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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필리핀 손잡아, 촘촘해진 대중국 포위망
━ 미·일·필리핀 첫 정상회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3국 정상회의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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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위' 미·일·필리핀 손잡다…"남중국해-동중국해 공세 반대"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왼쪽) 필리핀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3국 정상 회의를 갖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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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도는 남중국해…필리핀, 中 설치한 ‘바다 장벽’ 철거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인근에 중국이 설치한 해상 장벽을 제거했다. 중국은 장벽 설치가 자국 해역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있는 필리핀 어선 등을 막는 '필요한 조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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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군함, NATO 경고 직후 美 알래스카 인근 베링해 출현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미사일 순양함 모스크바함이 지난해 11월 16일(현지시간) 흑해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소속 군함 추적 임무를 마친 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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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와 송지아가 브릭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다. 사진 속 제품은 레고 시티 ‘소방본부와 소방헬기’와 ‘화물 터미널과 비행기’. 장난감을 고를 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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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FBI도 “도와줘요, 구글”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이 정보기관 등 미국 정부의 정보 관리 업무에 참여했다. 구글이 최근 미 국가안보국(NSA)·중앙정보국(CIA)·연방수사국(FBI) 등 정보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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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밀입국자 14명 숨진채 발견
바하마 군도의 작은 섬 플라밍고 케이 부근에서 아이티 출신 밀입국자 약275명을 태운 선박 1척이 좌초, 14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미국 해안 경비대가 27일 밝혔다. 해안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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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잘란 갇힌 고도감옥]군함 24시간 순찰
케냐에서 체포돼 터키로 압송된 쿠르드족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은 18일 터키 이스탄불 남쪽 35마일 마르마라해 (海) 의 고도 (孤島) 임랄리 섬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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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항공기 추락 이모저모
○…사고기에서 조종사가 승객들에게 첫 비상사태를 알린 시간은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9시30분쯤. 당시 부근을 비행 중이던 두 대의 비행기에도 비상상황이 전해졌다. 사고 직후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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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미국행인가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으니 해상 탈출을 삼가시오.매우 위험합니다.거듭 말합니다.매우 위험합니다.…』 쿠바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공지사항 한 토막이다.수도 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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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함정 1척 피랍 美해상서 27명 구조
[마이애미 AP.AFP.로이터=聯合]쿠바 정부는 9일 마리엘港에 정박중이던 해군 함정 1척이 탈출을 기도한 자들에게 납치된뒤 승선했던 장교 1명이 살해되고 수병 4명이 강제로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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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어선을 나포
【주노 (알래스카 주) 13일 AP합동】한국의 동방 원양 어업 회사 소속 「트롤」선 동방 71호가 12일 「알래스카」동남방 약 32km 해상에서 미 해안 어로 저지선을 침범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