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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엔 해상풍력, 바닷속엔 해저도시”…울산, 해양산업도시 '비상'
울산시가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조감도. [사진 울산시] 울산이 천혜의 바다 자원과 세계적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을 기반으로 최첨단 해양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울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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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협력사와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두산그룹 ㈜두산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도입한 협동로봇이 생산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두산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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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그린투자'로 8년내 일자리 86만개 창출 가능" 美기관 전망
인천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연합뉴스 화석연료 대신 신재생 에너지 위주로 전환하면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2050년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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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쉘과 손잡고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쉘과 협력해 동해 지역에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4일 부산 본사에서 쉘과 함께 울산시 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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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초대형 풍력 시스템 기술 국산화에 앞장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권기영)은 2월 8일(화), 영광 백수읍 풍력단지 내 실증 사이트에서 세계 최대 용량 12MW급 저·고전압 보상능력(LVRT·HVRT)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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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저평가 탈출해야 하는데...자회사 IPO 도대체 언제 해?
장이 영 불안해서 그렇겠죠? 안정적이면서도 누가 봐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에 눈길이 갑니다.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확실한(=숫자로 이미 증명되는) 성장스토리도 갖춰야겠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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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평가원, 탄소중립 컨퍼런스 개최
권기영 원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탄소중립 미래를 여는 E-Tech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에너지 R&D의 현재와 정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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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2] 기술 혁신, 환경 경영 앞세워 위기 뚫고 경제도약 이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내년 경제 정상화 준비에 힘쏟는 기업들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국내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다는 각오로 기술 혁신과 환경 경영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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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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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CES 첫 참가…자율주행 레저보트 선보인다
현대중공업그룹이 개발한 완전자율운항 레저보트 모형. [사진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이 다음 달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소비자가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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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해상풍력 어디에 지어야 하나…급할수록 돌아가라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이달 초 미국 하버드대와 중국 산둥대 등의 연구팀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특이한 논문을 게재했다. 중국 연안의 해상풍력으로 생산한 수소가 일본의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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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태양 전지, 물로 수소 분해…'탄소 중립' 미래 모였다
한국전력이 개발 중인 미래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김남준 기자 뒤에 댄 종이의 글자가 읽힐 정도로 언뜻 봐서는 일반 반투명 유리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가로세로 5㎝ 크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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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대세는 해상풍력…바닷바람 타고 날아오를 이 기업
요즘 풍력발전 대세가 해상풍력인 거 아시나요? 바다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거죠. 오늘은 해상풍력 관련주 삼강엠앤티를 소개할게요. 삼강엠앤티는 해상풍력 중에서도 발전기를 떠받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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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해상풍력, 그 강풍의 주인공…보통 바람이 아니다
풍력발전, 하면 산 위에 우뚝 서있는 바람개비 모양 발전기를 떠올리시나요? 지금까진 그랬죠(지난해 풍력 설치 93% 육상, 7% 해상). 하지만 이제 대세는 해상풍력입니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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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래 세대 위한 실감나는 '실감형 에너지 박물관' 선보인다
에너지산업 발전 과정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웹사이트로 구축하는 ‘실감형 에너지박물관’이 제작되고 있다. 이미지는 실감형 에너지박물관을 위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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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전, 해상풍력 열흘 설치기술 첫 개발
한국전력이 해상풍력 발전기를 10일 만에 바다에 설치할 수 있는 ‘일괄설치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전이 개발한 기술은 항구에서 발전기 전체를 모두 조립한 뒤 이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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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발전기 10일 만에 설치…한전, 세계 최초 기술 개발
7일 한국전력은 군산항에서 해상풍력 발전기 일괄설치선 진수식을 가졌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해상풍력 발전기를 10일 만에 바다에 설치할 수 있는 ‘일괄설치 기술’을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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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돕고 산은도 돕는다…두산중 “터빈을 돌려라”
두산중공업이 기자재를 공급한 30㎿ 규모의 제주탐라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진 두산중공업] 3조원대 재무구조 개선의 터널을 빠져나온 두산그룹이 가스와 풍력발전에 승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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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도 “계속 도울것” 응원…두산, 가스·풍력터빈에 승부수
지난해 9월 두산중공업 가스터빈 부품공장을 시찰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3조원대 재무구조 개선의 터널을 빠져나온 두산그룹이 가스와 풍력발전에 승부를 걸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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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기술력·재무 지원…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두산은 협력사와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상생경영을 실천한다. ㈜두산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도입한 협동로봇이 생산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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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는 부·울·경] "울산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은 메가시티 조성의 추동력”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 2월 울산 신항에 조성 중인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단지를 방문했다. 송 시장은 “울산이 에너지 거래의 국제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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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송영길 불러 “선거 때 일 잊고 당 화합”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울산 테크노산업단지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보고’ 행사장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 송철호 울산시장(왼쪽부터)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부유식 풍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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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바다 위 유전될 것…정부가 앞장서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울산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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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한국전기연구원-한국전력, 연처럼 하늘 나는 ‘공중 풍력발전’ 개발 박차
대한민국 전기기술 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한국전력공사(한전) 그리고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통해 그린뉴딜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경남 창원시가 미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