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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물품 과다반입 억제/관세청/1백만원 넘을땐 작장에 통보
앞으로 해외여행자 입국검사때 여행도중 구입한 휴대물품의 총액(과세가격기준)이 1백만원이 넘는 공무원과 국영기업체·대기업임직원들은 그 사실이 소속장에게 통보된다. 김경태 관세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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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해외여행 규제강화/6개월간 10회이상 출국 천5백명 추가감시
관세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10회이상 입·출국한 1천4백76명을 특별관리대상에 추가하는 등 호화사치 해외여행을 강력히 규제해나갈 방침이다. 14일 관세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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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불 이상 반입땐 국세청 통보(경제·생활)
◎엄격해진 세관…휴대품 통관기준/스키용품·골프채등 두세트 이상땐 해당/사전신고는 정확하게…규제품목 숙지를 해외여행 자유화조치 이후 외국나들이를 나서는 사람이 크게 늘고있다.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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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공직자 이삿짐 많다 감사은 밝혀 고가품과세율도 일반인보다 높아
해외근무나 유학을 마친 공직자(정부투자기관 임직원포함)대부분이 귀국하면서 이사물품속에 과대한 관세대상물품을 갖고 들어와 많은 세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감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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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불 넘는 물건 반입자 명단 통보키로|코오롱, 배재고 자리에 복합빌딩을 건설
★…여행자들의 휴대품 과다반입을 규제해온 관세청은 오는7월1일부터 해외취득가격이5백달러 (국내도매가격 1백만원) 상당이상 물품을 들여온 사람들의 명단을 소속 장에게 통보 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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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휴대화물 30㎏ 넘으면 별도통관|3천불 경비한도 더 낮출 것도 검토
정부는 해외여행자유화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50㎏이상 화물 휴대자에 대해 실시하던 별도 통관을 7월부터는 30㎏이상 반입자에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무총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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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관광"이대로 좋은가|현지에서 본 문제점
매일 낮12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일본 대만발 KAL721편을 오전반 세관원들은 「마지막 물배」라고 부른다. 하오 2시에 오후반과 교대하는 오전반 세관원들은 과다물품반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