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해병 2개사 투입

    【사이공10일AP동화】미국은 10일 「맥나마라」국방장관의 월남방문과 때를 같이 해서 2개 사단의 증원군을 비무장 지대까지 이동시켰다. 「사이공」미군 사령부는 이미 북부주에 주둔해

    중앙일보

    1966.10.11 00:00

  • 곳곳서 뜨거운 환영|퍼레이드도 참관

    【포항=최순복·서태수기자】1일 상오6시20분 귀순해온 북괴철도성 제6철도건설사무소소속 어선선장 최송식(30)씨등 4명에 대한 환영식이 포항 제1부두에서 해병대 포항기지 사령관, 제

    중앙일보

    1966.10.01 00:00

  • 연말국군|이젠 아주 방위의 핵심|국방비 연800억 시급한 장비현대화

    10월1일은 열여덟 번째 맞는 국군의 날- 건군으로부터 헤아리면 스물 한살- 성인으로 자랐다. 청룡·맹호·백구·백마를 차례로 월남의 「정글」전선에 원정 보낸 국군은 더욱 성년 티가

    중앙일보

    1966.10.01 00:00

  • 월맹 324사 격퇴 시체 8백83구 확인

    【사이공4일로이터동화】주월 미군사령부는 4일 미 해병대가 월남에서 감행한 최대 작전인 4주간의「헤스팅스」작전이 끝났다고 발표하였다. 미군대변인은 미해병대 8천명과 월남군 3천명으로

    중앙일보

    1966.08.05 00:00

  • 8월의 세계

    「모스크바」서 「사이공」까지,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서 「텍사스」의 「오스틴」까지 8월의 혹서속에서도 사건과 「뉴스」는 「정지」를 모른다. 여기 세계의 큰 사건과 「뉴스」를 묶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수병에서 출발…순탄한 행로

    강기천 중장이 해병대 사령관의 지휘봉을 쥔 지 한 달이 다 되었다. 일개 수병으로 출발하여 정상에 이르도록 「정지」도 「비약」도 없이 차곡차곡 계급을 달아올라간 강 중장은 불혹 4

    중앙일보

    1966.07.30 00:00

  • 강자기은, 탈락

    1일 이틀째 경기를 맞아 이곳 북중에서 열리고있는 제21회 전국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대학부 및 남녀일반부경기가 시작되어 7개종별 경기는 각「코트」에서 열띤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

    1966.06.02 00:00

  • 「후에」서 다시 시위

    【사이공25일 AP·AFP·UPI·로이터=본사특약】월남의 북부도시「다낭」은 제1군단과 불교도들에 의한 9일동안의 반란이 진압됨으로써 24일밤부터 완전히 정상을 회복했다. 월남북부

    중앙일보

    1966.05.25 00:00

  • 불교도들 결사항쟁

    【사이공16일AFP·AP·UPI·로이터】월남의 긴박한 내란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미국이 줄기찬 노력을 벌이고있으나 16일「구엔·카오·키」수상과 월남의 불교도사이에 고조되고있는 적대감

    중앙일보

    1966.05.17 00:00

  • 예하부대에 궐기를 호소

    해임되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제1군단장 「톤·다트·딘」장군은 월남 해병대가 「다낭」 남쪽 1백「키로」에서 「다낭」에 도착하기 직전 피신했다한다. 이날 하오 「후에」방송으로 보도

    중앙일보

    1966.05.16 00:00

  •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중앙일보

    1966.05.14 00:00

  • 청룡유복자···해병서 대학까지 맡아

    ○…해병대는 아빠를 월남전선에서, 엄마를 세상에 나온지 9시간만에 잃은 해병의 유복자를 위해 그가 국민학교에서부터 대학교를 마칠 때까지 해병장학금을 내주기로 했다. 지난 2월24일

    중앙일보

    1966.05.09 00:00

  • 흔들흔들 「키」 정권

    월남의 「구엔·카오·키」 정권은 살기를 안고 몰아치는 반정부 「데모」 바람으로 「가장 잔인한 달 4월」을 맞고 있다. 4주일 전 제1군사령관 「구엔·찬·티」 장군의 해임으로 발달된

    중앙일보

    1966.04.04 00:00

  • 장성급 6명 이동

    국방부는 3일하오 4명의 육군소장과 2명의 해병소장 등 장성급6명의 인사이동을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괄호 안은 전직) ▲보 군단장 전부일 소장(육본정보참모부장) ▲보 사단장 김종

    중앙일보

    1966.03.04 00:00

  • 1일에도 북폭

    【사이공1일 로이터동화】 미군 비행기들은 1일 또다시 17도선 이북에 있는 전략목표를 폭격하였다. 5주간의 북폭 중지 끝에 31일 재개된 북폭 첫 날에 3대의 미국 비행기가 추락하

    중앙일보

    1966.02.02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

  • (1)|병사와의 대화

    최전방 「프론트·라인」의 이야기는 항상 달가운 것만은 아니었다. 사기는 높고 「베트콩」을 만나면 백전백승-그것만이 월남 전선의 전부가 아니었다. 「프론트·라인」에서 들리는 소리는

    중앙일보

    1966.01.11 00:00

  • 장성진급40명

    66년도 국군장성급 진급자는 24일밤 박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모두 40명으로 확정되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각 군별로 진급심사결과 육군에서 중장3명 소장 9명 준장 21명이, 공군에

    중앙일보

    1965.12.25 00:00

  • 월남전역 5년만에 「잠정평화」|휴전준수·거리엔 환성

    【사이공25일AP·AFP=본사종합】미군과 월남군이 취한 30시간의 「크리스머스」 휴전이24일 저녁 발효, 월남에는 5년만에 처음으로 비록 잠시나마 고요와 「평화」가 깃들였다. 공산

    중앙일보

    1965.12.25 00:00

  • 해병 5명이 순직

    13일밤 9시쯤 경북영일군송라면화진동23 앞 3백야드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수색 정찰훈련중이던 해병 제l상륙 사단장병 5명이 격랑에 휩쓸려 [보트]가 뒤집히는 바람에 익사,

    중앙일보

    1965.12.15 00:00

  • 맹호=중부고원|청룡=캄란 지역

    【사이공 3일 AP동화】다음은 공산군과의 전투가 날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월남에서의 연합군(월남군 제외)의 병력배치상황을 요약한 것이다. ◇미군 ▲해병대=월남의 북부해안에 배치

    중앙일보

    1965.12.03 00:00

  • [퀴논]에서 [빈케]까지|시속 85킬로의 횡단기

    맹호전선은 [퀴논]서 [빈케]까지 뻗쳤다. 미 해병대와 미 101 공수 여단 예하 부대는 이미 철수를 끝냈다. 맹호부대는 17일 이 지역의 작전권을 인수했다고 발표되었다. [로우·

    중앙일보

    1965.11.18 00:00

  • 내던진 사병 즉사

    [대전]열차 안에서 군인끼리 싸움을 벌여 해병대원 3명이 육군사병 1명을 열차 밖으로 내던져 즉사케 한 사건이 일어났다. 13일 하오 6시30분께 대전발∼김천행 열차 속에서 육군

    중앙일보

    1965.11.15 00:00

  • 「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

    중앙일보

    1965.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