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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쾌속간첩선의 나포
29일 대간첩대책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경기도 군자만 일대를 경비 중이던 육군해안 초소에서는 지난 28일 밤11시 28분 15∼18노트의 속도로 은일히 침투를 기도하고 있는 북괴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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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봉쇄 촉구
국회국방위는 24일 이경호국방차관 유근창대간접대책본부장을 출석시켜 국립묘지 무장공비 침입사건 경위를 듣고 사후대책을 따졌다. 유본부장은 보고에서 『북괴가 최근 공공시설 파괴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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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예산의 향방은|국회 예결위 정책질의 문답초
새해예산안을 종합심사중인 국회 예결특위는 22일로써 나흘째 정책질의를 전부마치고 23일부터 부별심의에 들어갔다. 이 질의를 통해 금년의 2천5백41억원보다 7백25억원이는 총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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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루·철조망 꼭 가설
서울시경은 1일하오 서울국제전신전화국 폭파사건을 계기로 시내 59개 중요시설주와 경비관계자 등 1백여명을 긴급소집, 녹음기를 맞아 더욱 경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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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경비강화
23일 강원도경은 북괴무장간첩의 준동에대비, 도내 발전소, 중요산업시설등에 자체경비를 강화시키고 경기도와 인접한 곳에경찰력을 증원, 검색을 강화했다. 그리고 초소가없는동해안 해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