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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가 만난 사람(5)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글로벌 공기업엔 경영 자율성 줘야”
한전에서 처음으로 두 번째 연임 … “4차 산업혁명 시대, 한전도 변해야 산다” 사진제공·우상조 기자 조환익(68)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사장은 한 달 중 일주일은 해외 출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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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등 논의 '고위급 실무위' 구성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3일 차관보급 실무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실무대책위에는 국방부의 안광찬 정책실장(내정).권안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 NSC의 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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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政府' 무색한 公職군살
『과천 상공에 인공위성이 1천개 이상 날고 있다』면 일반인은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공무원들은 안다. 「인공위성」은 정식 공무원이면서도 별도정원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자조(自嘲)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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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홍보/문화외교로 전환/정부/해외공보관 감축·관련부서협 구성검토
◎공보처 반대… 논란예상 정부는 앞으로 해외에서의 체제홍보보다는 문화외교 확충에 주력한다는 방침아래 「문화관련부서 협의회」(가칭)를 구성,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2일 관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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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이상자리 68개 감축 강원도만 제외 산림국폐지
정부는 서울시를 비롯한 각 시·도의 제2부시장과 제2부지사를 없애고 강원도를 제외한 7개도 (제주도는 원래 없음)의 산림국을 폐지하며 부군수제는 결원을 메우지 않는 방식으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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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불차관 외교는 굴욕적|비동맹권과의 외교를 강화
▲김판술의원(민한)질문=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물리적 지주는 군인·노동자·학생등 3대 산맥으로 나누어진다. 노동자는 수출제1주의로 맥을 못추고, 학생들은 소요로 위축되어왔는데 국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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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이전 검토설은 사실인가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속개, 최규하 총리 황산덕 법무 신현확 보사 김성진 문공 심흥선 총무처 장관과 서정화 내무차관 조성옥 문교차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제에 관한 대정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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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 상태|김일성 모험심 때문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프랑스」의 석학 「레이몽·아롱」 교수는 2일 「르·피가로」지에 『76년의 한국 공습 경보 상태』라는 제하의 논설을 기고, 『한국의 정치·경제·지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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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네번 모두 감축 문제
여야는 미국의 대통령과 상하 양원 의장에게 주한미군 감축을 반대한다는 의사 전달 방법을 검토한 끝에 『정중하고도 단호한』「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 여야 총무단은 이 결정을 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