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붐타고 전문점포급증|전자제품의 자유시장 세운상가
컴퓨터 열기가 가열되면서 가히 퍼스컴붐이다. 국내 컴퓨터시장도 태동기를 벗어나고 있다. 서울 종로4가와 청계천4가를 잇는 세운상가는 누구나 컴퓨터와 쉽게 접할수 있는 첨단상품의 자
-
과학영재교육실시를
전두환대통령은 9일 한국과학기술원을 순시, 임관 원당으로부터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오늘날은 과학기술의 경쟁에서 과학기술의 전쟁시대로 돌입하고 있다고 지적, 우리의 살길은
-
재계 새지도(7)자활 첨단기술|선주자와 경쟁없는 기술에 눈돌려
『첨단호를 타자』-. 기업그룹마다 비상이 걸려 있다. 정상급 그룹끼리 반도체등 여러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것 처럼 나머지 그룹들도『앉아서만 있을 수 없다』 며 야심에 찬 도
-
첨단기술 도입…과감한 투자|중공의 과학기술 오늘과 내일
최근 중공의 과학기술이 대의적인 개방정책을 표방하면서 급속히 변모하고 있다. 1977년 등소평 시대가 개막되자 중공은 과학기술개발을 정책의 제1순위의 하나로 올려놓고 과감하고도 의
-
과학기술 투자 확대
전두환 대통령은 21일『우리가 선진공업국으로 돌입하기 위해서는 산업기술의 집중개발과 고급인력의 본격적인 양성을 통해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룩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
기술 드라이브 정책과 각 연구소의 움직임(좌담)|「제2의 도약」하려면 「기술」밖에 없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제1차 기술진흥확대 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바 있다. 이는 아무런 자원도 없는 우리 나라가 지속적으로 경제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
선진국 기술독점 자체개발로 극복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l회 기술진흥확대회의」에서 3가지의 우수기술개발 성공사례가 발표되는 등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무역진흥확대회의와 비견되는 기술진흥확대회
-
기술·고급인력개발 정책의 최우선으로
정부의 「기술 드라이브」 정책의지를 강력히 반영하는 『제1회 기술진흥확대회의』가 29일 상오10시 전두환 대통령의 주재로 각료전원·관련국회의원·학계·산업계·언론계 대표 등 2백30
-
연구 여건 불가·대우 충분치 않지만|꾸준한 연구로 적잖은 업적
정부는 과학기술 개발과 경제 개발의 지속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해외 과학두뇌를 유치할 방침이다. 지난 68년 과학기술처가 조경철 박사(경희대 부총장)등 5명의 과학자를 최초로 유치
-
과학·기술의 정보 교류
과학의 진흥과 기술혁신이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가장 절실한 과제 가운데 하나다. 풍부한 노동력을 제외하고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
-
기초과학 외면·기능에 치중한 해|원자력발전 개시·간염「백신」 개발
원자력시대의 문을 연 77년의 한국과학기술계는 또한 기능의 저력을 빛 보인 한해였다. 그러나 기초과학 분야는 여전히 외면을 받은 채 이렇다 할 성과하나 거두지 못한 해이기도 하다.
-
과학과 한국
「닉슨」미국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아폴로」11호의 세 우주인이 금3일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미 잘 알려져있는바와같이 「닐·A·암스트롱」「에드윈·올드린」「마이클·콜린즈」등 세
-
초기술사회의 전개
21일은 제2회 과학의·날이다. 과학의 날은 작년에 과학기술처발족 1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된 것으로 올해는 그 두번째 기념일이다. 이날 서울시민회관에서는 제2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
새해 문화계를 내다본다|「앙케트」
한국의 문화계는 차차 안정을 찾고 있다. 침체한 안정이 아닌 진지한 반성 속에서의 발전적인 안정이다. 문화인들은 한결같이 새해에 큰 기대를 품는다. 지난해는 그런 소지들이 더러 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