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12 5.18 비자금사건 판결문 - 12.12 군사반란등 사건 부분

    원심판결 이유에 의하면 원심은 그 내세운 증거에 의하여 1979년 12월12일 당시 국군보안사령부 인사처장 겸 계엄사령부 소속 합동수사본부 조정통제국장이던 피고인 허삼수가 국군보

    중앙일보

    1997.04.18 00:00

  • 3.오키나와 제3해병원정군

    오키나와(沖繩)의 파란 하늘에 CH-46 시누크 헬기 한대가빠른 속도로 다가왔다. 지상에 대기중인 해병대 병사들위에 멈춰선 헬기가 요란한 회전음과 함께 거센 모래돌풍을 일으키며 직

    중앙일보

    1996.04.23 00:00

  • 6.李鍾贊국방-군의 정치중립 실천

    52년 5월27일 육군참모총장 李鍾贊은 李承晩 대통령으로부터「속히 부산으로 내려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26일의 파병명령 거부와 全軍에 내려보낸「육군훈령」이 대통령의 노여움을 샀고

    중앙일보

    1994.04.10 00:00

  • 「카프지」서 이라크 약점 알았다/다국적군,어떻게 쉽게 승리했나

    ◎통신불통·사기저하등 간파/허허실실로 작전수정 미 군사전략가들은 이번 걸프전에서 이라크군이 단 한번 지상공세를 감행했던 카프지전투에서 이라크군의 결정적인 취약점을 감지하고 다국적군

    중앙일보

    1991.03.03 00:00

  • 미 해병·영 기갑사 지상전 “수훈”

    ◎미 제1해병 5만 병력… 적전 해안상륙으로 교두보 확보/영 기갑사단 1,7사단… 2차대전 사막 탱크전서도 신화 걸프전이 지상전 개시후 첫날 전투에서 이라크군의 기선을 제압하고 선

    중앙일보

    1991.02.28 00:00

  • 누가 셀까… 미 해병대­공화국수비대(걸프전)

    ◎걸프전 운명걸고 “최정예” 맞붙었다/6·25등서 맹위… 상륙전 감행/미 해병/“충성” 15만 지하벙커서 맞서/이라크 24일 개시된 걸프전쟁의 지상전에서 미국 해병대는 제2차 세계

    중앙일보

    1991.02.25 00:00

  • 다국적군­이라크 지상전 시나리오(걸프전)

    ◎해·공 공격 이어 해병대 상륙/탱크 앞세워 보병·공정단 투입/이라크,최악의 경우 화공 준비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아무리 맹렬하게,그리고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해도 결국 전쟁

    중앙일보

    1991.01.2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9화 육사졸업생들(239)파월준비

    비둘기부대 파병때도 그랬지만 3차 전투부대 파병때도 국회에서 파병동의안이 통과되기 전에 우리는 파병준비를 거의 끝내놓고 있었다. 국방부와 합참은 65년6월26일과 28일 두차례에

    중앙일보

    1983.08.10 00:00

  • 제79화 육사졸업생들대통령 방미

    박정희대통령은 65년5월16일 「존슨」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박대통령은 61년11월 당시 최고회의의장시절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데 이어 63년11월에는 「케네디」대통령

    중앙일보

    1983.08.06 00:00

  • 소 기습여단 극동배치

    【동경=신성순특파원】소련은 막강한 화력과 기동력을 갖춘 기습공격전문의 공중공격여단을 작년부터 극동지역에 배처하고 있다고 일본의 산께이신문이 국제군사소식통을 인용, 26일 보도했다.

    중앙일보

    1983.07.26 00:00

  • (3732)-제79화 육사졸업생들(185)|9기생 장성

    9기생 가운데 가장 먼저 별을 단사람은 5·16에 주체로 참여했다가 63년 민정이양과 함께 애편한 강상욱 (56·함남원산·최고의원) 김원희 (54·황해해주·국방부관리국기획과장) 박

    중앙일보

    1983.06.08 00:00

  • (3723)제79화 육사졸업생들

    9기생과 6·25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9·28수복 당일 중앙청에 맨 먼저 태극기를 다시올린 해병박정모소위 (56·대령예편·현신아조선대표)외 무용담이다. 박소위는 당

    중앙일보

    1983.05.28 00:00

  • (3718) 제79화 육사졸업생들(171) 9기생

    육사9기생 임관자는 모두 6백74명이다. 이중에는 육군 외에 해병 1기사관 3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육군에서도 보병·포병·기갑의 기본병과 외에 1백6명의 경리사관, 78명의 제4기

    중앙일보

    1983.05.23 00:00

  • (3692)제79화 육사졸업생들(145)후방조직의 활약

    서울이 6군단 포병과 해병대에 의해 장악될 동안 후방부대의 활약은 어떠했나를 샅펴보자. 후방조직은 박소장이 부사령관으로 있던 2군사령부가 중심이 되어 참모장 이주일소장(65·함북경

    중앙일보

    1983.04.21 00:00

  • (3690)제79화 육사 졸업생들(143)공륜단 출동 지연

    박 소장이 출동독려를 위해 김포 공수단으로 떠나자 길재호(60· 평북 영변· 6, 7, 8대 의원·8기) 유승원(62·인천· 8특· 전 국회의원· 인천시장) 강상욱(55· 원산·

    중앙일보

    1983.04.19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79화 육사졸업생들(138) 거사일 최종확정

    「4·19계획」과「5·12계획」이 차례로 유산됐으나 거사추진에는 큰 동요 없이 박정희소장의 일정은 다시 바빠지기 시작했다. 당시 2군 부사령관이면 그는 2군참모장 이주일장군(7특)

    중앙일보

    1983.04.13 00:00

  • 팀스피리트 참가미군 일본이 발진기지화

    【동경=신성순 특파원】지난1일부터 시작된 팀스피리트83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고조에 달함에 따라 일본오끼나와의 가데나 기지를 비롯, 요꼬스까, 이와구니, 미자와 등 미군주둔기지와 시

    중앙일보

    1983.02.28 00:00

  • (3556)-제79화 육사졸업생들 (9)

    우리가 2년간의 예과과정을 마치고 본과에 올라갔더니 만주군관학교에서 한인학생 8명이 편입돼 와 있었다. 만주신경군관학교 (예과) 3기로 들어갔다가 일본육사 58기로 들어온 분은 최

    중앙일보

    1982.11.05 00:00

  • 제3공화국 가장 길었던 사흘(11)

    계엄령을 기정사실로 한 행정통제로 거사는 1단계 전진했지만 야전군사령부·유엔군사령부, 그리고 장면 총리의 막료들은 사태역전에 머리를 짜고 있었다. 5·16주력부대 앞을 가로막고 있

    중앙일보

    1982.02.11 00:00

  • (19)가장 길었던 사흘(8)

    장도영 참모총장이 다시 방첩대로 돌아온 것은 5월16일 0시가 지나서였다. 출동을 중지하라는 총장의 지시는 집행되지 않은 채였다. 부대의 웅성거림은 계속되고 있었고 수습 특명을 받

    중앙일보

    1982.02.08 00:00

  • 군 재 일문일답

    김재규 피고인이 승용차 안에서 상의를 벗어 달라고 했는가. 그렇다. 차를 타고 5백m 쯤 갔을 때 부장이『자네 상의 좀 벗어주게』 라고 말해 두벌 갖고 왔던 옷 중 하나를 주었다.

    중앙일보

    1979.12.12 00:00

  • ″주일미군의 주요 임무는 한국전날때의 직접 지원〃

    【동경5일합동】 주일미군의많은 부대가 한반도에서 전쟁발생의 경우 전투를 직접 지원하는것을 명확한 임무의 하나로 하고있다고 일본의 「마이니찌」(매일)신문이 지난2일 미상원외교위원회의

    중앙일보

    1979.05.05 00:00

  • 초긴장 24시....전 세계가 안마당|김건진 특파원 미군기지 방문기

    본사「워싱턴」주재 김건진 특파원은 지난 4월10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비롯한 8개국 특파원 4O명과 함께 태평양지역방위를 맡고있는 주요 군사기지를 시찰했다. 전

    중앙일보

    1978.04.26 00:00

  • 태평양 미 해병대 핵무기 사용 가능

    【동경19일 합동】「브라운」미 태평양 해병대 사령관은 17일 태평양 군사력을 시찰 중인 외국인 기자와의 회견에서 『태평양의 미 해병대는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함으로

    중앙일보

    1978.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