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기업 해외도시개발 사업 진출 지원 맞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도시공사(iH), 그리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3개 기관이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도시개발 사업 진출 지원에 손을 잡았다. 인천
-
[건설 & 부동산] 올해 매출·수주 모두 11조원대 목표···내실 다지기, 신사업 진출이 돌파구
GS건설은 지난해 국내 모든 통신사의 음성엔진과 연동해 조명 및 환기 시스템을 제어하는 자이플랫폼을 개발했다. GS건설은 올해 매출과 수주 모두 11조5000억원 달성을 경영목표
-
[건설 & 부동산] 스마트 기술, 글로벌 시장, 디벨로퍼 강화··· 위기 극복 돌파구
국내 건설업계가 해외 수주 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 돌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에 지은 변전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국내외 석유화학·에너지 디벨로퍼로 도약
대림산업은 세계 디벨로퍼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지난 2014년 대림의 첫 IPP프로젝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전경. [사진 대림그룹] 대림산업은 디벨로퍼
-
[issue&] '한국형 스마트시티' 전 세계에 알리는 교류의 장 열린다
[그래픽 freepik] 스마트시티는 혁신기술을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플랫폼으로써,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여 살면서 일어나는 도시의 여러 문제를
-
[단독]한국 건설의 추락…글로벌 경쟁력 6위서 12위로
2016년 11월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초고층 빌딩 건설현장에서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포토] 세계에서 한국 건설산업의 위상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현 정
-
[단독] 4차 산업시대에 막노동···한국 건설업 세계 6위서 추락
국내 건설사가 1980년대 수주했던 '리비아 대수로' 공사 현장. 성장을 거듭해오던 한국 건설산업이 최근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 [중앙포토] 세계에서 한국 건설산업
-
대림, 석유화학·에너지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
대림은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의 발굴, 기획, 지분투자, 금융조달, 건설, 운영 및 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개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석유화학·에너지 분야 세계적 기술력
━ 대림그룹 대림은 기초유화부터 합성수지 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사진은 대림산업 여수 석유화학 단지 고밀도 폴리에틸렌 공장 야경.
-
[R&D 경영] 석유화학 기술 국내 첫 미국 수출
━ 대림그룹 대림은 아시아 4위 규모의 NCC와 독자 기반 기술의 고부가 폴리머 생산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은 대림산업 여수 석유화학 단지 고밀도 폴리에틸렌 공장 전경
-
[인재경영] 국내 첫 미국에 석유화학 기술 수출…글로벌 경영 가속
대림그룹 대림은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의 발굴, 기획, 지분투자, 금융조달, 건설, 운영 및 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
-
[issue&] 카자흐스탄 순환도로 개발사업 수주
━ SK건설 카자흐스탄 공사 협약 체결식 후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K건설] SK건설이 해외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개발형사업’의 강자로 도약하
-
[건설명가] 고수익 개발형 사업 위주 해외시장 공략
SK건설 사업구조 전환 SK건설이 시공한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해저 110m에서 터널굴착기로 땅속을 뚫었다. SK건설은 외형보다는 수익성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
SK건설 4조원대 사업권 따내며 이란 첫 진출
SK건설이 총 사업비 34억 유로(4조1440억원)인 5000MW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권을 따내며 이란시장에 첫 진출한다.SK건설은 지난 1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UNI
-
[비즈 칼럼] 해외수주 청신호 … ‘팀코리아’ 다시 뜬다
김경환국토교통부 제1차관 정유년 벽초부터 우리 기업들이 해외인프라 시장에서 잇단 낭보를 전해왔다. 터키에서는 강력한 경쟁상대였던 일본을 제치고 3조원이 넘는 차나칼레 교량 사업
-
[라이프 트렌드] "2020년 밀양은 첨단과학·관광·휴양 어우러진 도시"
인터뷰 박일호 밀양시장경남 밀양시가 첨단산업·문화관광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는 165만㎡ 규모의 ‘나노 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총 3200억원을 투자한
-
인터뷰 l 박일호 밀양시장 “2020년 밀양은 첨단과학·관광·휴양 어우러진 도시”
나노 융합 국가산단 건설과학 분야 고교·대학 신설농어촌관광휴양지 조성 지난해 5월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밀양시]경남
-
강남 재건축 단지에 행복주택 들어선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재건축 단지에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의 60~80% 정도 임대
-
“여·야·정 협의체가 컨트롤타워 돼 비상계획 큰그림 짜라”
현대상선의 최근 5년간 누적 적자(당기순손실)는 2조6700억원에 이른다. 버는 돈이 없이 빚으로 연명하다 보니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총부채 비율)이 1565.2
-
조양호 비공개로 만난 이동걸…채권단이 선제 구조조정 나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달 말 비공개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만났다. 한진해운의 부채는 5조6000억원으로 조건부 자율협약에 들어간 현대상선(4조8000억원)보다 많다. 당장
-
[이번 주 경제 용어] 부동산 펀드
부동산펀드(Real Estate Fund)도 리츠 같은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에요. 기본적으로 투자자 여러 명이 모여서 해당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이죠. 리츠는 주식을 발행해서 투
-
강호인 장관 "부실기업 퇴출되는 환경 만들고 고부가가치 산업 역량 키워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실기업은 퇴출당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고부가가치 산업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2일 건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건설 산업은 지금
-
[비즈 칼럼] 해외건설, 소프트 부문이 미래
유일호국토교통부 장관 한국이 아무리 덥다 해도 중동의 6월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50℃가 넘는 기온에 가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 쏟아졌다. 외화를 벌어 국가 경제의 초석을 놓겠
-
신도시·수자원 개발로 중동 뚫는다
중동을 비롯한 중남미·아프리카의 해외 건설 수주에 5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자금이 지원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과 해외건설 50주년을 계기로 ‘제2의 중동붐’을 조성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