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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 고추장」엑스포 "참가"

    전북의 특산품인 순창고추장이 6일 개막되는 대전엑스포에 선보이게 된다. 순창군에 따르면 대전엑스포가 개최되는 3개월여 동안 행사장안에 순창고추장 판매센터를 열고 고추장 1천여 박스

    중앙일보

    1993.08.06 00:00

  • (3)「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북해 도에 조선노동력 강제 이주

    『이야이라 이케레.』(감사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쉽게 들어볼 수 없던 아이누 말이 이제 홋카이도(북해도)의 공용어가 되어 가고 있다. 아이누문화의 복권을 외치는 우타리 협회가

    중앙일보

    1993.01.20 00:00

  • 고향방문 교포들이 보고 온 북한 개인이 집지어 웃돈 얹어 팔아

    남북고위급회담·IPU총회참석 등으로 북한을 다녀온 인사들을 통해 북한의 실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체재 장소가 평양에 국한된 데다 일정도 빡빡해 북한사회

    중앙일보

    1991.05.15 00:00

  • (10)일 도전에「이일제일」로 역공|미 이스트먼 코닥사 코닥필름

    명품의 세계에는「절대」란 없다. 어떤 명품이든 간에 도전은 있게 마련이며, 이를 뿌리치려면 항상 응전의 자세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창업보다 수성이 힘들다』는 말은 기업뿐 아니라

    중앙일보

    1991.03.07 00:00

  • 평양 「범민족통일음악회」 김경희특파원 참관기

    ◎뜨거운 가슴으로 만난 「한핏줄 음악」/남북 문화교류 “물꼬”… 상호이해가 큰 성과/전통문화유산 공동발굴ㆍ보존 필요성 절감/북의 수준급 무대장치기술 등 배울 점 많아 『우리의 소원

    중앙일보

    1990.10.25 00:00

  • 「한 건 주의」에 멍드는 감사

    국정감사가 연일 계속되면서 갖가지 비리와 문제점들이 드러나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국회가 모처럼 「견제와 감시」 의 역할을 하고 있구나하는 느낌도 준다. 밤늦

    중앙일보

    1989.09.26 00:00

  • 춘향전 일 동경대서 "새 판본" 발견|박갑수 교수, 기존판본 비교논문 발표

    판소리『춘향전』의 새 판본이 일본동경대학 도서관에서 발견돼 주목을 끌고 있다. 새 판본을 발견한 사람은 서울대 박갑수 교수(국문학). 지난해 일본에서 연구활동을 했던 박 교수는 새

    중앙일보

    1988.04.06 00:00

  • 91년까지 주택보급률 71.5%로 늘린다.

    매년 평균 7.2% 씩의 경제성장을 통해 37만5천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실업률을 평균 3.7% 수준에서 유지를 계획이다. 91년에 가서 GNP총규모는 1천6백60억달러,

    중앙일보

    1986.09.16 00:00

  • 과기대 첫 학기 종강…학생들 설문조사|면학시설은 A, 문화공간은 C학점

    영재대학으로 출발한 한국과학기술대학이 개교, 강의를 시작한지 한 학기가 지났다. 다른 일반대학은 여름방학에 접어들었으나 과기대는 5백6명의 학생 중 3백70명이 여름방학중에도 강의

    중앙일보

    1986.07.23 00:00

  • 귀화인과 도래인

    「귀화인이냐, 도래인이냐」는 일본 사학계의 오랜 논란거리가 되어 있다. 「귀화」란 말은 원래 일본 정사의 하나인 『일본서기』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귀화」또는 「화귀」라는 말로 1

    중앙일보

    1986.01.23 00:00

  • 우리측은 단일국가 실현방안 제시

    새해는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새로운 지평이 열려야겠다. 지난해 분단 40년만에 민간교류의 서막을 열었던 남북관계에 있어 86년은 미답의 장을 열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수 없다. 남북대

    중앙일보

    1986.01.01 00:00

  • 「한국주권인정」명시에 큰 의의

    외무부의 한자석차관보는 중공어뢰정의 송환이 결정 되자 한·중공간 그동안의 송환교섭과정 및 배경을 놓고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했다 -중공측으로부터 받은 각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해

    중앙일보

    1985.03.27 00:00

  • 틀린 교과서와 완벽한 참고서

    「더우기 제5공화국은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비능률, 모순, 비리를 척결하며…」새 교과서를 받아온 큰 아이의 『고등학교국사(하)』를 훌훌 넘기다 발견한, 이 책 마지막 문장

    중앙일보

    1984.04.07 00:00

  • 미에서서 사무 보는 사장들 늘어

    미국엔 선 자세로 사무를 보는 톱 경영자들이 많다. 메릴린치의 버크회장은 10년 전부터 아예 서서 사무를 볼 수 있도록 책상도 따로 만들어 선 자세로 서류를 본다든지 수백만 달러의

    중앙일보

    1982.11.29 00:00

  • 국사편찬위가 분석한 일교과서 왜곡내용

    ◇한일세정서 ▲1904(명치37)년 2월 일한의정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 그것을 위하여 군략상 필요한 토지를 수용하는 것 등의 권한을 한국으로 하여금

    중앙일보

    1982.08.06 00:00

  • 국사편찬위가 분석한 교과서 왜곡문제

    ◇한군현의 위치 ▲조선우도에도 농경과 금속기의 문화가 발달하고 한은 그곳에 낙랑군등의 사군을 두고 지배하었다.(동경서적 일본사 P15) ▲또 조선우도에서는 2세기 후반에 한족이

    중앙일보

    1982.08.05 00:00

  • 『한국성씨 유래』서 신석호씨 주장

    한국인의 성씨는 언제부터 사용돼 왔을까. 조상의 계보를 가리려는 「뿌리 찾기운동」은 이미 하나의 세계적인 추세로 정착돼 갖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각성씨가 민간에서

    중앙일보

    1978.12.15 00:00

  • 해외홍보용 책자 2권 간행

    문공부는 최근 해외홍보용으로 2권의 한국소개 책자를 간행했다. 한 권은 78년만 영자『한국백과』(A Hand book of KOREA=국판·1백45「페이지」)로 오늘의 한국정치·경

    중앙일보

    1978.03.13 00:00

  • 의료보험실시 첫날 병원들의 첫환자들 절차 몰라 당황하기도

    1백30개소의기업체와 의료보험계약을 맺은 순천향병원은 1일상오9시30분쯤 현대건설 관리부에 근무하는 서모씨의 부인 장폭회씨(시)가 의료보험「카드」를 들고 진찰을 받아 첫 「테이프」

    중앙일보

    1977.07.01 00:00

  • 일본해는 본래 한해였다-2백3년전 브리타니카 초판에 기록

    우리민족이 옛날부터 동해라고 부르고 있는 한반도 동쪽의 바다는 최근세에 이르러 해외각국에서 일본해(SEA OF JAPAN)라고 불려져 현재 각국의 지도와 해도에는 예외 없이 일본해

    중앙일보

    1974.06.05 00:00

  • 닉슨 전용 1호 공군기 중공 향발 준비 OK|우베·지몬·네토 기

    21일 「닉슨」미국대통령을 태우고 북경으로 향할 「보잉」707기는 안전장치·설비면에서 세계에서 으뜸가는 비행기가 될 것이다. 동체부분에 대통령의 문장 꼬리부분에 26000의 번호를

    중앙일보

    1972.02.16 00:00

  • (313)제22회 부산통화개혁(6)

    구 화폐단위가 「원」이었고 또 새 돈에도 한글로 「원」이라고 찍힌 이상 한자로도 당연히 「원」을 썼어야 할 것이었다. 도안을 우리 나라에서 해갔다면 도안한 사람이 원과 원의 구별

    중앙일보

    1971.11.22 00:00

  • 믿고 살았으면...|생산성 향상으로 적정이윤 찾도록

    박충격부총리가 상공부장관때의 일이다. 어느날 갑자기 장관실이 시커먼 연기속에 파묻히고 천장은 새까맣게 그을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석유난로 수입문제로 시끄러울때, 국내「메이커」들이

    중앙일보

    1969.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