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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컴, 윈도7용 오피스 日 출시 외
◇한글과컴퓨터는 일본어 환경에 맞추어 현지화 된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테가루 오피스’의 윈도우 7 대응버전을‘소스넥스트 코퍼레이션’을 통해 일본의 주요 양판점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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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소말리아 파병에 거는 기대
소말리아 해역 파병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현지에서 작전을 펼칠 청해부대가 창설됐다. 4500t급 구축함인 문무대왕함이 곧 장도에 오를 예정이다. 유엔안보리 결의안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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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한국인 ‘떴다방’ 모든 땅 싹쓸이
“저기 보이는 땅을 사면 앞으로 6개월 내에 2배, 3배는 오를 것입니다. 캄보디아에선 어떤 땅을 사든 반드시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2월 20일 오후, 캄보디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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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방 "이견 있다 말하면 대통령께 … "
12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 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김장수 국방부 장관이 기자들로부터 서해 북방한계선에 관한 질문이 쏟아지자 손사래를 치고 있다. 뒤쪽에서 문재인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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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서 성패” 일본판 CIA 창설 구상
정보 독립의 꿈 2월 24일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네 번째 정찰위성을 실은 H-2A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일본은 정찰위성 4기를 띄워 지구상 어디라도 촬영할 수 있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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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찰위성 군사적 이용 추진
일본 자민당이 고성능 정찰위성 등 위성의 군사적 이용을 합법화하는 '우주기본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아사히(朝日)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중국의 위성 요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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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4강, 경제협력은 기본 … 군사까지 손잡는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논란이 한창이던 8월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권국가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전작권 환수 반대론자들이 제기한 국방력 확보, 경제적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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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④] 사상 최강 '주먹'이 무섭다
누구에게나 학교 다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그 시절 어느 반에나 소위 ‘짱’이라고 불리는 주먹 좀 쓰는 친구가 있게 마련이었다. 묘한 것은 그런 짱이 있으면 그 반은 조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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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사치품 수출 금지…일본 "법규 개정 곧 착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6일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에 따른 후속조치와 관련해 "북한의 대응과 국제사회의 동향을 보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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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관련 기사모음]
•[핵실험후한반도下] 핵이냐 미래냐, 북 압박 나선 미국 •[배명복칼럼] 불확실성에 빠진 동북아 안보질서 •[北핵실험] 부시 "핵실험은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 •부시 "우방국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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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없애고 싶은 셋 중 둘 노 정부서 해결"
사진=김태성 기자 김희상(사진) 전 청와대 국방보좌관은 "북한은 비무장지대 (남측) 선전물과 한미연합사를 없애고 북방한계선(NLL)을 철폐하려고 했다"며 "북한이 가장 없애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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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APEC 테러 비상] 현지 표정
▶ 부산 해경 소속 경비정이 20일 APEC 2차 정상회의 장소인 부산 해운대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앞을 순찰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13일 오전 부산시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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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 우발 충돌 막자" 공감대
▶ 20일 오전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3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위한 실무대표회담에 앞서 국방부 대북정책과 문상균 중령(左)이 북측 군사회담 관계자와 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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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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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과 북한의 전략
Ⅰ. 남북정상회담의 의의와 한반도 정세 변화 1. 1차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의의 6.15 남북공동선언 이전의 남북한은 ‘적대적 의존관계’라는 틀 속에서 서로 상대방의 위협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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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 해상수송 비상
▶ 11일 부산항 8부두에서 자이툰 부대 장비 선적작업을 하고 있는 화물선 뒤에 해군 경비정이 경계태세를 갖추고 정박해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정부에 테러 예방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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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아시아] 석유 수송로 말라카 해협
지난해 3월 26일 말라카 해협. 인도네시아 국적 5만t급 화물선으로 작고 날렵한 배 한척이 조용히 접근했다. 화물선의 선원들은 멀뚱하게 배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때 돌연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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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함정 서해 첫 교신
"한라산 하나, 한라산 하나. 여기는 백두산 하나." 19일 오전 9시 정각. 연평도 1구역(연평도 서쪽 4마일 해상)에서 대기 중이던 해군함정 참수리 328호의 무전기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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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극우단체 독도 상륙 움직임
▶ 4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한 극우단체가 독도 상륙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지자 경찰이 비상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연합] 일본의 한 우익단체가 4일 "다케시마는 일본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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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독도에 온다고? 격침시켜버려!"
일본 극우단체 회원들이 소형 선박을 이용, 독도에 상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과거 일본 군국주의가 부활된 느낌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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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조업 中 어선 단속" 해상 경비 강화
정부는 22일 '서해접경해역 조업질서 확립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꽃게 철을 맞아 중국 어선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불법 조업이 증가함에 따라 해경 함정 9척, 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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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 밀항조직, 인신매매 밀입국 들키자 中처녀 27명 바다에 던져
밀항 조직이 저지른 잔혹한 범죄에 대만이 전율하고 있다. 대만 자유시보는 27일 "대만 서쪽의 퉁샤오현 인근의 해역에서 지난 26일 서터우(蛇頭.밀항 조직원)들이 중국 푸저우(福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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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휴전선서 완전 철수
주한미군이 맡고 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경비 책임이 늦어도 2005년 초까지 한국군에 넘겨진다. 또 서울 용산기지 부지는 2006년 말까지 한국 측에 반환된다.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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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핵 빌미 무력증강 나선다
북한 핵위기가 고조되는데 발맞춰 일본의 군사적 움직임도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이미 동해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 데다 다음달에는 정보수집 위성을 발사하며, 헌법상 금지된 집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