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세계 최대 조류발전소 ‘부푼 꿈’
올 4월 29일 한국남동발전은 인천 덕적도 해상에 세계 최대의 조류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곳의 빠른 바닷물 흐름을 이용해 2018년 말까지 7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
발전·담수분야 다양한 원천기술 자랑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화력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두산밥콕의 순산소연소 설비를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두산 제공]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화력발전 기술, 배
-
금호건설, 고흥에 5000억 규모 풍력발전단지 추진
금호건설은 전남 여수와 고흥에 총 70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한다. 사진은 풍력발전소 조감도. 금호건설이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전남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재생에너지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색깔은 녹색입니다. 산업·교통·주택 등 거의 모든 분야가 경쟁적으로 친환경을 뜻하는 이 단어를 이름 앞에 붙이고 있습니다. ‘녹색’의 핵심은
-
그린에너지 사업 대거 추진
인천 앞바다에 조석간만·바람·조류 등을 활용하는 친환경 발전설비 건설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29일 포스코건설·한국남동발전·인하대 등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해역
-
[우리는 이렇게] 효성 ‘클린에너지’한국 대표 기업 도약
효성은 2007년부터 ‘글로벌 엑설런스(Global Excellence)를 통한 가치경영’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기업문화를 혁신해 왔다.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효
-
전북도, 풍력발전 메카 만들기 GO!
전북도가 풍력발전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산에 대형 풍력발전 설비 공장이 들어서는가 하면,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도할 풍력클러스터도 추진된다. 고창 앞바다에서는 국내
-
포스코건설, 조력·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에 총력
포스코건설이 준공한 풍력 발전 시설지난해 포스코건설은 연간 수주 실적 10조원(10조44억원)을 돌파했다. 창사 14년 만이다. 국내 건설회사 가운데 최단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
두산중공업, CO₂ 포집 원천기술 확보…연 10억달러 신규 수주 기회
1962년 설립 이후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 기술 개발에 줄곧 매진해 왔다. 이 때문에 발전설비 시장에서 미국·유럽·일본 등의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
유가 떨어지는 지금이 인프라 구축 적기
세계적 경기침체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녹색투자가 후퇴하리라는 시각이 있다. 석유값이 떨어지면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투자를 소홀히 하게 되리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유가 하락은 일시
-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두산, 인프라 원천기술 확보 … 건설장비 분야 강자로
두산중공업이 내년 초 준공 예정인 인도 시파트 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직원들이 도면을 살피고 있다. 두산그룹은 2000년대 들어 한국중공업부터 밥캣까지 지속적인 인수합병(M&A)을
-
전남도 해상에 풍력발전단지
전남도는 8일 박준영 지사와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 오현섭 여수시장 등 도내 5곳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해상
-
충남 서해안에 신재생 에너지단지
충남 서해안에 태양광·태양열·풍력·조력 등을 활용한 신 재생 에너지단지가 잇따라 조성된다. 2일 충남도와 시·군 등에 따르면 LG CNS는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일대 14만7355
-
[Save Earth Save Us] 조류발전소 설치 ‘명량대첩’ 해냈다
27일 전남 해남군~진도군 울돌목에서 국토해양부·한국해양연구원·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500t급 해상 크레인이 시험 조류발전소의 핵심 시설인 1360t짜리 철골 구조
-
“M&A로 몸집만 키우는 게 아니다”
2007년 화제의 재계 인물로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금융)과 강덕수 STX그룹 회장(제조)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강 회장이 이끄는 STX그룹은 2000년 쌍용중공업을 인수해
-
[올해를빛낸기업] 매출 5조 돌파 … 글로벌 기업 도약 발판
효성이 올해 개발한 극초고압 차단기인 1100㎸ 가스절연 개폐 장치(GIS). 전압이 매우 높은 전기를 장거리 수송하는 데 쓰인다.효성은 올해 ‘글로벌 엑설런스를 통한 가치 경영’
-
충남 태안에 '에너지 특구' 조성
LG CNS와 충남 태안군이 '친환경 에너지생산 단지'를 공동으로 조성한다. LG CNS는 태안군과 종합에너지특구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태양열.태양광.지열
-
대체에너지 개발 '세계는 전쟁…한국은 30년 허송'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는 높이 30m에 날개 길이 12m의 거대한 독일제 풍력 발전기가 있다. 1992년 5억원을 들여 한국관광공사가 설치했으나 5년 전 베어링이 고장
-
[이슈 인터뷰] 서울대 원전센터 강창순 교수
서울대 교수 63명이 지난주 서울대 관악산 부지에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원전센터)을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원전센터 건설은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로 지난 18년 동안 갈 곳을 못
-
[에너지의 미래] 지나가는 바람을 붙잡아라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 북단의 루이스 섬 주민들은 바람에 대해 잘 안다. 매년 겨울 대서양에서 강풍이 불어온다. 바람은 육지에 와서도 여전히 기세가 등등하다. 내륙 습지
-
획기적 풍력발전기 미국서 개발
청정 에너지원을 겨냥한 여러가지 형태의 풍력발전기가 개발돼 있지만 아직까지 저렴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만큼 경제성이 미치지못하는 것이 흠이다. 최근 항공엔지니어인 앨프리드 위스브리치
-
10개지역에 원전 44개 건설|서산·삼척·신안등 후보지 선정 끝내|경인지역엔 LNG화력발전소
정부는 전남 신안, 충남서산, 강원삼척등 10개지역에 44개의 원자력발전소를 지을 후보지로 선정, 용도지역변경등의 사전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서울등 경인지역에는
-
「과학기술 10년」을 조감해보면…
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 석유에서 오는 「에네지」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에너지」위기를 해결
-
에너지 개발의 오늘과 내일|과학기술 종합「심포지엄」발표 논문
29일 하오4시반에 개막된 과학기술 종합「심포지엄」제1일차인 3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소에서는「에너지」개발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 백영훈(한국산업개발연구소장)과 고광국(「에소」회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