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조2000억원 … 대우조선, 세계 최고가 원유생산 설비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최고가 해양설비를 수주했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석유회사인 셰브런의 앙골라 자회사인 카빈다 걸프 오일 컴퍼니로부터 12억7000만 달러(약 1조2000억원
-
대우조선해양, 18억4000만불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18억4000만 달러 어치의 해양설비와 선박 건조 물량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설비는 브라질 페트로서브사의 반(半)잠수식 시추선 한 기와 미국의 트랜스
-
[거래소공시] 대우조선해양 外
▶대우조선해양=파나마 선주로부터 5090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을 수주 ▶금호산업=구리시 교문동 지역조합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동양제철화학=폴리실리콘 제조설비에 2500억원 투자 ▶
-
[브리핑] 삼성중공업, 5억5천만불 시추설비 수주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의 해양에너지 개발회사인 펀클리프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드릴십 한 척을 5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드릴십은 깊은 바다나 파도가 거친 해역에
-
㈜미래산전, 페더럴 에피디에 3000만 달러 수출
㈜미래산전 최천우 사장이 미국에 수출할 예정인 주차요금 무인정산기를 소개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 주차관리시스템 시장에서 홈런을 날렸다. ㈜미래산전은 최근 네덜
-
호주 회사, 삼성중공업에 200만불 사례비
삼성중공업이 해양장비를 한 달 이상 일찍 만들어 인도한 준 대가로 거액의'보너스'를 받게 됐다. 14만2000t급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FPSO) 명명식을 최근 한 호주의 최대
-
[Jobs] 인간성 '기초공사' 잘된 사람 OK
[사진=신동연 기자]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의 간판업체다. 1947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이 회사는 한국 건설사(史)를 늘 새롭게 써왔다. 외환위기 때 자
-
조선주 3박자 '봄의 왈츠'
조선업종이 쾌속 항진하고 있다. 수주 물량이 계속 늘고 있는 데다 선박 가격도 높아져 실적이 개선되자 관련 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현재 선박 공급이 수
-
고유가에 조선소가 웃는다
지난 24일 경남 거제시 신현읍 삼성중공업의 해양설비 작업장. 높이 100m, 무게 2만7000t에 이르는 거대한 구조물에서 500여 명의 작업자들이 한창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
-
조선업, 해외공장 붐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해외에 조선소와 블록(선박 구성품, 선박 건조의 기본 단위) 공장을 짓고 있다. 선박 수주가 크게 늘고 있지만 국내에선 생산을 늘리기 힘들어서다. 삼성중공업은
-
한진중공업, 필리핀에 조선소 건설
한진중공업이 필리핀 수빅만 경제자유구역 내에 대단위 조선소를 건설한다. 이 회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수빅만 70여만평의 부지에 철구 공장을 짓기로 하고 다음달 착공식을 한다.
-
'고유가 뱃노래' 조선, 2006년 들어 벌써 원유시추선 등 수십억 달러 수주
조선업계가 고유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새로운 유전을 탐사하기 위한 해양시추 설비와 원유.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주문이 밀려들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
[브리핑] 대우조선, 5억달러 시추선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5억 달러(약 4940억원)짜리 반잠수식 시추선 1기를 노르웨이 씨드릴사로부터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수심 3000m의 바다에서 땅속 1만m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
-
시추설비 매출 '기름진 성장'
국내 조선업계가 치솟는 국제 유가 덕분에 신바람이 났다. 원유를 바다에서 시추하는 선박과 설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원유 시추선과 시추 설비는 7% 가량의 이익이
-
대우조선해양 5억 달러 시추선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시드릴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1기를 약 5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석유시추선의 가격은 대형 LNG선 두 척 값을 웃도는 고부가가치 설비라고
-
현대중, 쿠웨이트서 12억불 공사 따내
현대중공업은 쿠웨이트 국영기업인 KOC에서 12억5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 수출 설비 공사를 따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공사 규모는 국내 시공사가 올
-
4억1000만불 해양설비 현대중, 프랑스서 수주
현대중공업은 최근 세계적 석유회사인 프랑스 토탈사에 4억1000만달러 짜리 해양설비 1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설비는 무게 2만8000t, 길이 188.
-
[환율 세 자릿수 시대] "떨어질 줄 알았지만 너무 빨라"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0원대를 위협하면서 기업들도 비상이다. 대기업들은 이미 세자릿수 환율 시대를 예측하고 있었다며 겉으로는 차분한 분위기다. 하지만 하락 속도가
-
철강·조선업계, 중국 경계령
서울의 A건설회사는 올해부터 새로 짓는 건물의 철골 재료로 중국산 철근을 많이 쓰기로 했다. 중국산 철근 가격이 국내산 철근보다 t당 7만원가량 싸기 때문이다. 국내 30여개의 건
-
[거래소 공시] STX조선 外
▶STX조선=STX팬오션(옛 범양상선)을 내년 국내 또는 해외에서 상장 추진. STX그룹 전체 지분 67% 가운데 30%를 공개매각 예정▶디씨엠=자사주 일부인 30만주(9억원)를
-
[기업 단신] ㈜우전그린 外
◆ 도로장치 전문업체인 ㈜우전그린이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는 새 시설물(상품명 크레모아)를 출시했다. 도로 중앙선에 설치되는 이 시설물에 차량이 충돌할 경우 차량의 파손을 최소화하고
-
노 대통령 "우리 상품이 국가대표"
▶ 노무현 대통령이 5일 뉴델리의 영빈관에서 만모한 싱 인도총리와 한·인도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델리=최정동 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의 5일 뉴델리
-
"땅만 파면 자원 쏟아져…앙골라서 '돈脈' 을 캐요"
대우인터내셔날(옛 ㈜대우) 이재혁(46) 앙골라 지사장은 최근 미수금 200만달러를 앙골라 정부에서 받아냈다. 2000여만달러 규모의 제지공장 등을 건설해주고 10년 넘게 못 받
-
現重-두산重, 쿠웨이트서 공사 입찰 시비 정부서 긴급 조정 나섰다
정부가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간 해외 담수설비 입찰 시비와 관련, 조정절차에 착수했다. 이번에 조정명령권을 발동하면 지난해 선박가격 조정명령에 이어 두번째 사례가 된다. 4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