. 노쇠한 팀마운드에 자신이 차지하는 비중을 인식하게 됐고 19일엔 OB를 상대로 1안타 완봉승을 거둬

    중앙일보

    1995.05.21 00:00

  • '95시즌 홈런왕 레이스에 이상기류

    95시즌 홈런왕 레이스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시즌을 앞두고 올시즌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할 선수로 2연패를 노리는 쌍방울 김기태(金杞泰)와 부상에서회복된 한

    중앙일보

    1995.05.17 00:00

  • 순풍에 돛단 OB곰

    김인식(金寅植)감독은 OB의 팀컬러에 딱 맞아 떨어지는 스타일인 것같다.우선 팀분위기를 쇄신했고 부상선수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으니 평가받을 만하다.투수출신답게 투수들을 무리시키지

    중앙일보

    1995.05.09 00:00

  • 한화에서 삼성 이적 외야수 이정훈

    ◇출생:63년8월28일 ◇신체조건:1m71㎝,70㎏ ◇주소:대구시대명2동1918 ◇가족관계:미혼,3남1녀중 둘째 ◇별명:악바리 ◇운동경력:대구국민학교 4학년때 입문→삼덕국민학교→삼

    중앙일보

    1995.04.14 00:00

  • 1.核타선 3.4.5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이 영그는 녹색 다이아몬드 그라운드. 오는 15일 파란의 그라운드는 다시 야구팬들의 눈앞에 펼쳐진다. 프로야구 8개구단이 펼치는 꿈과 낭만의 축제을 앞두고 각구

    중앙일보

    1995.04.09 00:00

  • 투수왕국 태평양 올 우승 "빨간불"

    「투수왕국」태평양은 과연 투수력만으로 올시즌 우승을 노릴 수있을까. 올해 프로야구의 주요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투수왕국」으로 불리는 태평양의 성적이다. 93년 꼴찌에서 1년만에 2

    중앙일보

    1995.03.29 00:00

  • 프로야구 두선수 희비 쌍곡선-해태 김상훈

    해태의 우승탈환에 꼭 필요한 왼손 강타자 김상훈(金相勳)이 부상후유증으로 출장하지 못해 해태전력에 구멍이 생겼다.金은 올해 한몫 단단히 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 스윙조차

    중앙일보

    1995.03.28 00:00

  • 이종범 연봉도 MVP-타자부문 최고액 8천만원

    94프로야구 MVP 이종범(李鍾範.해태)이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해태구단사무실에서 8천만원(연봉 5천만원,보너스 3천만원)에 95년도 연봉계약을 했다.지난해 공격부문을 휩쓸다시

    중앙일보

    1995.02.01 00:00

  • 프로야구 스타들 연말연시 잦은모임에 섬.해외도피 늘어

    한대화(韓大化.LG)는 시즌때보다 요즘이 더 바쁘다. 여기저기 시상식에 참가하는 것이야 대부분 상을 받으러 다니는것인 만큼 그렇다쳐도 고교.대학 동창모임은 물론이고 자신을 후원해주

    중앙일보

    1994.12.23 00:00

  • 타자 고액 연봉시대-한대화.김민호등 億臺 진입 문턱

    타자(打者)가 대접받는 시대가 열린다. 현재 국내 프로야구 고액연봉선수는 투수가 타자를 압도하고 있는 형국.그러나 요즘 진행중인 연봉협상의 추이를 보면 머잖아 이같은 상황은 역전될

    중앙일보

    1994.12.19 00:00

  • 프로야구 포지션 이동 붐

    포지션 이동바람이 불고 있다. 한화 3루수 강석천(姜錫千)과 태평양 1루수 이숭용(李崇勇)은 내년시즌 외야수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쌍방울 지명타자 김기태(金杞泰)는 아마시절 자

    중앙일보

    1994.12.17 00:00

  •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이종범 2년연속 최다득표

    올해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가 확정됐다. 11일 롯데월드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기자단과 KBO관계자등 2백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94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중앙일보

    1994.12.12 00:00

  • 下.94골든글러브 판도 점검

    올해 페넌트레이스를 뜨겁게 달군 「신세대 돌풍」은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투표에도 그대로 반영될 전망이다. 지난해만 해도 선동열(宣銅烈.해태),김성래(金聲來.삼성),이

    중앙일보

    1994.12.07 00:00

  • 上.13년 통산 포지션별 10걸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베스트 10은 누구일까. 94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11일)을 앞두고 13년 역사의국내 프로야구 「올타임 베스트 10」과 「94신인 베스트10」,올해의 골

    중앙일보

    1994.12.02 00:00

  • 7.OB 김인식

    시즌중 선수들에게 금주령을 내린 김인식(金寅植)감독이 우연히들른 술집에서 한 선수와 맞닥뜨렸다.선수는 몹시 당황했지만 막상 金감독은 아무 말이 없었다. 『선수들도 직업인인만큼 스트

    중앙일보

    1994.11.14 00:00

  • 올 韓日 프로야구 닮은 꼴 너무 많다

    「가깝고도 먼 이웃」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는 올해 서로의 생김새 만큼 비슷한 사건들을 만들어냈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종범(李鍾範.해태)과 스즈키 이치로(오릭스)가 일으킨 돌풍.

    중앙일보

    1994.09.26 00:00

  • 이종범.동봉철 94타율 엇갈려

    농부가 늦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한해의 농사를 마감하듯 프로야구의 타자들은 타율로 그 해의 결실을 맺는다. 이때문에 타자들은「땀흘린 만큼」 타율을 거두며,타율은 다음해의 살림밑천이

    중앙일보

    1994.09.23 00:00

  • LG트윈스 시리즈직행 전력.구단.관중 절정

    LG가 94년도 프로야구페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지었다.페넌트레이스 개막 17일만인 4월26일 1위에 오른 LG는 이후 한번도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고 정상을 질주,마침내 한국시리즈

    중앙일보

    1994.09.10 00:00

  • 이만수.한대화 승부고비마다 맹타.호수비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삼성 李萬洙(36)와 LG 韓大化(34)두 노장의 투혼이 눈부시다. 4,5위 싸움이 치열한 광주의 해태-삼성전에서 이만수는 4구2개

    중앙일보

    1994.08.19 00:00

  • 1위 독주 LG이광환 감독

    「자율야구」가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것일까. 시즌 시작전 4강도 힘들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깨고 LG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위」를 달리고 있

    중앙일보

    1994.07.30 00:00

  • LG,김재현 16홈런,58타점

    지난 91년 고교야구 최고타자에게 주어지는 이영민타격상을 수상한 姜赫(한양대2.당시 신일고2년)은 라이벌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서슴없이 金宰炫이라고 대답했다.김재현은 당시 강혁의

    중앙일보

    1994.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