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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원 자살
17일 상오6시30분쯤 서울돈암2동산48 흥천사 뒷산 계곡에서 성암파출소소속 전방범대원 김정태씨(24·서울동소문동6가28의25)가 극약을 먹고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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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질책에 귀 기울여야 접단항의 강압 해갈은 곤란-질문
서석재 의원(민한)질문=최근의 택시운전기사 집단 항의사건, 입영 대학생의 의문의 죽음과 같은 사건들은 국민으로 하여금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이심부심의 민의를 형성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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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여류들이 5대 신문의「신춘문예」단편소설부문을 휩쓸더니, 5월에는 학생소요사태에 이은 휴강·휴교로 학술계가 침체에 빠져들었다. 「팝·송」가수「레이프·가래」의 속삭이는 듯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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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주한 핵 철수 완화기미
「크리스찬·사이언스·모니터」지는 23일 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싱글러브」장군의 해직을 논평하는 사설에서 「카터」대통령은 문관의 군부통제라는 미국의 기본 원칙을 재빨리 확인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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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4명 귀환
서독 광산에서 이하고 있는 우리나라 광부 22명이 한달 전에 서독 광산 측으로부터 해직경고를 받았다. 이 가운데 14명은 통고를 받은 뒤 근무성적이 좋아져 해직경고가 취소되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