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북아 해양수도 육성 … 경남 항공산업 메카로 뜬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보고받은 100대 국정과제에는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8건씩 포함됐다. 부산은 동북아 해양수도, 울산은 미래형 글로벌 산업수도, 경남은 동남권 경제혁신의
-
[라이프 트렌드] 지원 프로그램, 성공 사례 소개 … 블루오션 어촌으로 가자!
2017 귀어귀촌 박람회 지난해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귀어귀촌 박람회’를 찾은 방문자들이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의 울음소리에
-
[라이프 트렌드] 지원 프로그램, 성공 사례 소개 … 블루오션 어촌으로 가자!
2017 귀어귀촌 박람회 지난해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귀어귀촌 박람회’를 찾은 방문자들이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의 울음소리에
-
[비즈 칼럼] ‘억대 연봉’ 평생직장, 어촌으로 오세요
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 태양의 열기가 더해갈수록 바다 생각이 간절해진다. 바다는 여름 피서지로 주목받는 여행지이지만 사실은 삶의 터전으로써 그 가치가 더 큰 곳이다. 최근
-
한국어촌어항협회, 6월30일부터 ‘귀어귀촌 박람회’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를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
-
트램 착공, 석탄발전소 중단, 스마트 관광 … 공약 사업 탄력 받나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대전과 세종시, 충남·북, 강원 지역 주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 대통령의 충청권 주요 공약은 세종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대전 도시철도 2호
-
[앞뒤 맞지 않는 4가지 법안 보니] 취지는 좋지만 규제에 매몰돼 자가당착 빠져
해운법·주택법·유통법·SW산업진흥법 개정안 논란... 도입 목적 다시 점검하고 바로잡아야 ━ 01. 해운법 개정안 | 비난하던 일감 몰아주기 다시 하라는 꼴 대기업 물류 자회사의
-
4차 산업혁명 접근법, 정부 주도 틀 못 벗었다
‘컴퓨터나 인터넷의 등장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이 산업계에 일으킬 혁명적 변화.’ 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창한 클라우스 슈바프 W
-
부산행 안철수 “단디 하겠습니더. 화끈하게 밀어주이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일 고향인 부산을 찾아 “단디 하겠습니더. 화끈하게 밀어 주이소”라고 외쳤다. 조직력 열세로 지난 18~20일 실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부산ㆍ경남(P
-
[드론의 진화, 어디까지] 사람 태우고 날고 깊은 바다 속도 누벼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하며 플랫폼 기능 강화…한국, 퍼스트 무버 키우고 관련 규제 완화해야방위산업 분야에서 진화해온 드론이 최근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 재
-
[국민의 기업] 신산업 발굴,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 미래성장동력 바다서 건진다
━ 해양수산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5일 업무브리핑을 통해 “대내외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이에 위축되지 않고 업무계획에서 제시한 핵심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
-
[국민의 기업] 수산물 이력제 도입 10년 경과 소비자 위한 역할 더욱 커질 것
지난여름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콜레라로 인해 전국의 어업인은 물론 횟집을 비롯한 관광업계까지 큰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콜레라 원인을 잘못 발표한 질병관리당국에 어업인들이 집단 항
-
[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상식적 의혹의 묵살 … 인포피아·넥슨·금호·대우조선 그리고…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뇌물로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은 긴급체포돼 7월 17일 구속됐다.정치·사회·경제, 영역을 불문하고 상식 수준을 넘어서는 사건이 차고도 넘
-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에너지.친환경 선도하는 '녹색경영'의 프런티어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성공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특장차(특수 목적 차량)·에어컨·공조시스템·주차설비·터치스크린까지 16년 동안
-
[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보광▶회원관리팀장 류영수▶홍보팀장 김종학▶인사팀장 추기식▶부장 임인순▶차장 김덕유·권혁주·정연홍◆여성가족부▶기획조정실장 이기순▶여성정책국장 최성지▶권익증진국장
-
[충청의 힘] 선문대, 미래산업 주역 3D 전문가 양성에 역점
선문대 학생들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테크니션 자격증 과정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선문대]“대학은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곳입
-
정진석 "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중앙포토]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
-
[저성장의 덫에 걸린 한국 제조업] 외환위기·금융위기 때보다 불황 심각
조선·철강·석유화학·건설 등 이른바 중후장대산업의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호황에 취해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부실을 숨긴 기업, 부실이 쌓이는데도 애써 외면한 정부와 금융회사, 손 놓
-
한국 해군도 SLBM 보유 준비…3000t급 잠수함 제작 속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17일 열린 ‘장보고-Ⅲ Batch-Ⅰ’(3000t급) 기공식. [사진 방위사업청]한국군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사용할 수 있는 잠수함 제작에
-
[시론] 모두가 행복한 조선산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이은창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우리 조선산업이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구조조정은 많은 사람을 어렵고 힘들게 한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구조조정은 없을까? 일본의 유명한 만화가
-
“도청 옆 신도시에 유엔기구 유치, 안동을 관광 거점으로”
경북도청 안동 신청사는 한옥 스타일로 지어져 전통미를 풍긴다. 너무 웅장해 호화롭다는 반응도 있지만 ㎡당 공사 단가는 오히려 서울시청이나 충남도청보다 적게 들었다고 한다. 11일
-
“허우적대는 조선민국, 서비스업 융합 체질 개선을”
[뉴시스] “위대한 조선민국(造船民國)은 어디로 갔을까.” 짐 콜린스의 베스트셀러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는 60개 주요 기업을 분석해 위대한 기업이 몰락하는 다섯 단
-
[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곽현준▶국토교통위원회 〃 임종수▶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장영복▶국제국 국제회의과장 윤성민▶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이순영▶국회사무처 이제봉
-
내년 28개 정부 부처 실·국·장 91명 공개모집
정부가 내년 한 해 28개 부처에서 실·국·과장급 직위 91개를 공개모집으로 충원하기로 했다. 이중 39개 직위는 민간인에게서만 응모를 받아 선발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