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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병대원들의 '풍찬노숙'
기상 악화로 수색작업이 중단된 31일 해병대원들이 백령도 장촌리 해안 현장지휘소에서 고무보트에 걸터앉은 채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백령도=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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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생존 한계 69시간, 일률적인 적용은 곤란”
해병대원들이 29일 백령도 해안가에서 침몰된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천안함 실종 군인들의 생존 마지노선으로 알려진 69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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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 선수쪽에서 달라붙어 '살려달라' 외쳤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안함이 침몰한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27일 해경과 해군이 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실종 장병 수색을 하고 있다. 백령도=김태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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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 배 앞머리에 달라붙어 살려달라 외쳐”
천안함이 침몰한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27일 해경과 해군이 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실종 장병 수색을 하고 있다. 백령도=김태성 기자 관련기사 제2연평해전 참전 박경수 중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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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구조된 58명 전원 생명에 지장없어"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천안함 침몰 직후 구조된 승조원 58명 중 13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이 중 2명은 뇌출혈 증상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박성우 합참 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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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돋보기] 수색대
훈련 중인 해병대 수색대.수색대는 사단의 이동이나 작전이 시작되기 전에 주력의 전방을 정찰해 위치·병력·화력을 비롯한 적의 사정을 정찰하는 부대다. 아울러 공격 목표를 확인해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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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규모 6.1 강진 … 공포에 질린 아이티
미 육군 제82공중강습사단 부대원들이 19일(현지시간) 헬기에서 내린 뒤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 대통령궁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군은 치안 확보와 인도적 임무 수행을 위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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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1층서 공기총 10여 발 쏴 지나가던 고교생 무릎에 총상
우울증을 앓아온 30대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놀이터를 향해 공기총 10여 발을 난사해 행인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18일 이모(39·의류판매업)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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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씨름했던 해병대원 실종…네티즌 애도 물결
지난해 KBS 2TV ‘1박2일’에서 천하장사 출신 MC 강호동과 씨름 대결을 펼쳤던 해병대원이 결혼식을 2주 앞두고 지난달 훈련 도중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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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군입대 Before After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 군 복무 중인 연예계 스타들을 볼 수 없는 팬들의 아쉬움은 크다. 최근 소속사나, 국방부 블로그 등에 소개 된 군복 입은 스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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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병 아무나 못 간다 20 대 1 경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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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살리는 달마도 거저 그려줘요”
20여 년간 달마도를 비롯한 선화(禪畵)를 그려온 석주(石舟) 이종철(65·사진) 화백이 기(氣) 축제를 열고 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의 석주미술관(선화예술원)에서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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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은 눈에 안 차 … 버블 세븐 지역도 ‘급급매물’ 수두룩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A아파트 앞. 이 일대 부동산중개업소 창문엔 ‘급급매물’ ‘2년 전 시세로 매도’ 등의 문구가 적힌 안내문이 빼곡히 붙어 있었다. 정상 시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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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유해 찾기 어려운데 미군은 발굴의지 안 꺾어”
6·25전쟁 때 한강에 추락한 미군 전투기 잔해와 전사자 유해를 찾는 수중 탐사 작업이 20일 밤섬 인근에서 이뤄졌다. 한강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를 수중 탐사하기는 처음이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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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은 늘 거지들로 북적댔죠”
강성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겸 한국노총 부위원장이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다. 그는 버스 조수로 시작해 37년 동안 ‘노조 위원장’ 명함을 가진 그야말로 노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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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치안협의회 출범 법질서 세우는 계기 될까
24일 서울시청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협의회’ 창립 협약식이 열린다. 경총 등 민간과 서울시·서울경찰청이 힘을 합쳐 법질서 준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도록 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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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하 20도 추위도 잡는 해병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에서 동계훈련 중인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1일 오전 맨살에 눈을 뿌리며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요즘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은 보통 영하 2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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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총기탈취 용의자 서울 종로서 검거
강화도 총기탈취범을 추적중인 경찰은 12일 오후 3시15분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낙원상가 부근 주차장에서 용의자 조모(35)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조씨의 주소지 관할서인 용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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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휴게소 인근서 탈취된 총기류 모두 발견
강화도 해병 초소 인근에서 탈취됐던 총기류가 모두 회수됐다.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강화도 총기 탈취사건 발생 1주일만인 이날 오전 8시40분께 전남 장성군 백양사휴게소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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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총기 탈취 5일째 … 군·경이 쫓는 용의자는
해병대 장병들이 영결식이 끝난 뒤 고인의 영정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강화도 해병 총기 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합동수사본부는 범인의 혈액형이 AB형임을 밝혀내고 해병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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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600명 추가 투입 총기 탈취범 추적
인천시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은 DNA와 지문 감식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모자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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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600명 추가 투입 총기 탈취범 추적
인천시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은 DNA와 지문 감식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모자와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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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귀신 잡는 해병' 노렸을까
총기 탈취범 몽타주6일 오후 강화도에서 일어난 총기 탈취 사건의 범인은 왜 '귀신 잡는' 막강 해병대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을까 하는 의문이 일고 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코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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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군 1차 선발기준은 고교 성적·생활기록
아무런 생각 없이 일반 병으로 군에 가면 적성에 맞지 않는 곳으로 배치될 수 있다. 그러나 각군의 모집병 제도를 활용하면 원하는 부대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다. 특기나 전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