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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글로벌 ‘건설대전’ 나선다
건설시장 침체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공공발주 물량이 적은데다 부동산 경기 침체도 예상보다 더하다. 유럽 재정위기, 중국 경기 침체 가능성 등 대외 상황도 좋지 않다. 현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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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류 선도 … 원전수주 강화
카타르 라스라판에서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복합화력발전소. 현대건설은 올해 민자발전 및 액화천연가스 관련사업 등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미국의 벡텔, 영국의 발포 비티, 일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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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인력관리도 도와드려요
SK건설은 협력업체 51개를 네트워크로 구성하는 행복날개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발대식 모습.‘행복 날개를 펼쳐라.’ SK건설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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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볼리비아 소금호수서 리튬 추출 대박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호수 모습. 포스코는 이 호수에서 가져온 1만5000L의 염수로 리튬의 화학적 추출에 성공했다. 23일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항산업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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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중소 건설사들 몰린다
요즘 전국에서 분양 열기가 가장 뜨거운 충남 세종시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중소 건설사들이 몰려들고 있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에서 22개 아파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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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 백화점의 역사
“나는 어디로 어디로 들입다 쏘다녔는지 하나도 모른다. 다만 몇 시간 후에 내가 미쓰꼬시 옥상에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거의 대낮이었다. (중략) 허리를 굽혀서 나는 그저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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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중남미 시장 열 ‘최종 병기’는 신뢰
정동화포스코건설 사장 우리나라가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었다. 세계에서 9번째 무역강국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출렁이는 환율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등 호의적이지 않은 외부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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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외사업 비중 70%로 늘릴 것
포스코건설이 해외 건설시장 개척의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해외에서 68억8800만 달러를 수주해 해외수주액 2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정동화(62·사진) 사장 은 “31년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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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중남미 플랜트 사업의 새 강자
해외시장 다변화에 역량을 집중해온 SK건설이 중남미지역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977년 창립 이후 토목·건축·플랜트 분야뿐만 아니라 무선이동통신 설비, 원자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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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4년 건설종가 … 해외 특수분야 ‘절대강자’ 우뚝
현대건설은 최근 카타르 라스라판 산업단지에서 세계 청정연료 시장의 3%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액화정제시설(GTL)을 준공했다.지난 11월 22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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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사우디서 1000억달러 수주 달성
[황정일기자] 국내 건설업체들이 단일 국가로는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천억달러 수주를 달성했다. 22일 해외건설협회(해건협)에 따르면 한국 건설업체들이 이날까지 사우디에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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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친환경 건축 부문 ‘트리플 크라운’
SK건설이 지난해 9월 준공한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SK케미칼 신사옥 에코랩. 여기에는 총 101가지의 각종 친환경 및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최근 국내 건축물로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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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병원 통째 수출한다 … 목표는 환자 유치
일본 정부가 민간 기업 및 병원과 손잡고 ‘병원 통째로 수출’에 나선다. 일 경제산업성은 13일 선진의료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러시아·베트남·캄보디아 4개국의 6개 지역에 병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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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법정 리포트] SK네트웍스-써클원, 인도네시아 KBB 탄광 공방
천연자원의 보고인 인도네시아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 간의 법정 다툼으로 대형 유연탄 광산개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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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입지∙분양가 빠질 것 없네~” 프리미엄 산업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 분양
- 서울 ‘40분대’ 위치, 제2서해안고속도, 서해 복선전철 ‘삽교역’ 등 교통개발호재 - 충남 행정의 중심, 충남도청 이전지 내포신도시 배후 산업단지 - 3.3㎡당 평균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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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우리 현장”…건설코리아 ‘마당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내 건설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업체들은 첨단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신시장 개척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우선 해외건설 시장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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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발전 플랜트 세계강자로 부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은 수년전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해 초고층·고급토목·발전플랜트 등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강화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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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가스 플랜트공사 잇단 ‘대박’ 수주
SK건설은 1977년 창립 이래 사업분야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왔다. 토목·건축주택·플랜트 분야는 물론 무선이동통신 설비에서부터 원자력발전소 분야에 이르기까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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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칠레·페루 발전소 공사 독보적
요즘 국내 건설업체들의 고민 중 하나는 해외건설 시장 다변화다. 국내 건설업체들의 전통적 텃밭이었던 중동지역 국가들이 민주화 바람 등으로 정정불안이 이어지면서 당장 수주 물량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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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시장 다변화 …‘글로벌 톱 20’목표
새 주인을 맞은 현대건설이 올해 새로운 도약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건설업계 맏형이지만 국내에서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기업들과 겨루겠다는 것이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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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NG등 가스플랜트 최강 입지
GS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을 ‘성장과 가치경영의 균형’으로 정했다. 내실과 성장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올해 사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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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행복날개협의회 만들어 51개 업체와 정보공유
SK건설은 지난 1월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했다.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정보공유와 신뢰구축을 위해서다. 이 협의회는 SK건설의 협력업체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51개 업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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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국제감각 지닌 건설전문 강민구 변호사
▶ 늘어나는 건설 분쟁, 현명한 대처에 기업의 사활 달려 있어 기업은 건설 산업을 수행하며 수많은 이해관계인과의 크고 작은 법적 분쟁에 휩싸인다. 분쟁이 일어났을 때에는 관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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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목의 꽃` 다리 기술 100% 독립 선언
[황정일기자] 바다에 놓는 다리 기술은 `토목건설의 꽃`으로 불린다. 해일과 지진에 견뎌야 하고 큰 배가 지날 수 있도록 교각 사이가 넓어야 한다. 당연히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