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 프로야구]후반기 판도 전망
"남은 3장을 잡아라. " 프로야구가 11일부터 후반기 막을 연다. 선두 현대가 멀찌감치 달아나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 4장중 남은 3장을 어느 팀이 잡느냐가 초점이다. 2위 삼성부
-
[금요 쇼핑정보]해태백화점, 의류·아동용품 할인 外
의류.아동용품 할인판매 ◇해태백화점과 해태마트 고덕점은 3~19일 여름 세일을 실시한다. 백화점에서는 의류.아동용품을 50~70% 할인판매하고 '프로스펙스 본사 창고 대개방' 을
-
꼬리 내리는 '월드컵 16강 마케팅'
'고객의 기억에서 월드컵 16강을 지워라' . 한국의 16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벌였던 '16강 마케팅' 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일부 업체는 멕시코전 패배후 일
-
유통업체들 장마철 앞두고 '기상마케팅' 강화
올들어 날씨가 종잡기 어려울 만큼 변덕을 부리면서 유통업체마다 기상 (氣象) 마케팅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업환경에 불리한 날씨도 마케팅.이벤트로 연계해 매출 극대화를
-
[직장인 여름휴가]휴가비는 커녕 보너스도 안나올 판
직장인들의 올 여름휴가 분위기가 전례없이 썰렁할 것 같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계휴양비' 명목의 휴가비를 올해 주지 않기로 내부결정을 내린데다 여름 휴가철을 전후로 지급하는 정기
-
[오늘의 중앙일보]6월 10일
촌각이 급한 外資유치 신흥 개도국들이 공기업을 앞다퉈 매물 (賣物) 로 내놓고 있다. 외자유치를 위해서다. 전담기구까지 마련했다. 물량이 넘치면 매각조건도 나빠질 것은 불문가지.
-
대형 수퍼들 여름맞이 세일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들은 22일부터 일제히 '여름맞이 바겐세일' 에 들어간다. 해태수퍼는 22일부터 7일간 가족용 돗자리 등 나들이용품을 20~30%, 왕골방석 등 여름상품은 15
-
[프로야구]위재영 "아깝다 노히트 노런"
몸에 비해 팔이 유난히 길어 '긴팔 원숭이' .얼굴이 남들보다 길다고 '말' .현대 위재영 (25)에게는 외모를 빗댄 여러 가지 별명이 있지만 6일 인천구장 마운드에 선 위재영은
-
여름 성수기 앞두고 냉장 오렌지주스시장 후끈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냉장 오렌지주스 시장을 둘러싼 음료.우유회사의 각축이 치열해지고 있다.특히 올해는 미국 코카콜라사가 이 시장에 뛰어들 움직임이어서 주스시장 싸움이 3파전으로
-
[커버스토리]IMF찬바람 우울한 '블루'강세
IMF 찬 바람이 색조 (色調) 를 바꿔놓고 있다.침체된 사회상을 반영하듯 화사하고 발랄한 색상보다는 가라앉으면서 우울한 느낌을 풍기는 컬러, 특히 푸른 색 계열의 '블루' 가 강
-
빙과류값 최고 67％까지 인상
어름과자 값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최고 67% 올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바 형태의 빙과제품 값은 3백원에서 4백~5백원으로 33~67%, 콘 제품은 5백원에서 7백원으로 4
-
역도선수 김태현, 몸무게 불어 세계선수권 포기
'아시아의 최고의 역사' 김태현 (28.해태음료) 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도 못하게 됐다. 몸불리기 후유증 때문이다. 이로써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사상첫 최중량급 입상이란 한국의
-
'삶은 계란서 성인용품까지' 신종 자판기 소비자 유혹
카세트.삶은 계란.스포츠카드.속옷.라면.아이스크림.성인용품.복권 자동판매기에다 비디오테이프 자동대여기…. 자동판매기가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커
-
[프로야구 1차 지명]해태,고교 슬러거 최희섭 지명
고교야구 최고의 슬러거 최희섭 (광주일고) 이 해태에 1차지명됐다. 지난 3년동안 최희섭의 잠재력을 탐내오던 해태는 29일 마감된 1차지명및 우선지명 선수등록에서 최의 대학진학 여
-
[프로야구]양준혁 '무관의 제왕'신세
무관의 제왕이 될 것인가. 올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삼성 양준혁의 타격은 하늘을 찌를 듯했다. 타율은 4할대를 바라봤고 장타율.출루율은 부동의 1위, 홈런.타점도 1.2위를 오르내리
-
[뉴스를잡아라]음료·빙과업체 비수기대비 품목 다양화
빙과업체 A사.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생산라인 정비및 인력 재배치로 분주하다. 우선 약 3백명의 빙과라인 직원중 절반인 1백50명은 라면공장 라인으로,
-
올여름 무더위 여파로 맥주 덜 팔리고 빙과류 호황
올 여름 무더위 덕분에 빙과업계는 호황을 누린 반면 맥주업계는 지난 해보다 매출이 떨어져 울상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해태제과.빙그레등 빙과업계의 지난 6~8월중 빙과매출
-
'아시아의 역사' 김태현 살빠져 고민
'아시아의 역사' 김태현 (28.해태음료) 이 급격한 체중 감소로 고전하고 있다. 무리한 몸불리기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 현재 체중이라면 오는 12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은커녕
-
빙과업계,생산라인 풀가동해도 물량 부족…빗나간 일기예보 때문
빙과.음료 업계가 기상대의 올 여름 장기 일기예보를 믿고 재고를 적게 준비했다가 밀려드는 주문에 대지 못하는등 애를 먹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입추 (立秋)가 지난 지금
-
삼성라이온즈 타선 부활조짐
8월 팀타율이 2할에 그쳤던 삼성타선이 부활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준혁.이승엽을 앞세운 힘있는 타격으로 상대마운드를 주눅들게 했던 삼성은 8월에 접어들며 5경기에서 1백70타수 3
-
[프로야구]삼성.OB 부진으로 4강구도 변화
해태.LG.삼성.OB로 굳혀져 가던 프로야구 4강 구도가 혼미 상태로 변하고 있다. 지난주 삼성과 OB는 치욕의 한주일을 보내야 했다. 한때 LG를 제치고 2위까지 상승했던 삼성은
-
[프로야구]쌍방울,해태 이겨 4연승. LG도 4연승
4위 쌍방울이 화끈한 홈런 파티를 벌이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선두 해태를 상대로 홈구장 3연승. 선두 해태가 시즌 첫 3연패에 빠지면서 1위부터 5위까지가 6게임차로 좁혀진
-
대포6인방 'MVP 대충돌'- 프로야구 올스타 오늘 달구벌쇼
동군의 왼손 대포 삼총사와 서군의 오른손 대포 삼총사가 올스타 MVP를 놓고 충돌한다. 8일 대구에서 벌어지는'한여름밤의 꿈'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동군(삼성.OB.쌍방울.롯데)과 서
-
여름휴양지 별미집 上. 광주.전남
연재를 시작하면서 그 첫번째 휴가철 행선지로 서울에서 광주를 거쳐 강진.해남.진도.완도의 다도해(多島海)에 이르는 전남지역을 선택키로 했다.광주를 포함한 전남지역은 지리적으로 서울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