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7회 현충일

    제17회 현충일 추념 식이 6일 상오 서울시내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삼부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엄수됐다. 박 대통령은 추념 사에서 『우리들은

    중앙일보

    1972.06.06 00:00

  • 민족의 증언 목차|4월3일로 총 310회 연재

    ▲가장 길었던 3일(37회) ①=전선과 경무대표정 ②=토요일의 심야 파티 ③=육본의 대책 ④=심야의 비상각의 ⑤∼⑦=국회의 수도사수결의 ⑧=정훈국과 KBS ⑨=대통령의 전화방송 ⑩

    중앙일보

    1972.04.03 00:00

  • (300)휴전회담의 개막(14)

    공산군의 중립지대 침범으로 6일간 중단됐던 휴전회담은 8월10일에 다시 열렸지만 남일의 태도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날 공산대표들은 그들 회담전술의 장기인 「장광설」에다 「침

    중앙일보

    1972.03.10 00:00

  • 중공방문「닉슨」부인 패트리셔 여사의 대역|『붉은 장막』안의 세 여걸

    오는 21일 남편을 따라 중공을 방문하게 될 미국대통령부인 「패트리셔」여사는 중공여성계의 3걸로 통하는 송경령 등영초, 강청 등의 환대를 받으면서 안방외교를 펴게된다. 이들 세 여

    중앙일보

    1972.02.17 00:00

  • (13)의용 소방관 30년|속초 소방대장 이창섭씨

    불 구경은 좋아해도 불난 자리의 뒤치다꺼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게다. 그러나 강원도 속초시 의용 소방대장 이창섭씨(54·속초시 중앙동468)의 일평생은 불과 물의 뒤치다꺼리를

    중앙일보

    1972.01.29 00:00

  • "내핍으로 무력배가"

    서종철 육군참모총장은 7일 상오 정기 참모회의를 통해 육군은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국가안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11월24일 주요 지휘관회의 때의 6개 지시사항을 재 강조,

    중앙일보

    1971.12.07 00:00

  • 분실북경원인유골|행방수색

    제2차대전의 혼란 중 중국에서 분실, 30년 동안 인류학자을 애석케했던 북경원인의 유골이 미·중공관계개선의 덕분으로 그 행방이 밝혀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 화석은 1926년 북평근

    중앙일보

    1971.11.03 00:00

  • (217)남과 북의 포로수용소(9)|박 백 중위의 경우(2)

    북괴는 처음부터 포로를 자기네들 전력강화를 위한 인적자원으로 보고「제네바」협정 같은 것은 아예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특히 국군포로에 대해서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폐인이 된 자를 제

    중앙일보

    1971.08.21 00:00

  • (216>남과 북의 포로수용소(8)|박백 중위의 경우(1)

    휴전협정에 따라 교환된 쌍방포로숫자를 보면 국군이 7천8백62명(유엔군 4천7백64명)인데 비해 괴뢰군은 6만4백49명(중공군 5천6백40명)이었고, 이보다 앞서 교환된 쌍방의 부

    중앙일보

    1971.08.18 00:00

  • (213)-(5)6·25 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5) 북괴는 일반 미군 포로 수용소에 보내달라는「딘」소장의 요청을 거부하고 홀로 격리수용생활을 시키면서 위협과 회유를 되풀이한다. 꼭 3년10일간 북한에 억류돼있는 동안 장군이

    중앙일보

    1971.08.11 00:00

  • (212)남과 북의 포로수용소(4)

    (4) 괴뢰 4인조장교들은 「딘」 소장이 감시병의 따발총을 뺏어 김 총좌를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려고 하자 장군에 대한 심문과 고문을 중지한다. 「딘」소장의 이와 같은 마지막 시도는

    중앙일보

    1971.08.09 00:00

  • (211)남과 북의 포로수용소(3)

    (3) 김총좌를 장으로 하는 4인조의 괴뢰장교들은 그들의 상관인 정치보위부 책임자 박하세 소장을 만난 후부터 「딘」소장에 대해 본격적인 심문과 고문을 시작했다. 「딘」장군은 너무나

    중앙일보

    1971.08.06 00:00

  • (181)-서울수복행정과 치안|「6.25」20주 3천여 증인회견 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

    정부의 환도가 전격적이었던 만큼 이에 따른 수도의 행정과 치안질서의 회복도 빨랐다. 정부는「유엔」군의 인천 상륙 직후에 서울수복에 대비하여 30여명의 행정수복요원을 비밀히 임명,

    중앙일보

    1971.05.29 00:00

  • (158)|맥아더의 집념 (1)|인천상륙 (1)

    1950년9월15일 상오 6시27분. 미 제10군단 산하 제1해병사단 제5연대 제3대대는 함포와 공중 지원을 받으며 월미도로 적전 상륙을 개시했다. 맥아더 원수는 미 해군 순양함

    중앙일보

    1971.04.02 00:00

  • 눈 속의 야영 24시 해병대 스키훈련|설한지 작전의 대관령을 가다

    스키신고 0.5초 내로 집합-. 물과 물의 용사로만 알려진 해병대가 스키를 신고 눈과 싸우고 있다. ○○○명으로 구성된 해병 설한지 작전○○부대는 작년 12월25일 이곳 대관령의

    중앙일보

    1971.02.27 00:00

  • 군기확립

    16일 서부전선 해병여단에서 일어난 공 하사의 난동·자살사건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름이 끼치는 전율을 느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 크게 해이되고 있는 군기확립문제의 시급성을

    중앙일보

    1971.01.20 00:00

  • (115)김찬삼 여행기|문명의 오염 속에 멍드는 자연

    「타이티」섬은 화산 도로서 길은 고리처럼 섬 둘레에 둘러져 있다. 길가에는「프랑스」 풍의 아롱진 꽃밭이며,「모네」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연못이었는가 하면 구슬과도 같이 맑은 물

    중앙일보

    1970.12.29 00:00

  • 일선 장병의 노고위문

    세모가 다가 왔다. 앞으로 나흘 후면 성탄절, 열흘 후면 새해가 된다. 연말 연시의 계절, 누구나 마음이 설레는 때라고 하겠다. 이런 가운데서도, 귀여운 자제를 군에 보낸 부모 형

    중앙일보

    1970.12.21 00:00

  • (17)애국심-참된 시민의식이 바탕

    애국심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소박한 향토애가 성장하고 확대하여 국가의식과 결부된 것이다. 인간은 보통 자기가 나서 자란 향토의 인간이나 자연·역사·문화·전통 등에 대해서 거의 본

    중앙일보

    1970.12.10 00:00

  • (94)적 치하의 3개월(7)|지하의 시련(4)|「6·25」20주 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적 치하 3개월 동안에 받은 인명피해는 기록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16만5천명이 피살되고, 12만3천명이 이북으로 납치되었다. 서울시에서 만도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민간인 9천5백 명

    중앙일보

    1970.11.04 00:00

  • 새별52「성좌」에 오르기까지|육군장성 진급심사의 주변| 10대1의 좁은문

    70년도육군 장성진급자가 지난7일결정됐다. 이번진급자는 새로 탄생한「별」(준장)37명과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한15명을합해 모두52명. 연말까지 군단장급의 인사이동으로 소장에서 중장

    중앙일보

    1969.11.11 00:00

  • "새면모" 안은 새 인물…그들의 「프로필」

    김정보부장은 22년의 군인생활을 거쳐 지난 8월 예편된 예비역육군대장. 강직한 선비형의 김부장은 작년 8월 이래 3년간 육군의 정상인 참모총장에 재임하는 동안 강력한 방위력을 구

    중앙일보

    1969.10.21 00:00

  • 건군 21년

    오늘 1일은 건군21주년을 맞이하는 『국군의 날』이다. 국군의 탄생과 발전을 축하하는 날이고, 각 군간의 헙동을 다짐하는 날이며, 나아가서는 민족비원인 통일과업을 위해 분발하는 날

    중앙일보

    1969.10.01 00:00

  • 그때의사람들|8년전과 오늘…"귀하주변의 변화는"|"명랑한사회·정치안정|발전에 자신…이견보인 동지도

    그로부터 8년-.『은인자중하던군부는 드디어 금조미명을 기해 일제히 행동을개시하여 3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이어 군사혁명위원회를 조직했읍니다』…라고 새벽을 놀라게한 혁명의 제1성도 멀

    중앙일보

    1969.05.15 00:00