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청소년

세계한민족축전 참가동포 환영연

…문화체육부 주최 「95 세계한민족축전」참가동포 환영연이 12일 오후5시30분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세계 1백개국의 해외동포 1천명과 국내 관련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 신장협회등 기부금도 세금 혜택

환경운동연합과 사단법인 한국신장(腎臟)협회,해외동포모국방문후원회 등 공익단체들은 앞으로 기부금을 손금(損金)으로 인정받아세금 혜택을 볼 수 있다. 재정경제원은 8일 이들 단체의 활

"민족과 운명"제20부 시사회

○…북한이 50부를 목표로 제작하고 있는 다부작(多部作)극영화 『민족과 운명』의 19,20부가 최근 완성돼 지난 연말 당정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작품은

인구정책 質위주로 전환-보사부 금년말까지 정책개편안 확정

출산억제정책에 지나치게 치중돼온 국내인구정책을 대폭 개편하기위한 범정부 차원의 조치가 취해진다. 보사부는 26일「인구정책 재검토위원회」(약칭 인구재검위)를 보사부.경제기획원.통계청

광복49주년 LA동포축하공연 환송연

○…94전국예술축제에서 무용.에어로빅.신세대모델.국악.브라스밴드등 5개부문에 입상해 해외공연을 떠나는 사단법인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단장 金柱東 한국웅변협회이사) 환송연이 9일낮 서

남북 체육교류 본격 추진-문체부 올 업무보고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남북간의 문화체육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李敏燮문화체육부장관은 25일 金泳三대통령에게 「94년도 업무보고」에서 조만간 남북교류가 재개될 것에 대비해「남북문화

한민족축전 매년 개최-한민족체전위원회 내년 해외개최 검토

해외동포들의 민족동질성을 확인하고 유대를 강화해 민족통일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세계한민족축전의 매년개최.해외개최.북한동포초청이 적극 추진된다. 세계한

소준열.김집.조중민.정몽구.노순규.임동원 등

◇蘇俊烈 재향군인회장은 16일 오후7시 롯데월드호텔에서 6. 25자유수호전쟁 참전이래 40여년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국의참전용사 1백65명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참전용사 29명에

“남도인심 느껴보세요”/광주체전 「사랑의 민박」 운동

◎1,634가구 2,380명 손님에 숙식제공 신청/경기장·관광지 안내 『광주체전때 민박을 하면서 남도의 두터운 정분을 느껴 보십시오.』 10월11일부터 1주일간 광주에서 열리는 제

통일문예작 현상공모

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임동원)가 통일문예작품을 현상공모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초등·중등·고등·대학생 및 근로청소년·일반시민으로 나뉘어 실시된다.「통일」을 주

″설원서 펼치는 기록의 향연〃

【진부령=김상우 기자】「눈과 얼음의 제전」인 제74회 전국 겨울체육대회가 17일 오전 목동 및 태릉 아이스링크와 진부령 알프스리조트에서 일제히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

전국체전 시·군 개최 추진

체육청소년부와 대한체육회는 현행 시·도 주관하에 일괄 개최하고 있는 전국체육대회를 시·군에서 분산 개최하는 한편 해외동포팀의 출전을 제한하는 등 전국체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제

"알뜰·화합·통일" …열전 7일 막 내려

【대구=체전특별취재반】「내년에 광주에서 만납시다」 「알뜰 화합 통일체전」을 대회구호로 내걸고 지난10일부터 대구에서 펼쳐진 제73회 전국체전이 16일 오후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대구 전국체전 개막/2만2천명 참가… 열전 7일

【대구=체전특별취재반】 「알뜰·화합·통일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73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오후 3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달구벌행

◇오웅진 꽃동네회장신부는 기독교적 사랑의 실전에 대한 공로로 18일 서강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는다. ◇이관희 서남재단이사장은 17,18일 경기도 화성군 소재 한국사회봉사 회

「내고장 책보내기」 시민들 큰 호흥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전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있는 「내고장 책보내기 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큰효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시

일 교과서 「한국왜곡」 여전하다/시정요구 10년

◎일부만 고치고 핵심은 그대로/일제 침략 “출병·진출” 표현/독립운동 6·25남침등 누락/교육개발원 조사 82년 일본교과서 왜곡사건이후 10년이 지났는데도 일본의 중·고교 사회·역

남북체육교류 민간단체 참여 유도|원로체육인 상호방문도 추진

새해부터 남북체육교류가 지금까지의 관주도에서 탈피해 민간차원으로 전면 전환, 확대된다. 체육청소년부는 새해부터 남북체육교류를 통한 통일분위기조성을 위해 이체까지 관위주로 이루어지던

남북문화교류|"민간차원 선행…공감대 형성 해야"|언어·고고학분야등 우선 이질화극복 주력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서명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남북문화교류는 단기적인 선전효과보다는 장기적인 차원에서 개인·단체·정부등 모든 통로가 소

교민 전용 경기장파라과이에 건립

체육청소년부는 해외동포를 위한 종합체육시설을 파라과이에 세우기로 했다. 체육청소년부는 해외교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로 체육시설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1차로 파라과이의

예향서 벌이는 화합 한 마당

【전주=체전특별취재반】「문화·질서·화합」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72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 오후 3시 전주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열전 7일의 막을 올렸다. 대회사상 처음

청소년들「뿌리」확인 가장 큰 소득

「한민족 한마음 영원한 내 조국」을 모토로 내걸고 지난12일 개막됐던 제2회 세계한민족체전이 17일 6일간의 공식일정을 모두 끝내고 폐막됐다. 이번 대회는 체육행사위주로 벌어졌던

한민족체전 폐막

제2회 세계한민족체전이 17일 오후5시 올림픽공원 88놀이마당에서 폐회식을 갖고 6일간의 일정을 모두 끝낸다. 체육·문화·학술·청소년 등 4개 분야에서 펼쳐진 이번 한민족체전에는

고국정취 속에 "한 핏줄" 확인

「한민족 한마음 영원한 내 조국-」.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우뚝 선 배달겨레의 자랑스런 후손들이 산과 바다를 넘고 건너 조국을 찾아와 필치는 민족의 한마당 잔치. 제2회 세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