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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아직 결정 못하셨나요?
가족 모두를 위한 여행지 , 오색 매력이 꽉 찬 홍콩으로 떠나요~ 5월 3일 오전 출발 6일 오후 도착, 꽉 찬 3박 4일로 직장인 가족들 러쉬~ 롯데관광에서 제주항공으로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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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처럼 돌아간 22명 6분30초 만에 10량 청소 끝
도쿄역에 신칸센 열차가 도착하자 청소 직전에 붉은 유니폼을 입은 텟세이 직원들이 안전선 밖에 정렬해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가방엔 각종 청소도구가 담겨 있다. 서승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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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찾아내 해외진출 디딤돌 놓는다
지난 2월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참존화장품 공장을 방문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이원준 대표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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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한비야' 꿈꾸지 말라 … 제1의 영희, 제1의 철수 돼라
아프리카 가나 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있는 한비야씨. “체력이 되는 한 늘 구호현장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거침이 없다. 당당하다. 자기 일에 대한 확신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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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보다 싸게 보다 많이 보다 다양한 곳으로
자유 여행의 성지 오사카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 제주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에 처음으로 취항한 이후, 저비용항공사들은 도쿄·홍콩·방콕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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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맛집 쟁탈전의 최전선에 선 '글래디에이터'
일본에서 건너와 강남 사람들을 줄 세우는 롤케이크 ‘몽슈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두 곳에만 매장이 있다. 두 매장은 지난 8월 29일 똑같은 날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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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때깔' 바꾼 그녀 … "옷 맞출 땐 수다 떠는 옆집 아줌마"
한국계 디자이너 수재나 정 포레스트가 만든 의상을 입은 힐러리 클린턴의 다채로운 모습. 무겁고 지루해 보이는 짙은 색 정장 일색이던 미국의 다른 여성 정치인들과 달리 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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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출국, 입국길에 출근 … 주말은 길고 도쿄는 가깝다
‘도쿄 부엉이’는 금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떠나 월요일 새벽 비행기로 돌아오는 이색 여행상품 이름이다. 1박3일 또는 2박4일 일정으로 밤에 떠나 밤에 돌아온다고 해서 이름에 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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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할배, 어디가' 남자예능이 보여주는 요즘 남자들이 사는 법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남자예능’이 대세다. TV 예능 프로에서 여성들이 사라졌다. 중장년 여성 대상의 집단토크 프로를 빼고 나면 제한적인 패널 역할이 고작이다. 여성 출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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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인 연극 같은 한국 결혼식
함께 동네 산책을 하던 미국인 친구가 갑자기 물었다. “여기엔 왜 이렇게 웨딩드레스 가게가 많을까?”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그랬다. 웨딩드레스·한복은 물론 허니문 전문 여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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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 NO~ 레인슈즈
왼쪽부터 남녀공용으로 신을 수 있는 와즈의 고무 로퍼, 비비안 웨스트우드 앵그로매니아·멜리사의 하이힐 젤리슈즈, 락피시의 레이스업 고무부츠. 몇 해 전부터 여름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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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올레 ‘시즌2’ 4개 코스 꼼꼼 가이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개장한 규슈 올레는 모두 4개다. 나가사키(長崎)현의 히라도(平戶) 올레, 구마모토(熊本)현의 아마쿠사·마쓰시마(天草·松島)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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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승무원과 6개월만에 이혼男 "살아 보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말 ‘돌싱(돌아온 싱글)’이 됐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에게는 더 좋은 엄마가 됐고 직장 생활도 훨씬 원만해졌어요. 인생이 술술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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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마다 이름 붙여 색깔 있는 여자로 변신시키죠”
대한민국 트렌드는 강남에서 시작된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부티크는 대부분 강남을 근거지로 하고,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숍 역시 청담동에 자리한다. 크리에이티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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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파 한국에 들어온 해외 스파 명가 스파가 외국에서 들어온
스파는 도심에서 즐길수 있는 최상의 휴식이다. 스파 한쪽에 마음이 평온해 지는 향을 켜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 온몸의 긴장도 사르르 풀린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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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신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그 맥주가
지난 20일 서울 홍대앞 맥주 바 ‘리퀴드’.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 병씩을 앞에 두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는 20~30대 젊은이들로 시끌벅적하다. 회사원 김은미(31·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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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줄 몰랐다' 부킹女노린 수법보니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송모씨 등이 범행 장소로 사용한 여행사 전경. 송씨 등 4명은 이곳에서 여성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먹여 집단 성폭행했다. [오종찬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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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아가도록 이 세상에 태어났어라
곽효환 시인이 본 백석,이상향과 사랑 찾아 떠난 고독한 유랑자이데올로기에 휘말리지 않고 문단과도 거리 둔 삶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시인 백석[白石·본명 백기행(白夔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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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는 뭐와 어울린다?뻔한 패션 공식 버리고스토리를 담아라
뉴욕에서 패트리샤 필드가 주최한 수영복 패션쇼 관련기사 “미 패션계 핵심 ... 업체 해외 진출에 큰 도움 될 것” -시차적응할 여유도 없는 것 같다. “어제는 동대문 패션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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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광 보과과 초호화 생활 … 아버지 몰락 재촉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의 외아들인 보과과(가운데)가 외국 유학 중 젊은 여성들과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 영국 옥스퍼드대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수학한 보과과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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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여성은 힘이 세다
최근 3주간 동남아 여행을 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곳곳에서 만난 여성들이었다. 아시아의 미래는 신기술이나 새로운 발전 전략보다는 여성들에게 달려있는 것 같다.내가 속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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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용량 틀 깬 베스트셀러 화장품들
1 설화수 윤조에센스 I LOVE FIRST 리미티드 에디션 2 휴대용으로 디자인된 록시땅 퓨어 시어버터 3 이번달 출시한 50㎖ 용량의 랑콤 UV 엑스퍼트 BB 컴플리트 4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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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사람 보듬으면 수익은 덤 … 사회적 기업을 아시나요
사회적 기업의 관심은 해외로도 확장된다. ‘카페 티모르’는 커피 사업을 통해 동티모르 주민을 돕는다.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의 티모르 섬에 자리한 동티모르에 커피나무가 밀림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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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산균 섭취량 착각, 김치는 끓이면…"
[사진=박종근 기자] 첫 인상은 참 구수했다. 두툼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데 당장에 사투리가 나올 줄 알았다. 하지만 웬걸. 놀랄 만큼 정확한 표준어에 목소리도 아나운서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