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9월1일부터 우리 생활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 시중의 일부 약품 값이 최고 50%까지 내리고 국민학교 학생들에 대한 우유 공급 가격도 35% 할인된다. 또 중·고교의 보충
-
건협산하단체 정화결의대회
건설부산하의 대한건설협회·해외 건설협회 등 6개단체 및 건설업계 임직원1천5백여명은 21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건설업계 주변의 부조리척결을 위한 「범건설인 자율정화결의대회
-
정치인 11명의 비리·부패 행위 내용
▲이권개입=1977년12월∼1978년12월간 서울시장 재직시「호텔」S사장으로부터「호텔」건축 허가신속 처리에 대한 사례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천만 원(현가 환산 1천6백11만원)
-
부실 해외 건설 업체 10개 허가 취소
건설부가 부실 해외 건설 업체 정비 계획에 따라 지난 6∼7월 사이에 10개 업체에 대해 해외 건설 면허를 취소했다. 면허가 취소된 업체와 업종은 다음과 같다. ▲신동양건설(건축)
-
중동건설수출의 질적전환
해외건설수출의 둔화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를「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찾으려는 방향전환은 때늦은 감이 없지않다. 중동지역을 주로한 단순한 해외건설은 올들어 두드러지게 시장이 좁아지
-
「엔지니어링」회사를 대형화
정부는 해외건설수출이 둔화됨에 따라 국내「엔지니어링」회사를 대형화, 중동지역의 「플랜트」건설공사에 적극 참여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재18개사 (해외면허소지자)로 난립되
-
해외건설면허 요건강화|저명건설업 등 8개분야로|자본금 등 대폭 늘려
건설부는 ▲해외건설면허를 토목공사업 건축공사업 등 6개업 중으로 나누던 현행제도를바꾸어 새로 해외종합건설업 면허제도를 신설하고 일반건설업 등 8개분야로 나누며 ▲8개분야의 해외건설
-
동양정밀, 새회사설립 전자교환기사업 착수
★…동양정밀(대표 박율선)이 전자교환기(ESS)사업에 참여, 새로 동양통신공사(대표 금선규)라는 방계회사를 설립. 각종 전자통신설비의 시공및 보수업무를 주로 맡게될 이 신설회사는
-
국회를 통과한 법안·동의안들
▲단기사관학교 설치법(개)=단기사관학교졸업자를 교육법에 의한 대학에 편입학 할 수 있게 함. ▲사립학교 교원연기법(개)=법인부담금은 원칙적으로 학교경영기관이 부담하되 형편이 어려
-
건설업, 전문·계열화
건설부는 27일 ▲국내외 건설공사의 대형화 추세에 대처하여 건설업이 전문·계열화를 추진하고 ▲영세 건설업체간의 합병을 장려하며 ▲중소건설업체의 수주영역을 확대시키기 위해 지역공사는
-
컬러TV방영 시기상조
신형백 건설장관은 20일 국회 건설위 답변에서 김녹영의원 (통일) 질문에 『종합상사는 해외건설 수출을 위한 수주를 못하도록 금지. 건설 전담업체들 만 해외수주를 하도록 규제하겠다』
-
건설업체 대부분 주식공개 기피|공개한 곳은 겨우 7%
건설업체의 대부분이 주식공개를 기피, 공개법인은 등록 건설업체의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가 13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건설업체(법인) 는 5백28개 업체이나
-
「사우디」·「쿠웨이트」 공사|신규진출을 억제
건설부는 20일 해외건설면허업체의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등 과밀진출을 억제시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해외건설공사도급허가 요령」을 제정했다. 이 요령에 따르면 해외건설
-
해외건설업체 제재요건 강화
정부는 해외 건설면허업체가 ▲정당한 사유 없이 다른 해외건설업체의 해외공사도급을 방해하거나 ▲3회 이상 경고처분을 받았을 때 ▲도급허가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입찰에 불참하여
-
각종 자격증 취득시험|절차 번거롭고 필요 없는 서류 수두룩
급격한 산업화로 직장마다 일정한 자격을 요구하는 직종이 늘어나고 있으나 자격증을 따는데 필요한 절차나 조건 등이 너무 까다롭고 번거로와 지원자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한가지
-
서해안 간척사업 내년부터 착수-59만 정보 농지조성
정부는 늘어나는 식량 및 축산물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농경지 확보방안으로 서남해안에 대대적인 간척사업을 벌여 간척농지를 조성키로 하고 대상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장덕진 농수산부 장
-
실습 소홀한 중장비 학원 폐기직전 고물기계만「전시」
해외취업과 국내건설「붐」을 타고「크레인」「불도저」등 각종 중장비기술을 익히려는 수강생들이 서울시내 중장비 기술학원에 크게 몰리고 있으나 폐기직전의 장비와 3부제 수업 등 겹치기 강
-
해외건설업체 자금능력 고려|수주한도를 3등급으로
건설부는 해외건설수주에서「덤핑」방지와 수주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해외건설면허업체를 3등급으로 분류, 수주한도를 정해주는 대신 현행 업체별 도급한도액제도를 폐지키로 방침을 정하고 관계
-
덤핑·과당경쟁 해외건설업체
해외진출 건설업체인 현대건설·대림산업·삼환기업·율산건설 등 대기업체들이「덤핑」 행위·공기지연·공사의 착공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부의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건설부에
-
제세 산업, 부실 대한 전척 인수…해외건설업에 진출
신흥기업으로 재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제세산업(대표 이창우)이 최근 대한전척공사(대표 이교은)를 인수하여 해외건설업에 진출. 제세는 이미 수원에 있는 토건업체인 대성건설산업을 인수하
-
중동 미 수교국 건설수주가격 제한으로-제3국에 공사 뺏길 우려
「시리아」「이라크」등 중동 10개 미 수교국의 건설·「플랜트」공사 수주에 제한된 특정업자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정책 때문에 특정업체가 공사수주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다른 업체는
-
항공운수대리점 진출늘어… 프리미엄 1억달러이상
★…해외기술인력의 진출이 늘어나 인력수송에 많은 비용이 소요됨에 따라 해외진출건설업체들이 다무어 항공운수대리점업을 흡수. 대리점 영업권의 「프리미엄」이 1억원이상로 치솟았다. 지난
-
해외 건설업체-부당 경쟁 제재 강화
정부는 해외 건설 수주를 둘러싸고 국내 업체간에 부당한 경쟁을 벌이거나 「덤핑」 행위를 자행하여 국가적인 불이익을 가져오는 업체에 대한 제재 조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